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금융권 최초로 영상통화를 활용한 비대면 특정금전신탁 가입을 실시한다.기존 특정금전신탁 가입은 영업점에서만 가능했으나, 지난 3월 금융위원회는 현장 혁신형 자산운용산업 규제 개선의 일환으로 올해 4월 1일부터 영상통화를 활용한 제한적 신규를 허용했다.이에 KB국민은행은 영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특정금전신탁 가입이 가능하도록 '신탁 비대면 센터'를 설립했다. 11일부터 고객은 센터 내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해당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탁상품을 가입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은행 영업일 오전 9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매년 연구개발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지난 5년간 연구개발에 총 528억 원을 투자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2017년 96억 원, 2018년 130억 원, 작년 167억 원 등 지난 3년 간 매년 30% 가량씩 연구개발비를 늘려왔다.특히 지난 2년 간은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다는 ‘오감초격차’ 경영 전략 하에 300억 원의 연구개발비로 안마의자 이용 효과를 중심으로 한 각종 임상시험을 비롯, 메디컬 신기술, IoT, 인공지능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실행해 왔다.우선 바디프랜드는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김 회장은 보령빌딩 사옥 내 사내식당, 카페, 헬스장, 시설관리팀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입주사 임직원의 건강과 업무집중도를 높여주기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지원업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꽃 화분을 전달했다.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에 더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꽃을 통해 평소 고마움을 미처 표현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이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한미약품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4.9% 성장한 2882억 원 매출과 10.8% 성장한 287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R&D에는 매출의 18.8%에 해당하는 541억 원을 투자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나 순이익은 회사가 보유한 투자 기업의 지분 평가액이 일부 조정을 받으면서 33.4% 줄었다. R&D 투자 금액은 파트너사인 사노피가 글로벌 임상 3상 연구비를 더 많이 부담하기로 하면서 전년보다 효율화 됐다.코로나1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가 빅데이터 분석 전문 컨설팅 기업 에이블애널리틱스(대표 이진천)를 인수하며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을 확대한다.에이블애널리틱스는 2014년 설립된 이래 ‘병원 응급실 환자 내원 예측’, ‘금융 이상거래 패턴 감지’, ‘보험 이탈 고객 예측’ 등 헬스케어·보험·금융의 다양한 산업 영역별 고객 유형에 따른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해왔다.GC녹십자헬스케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누적된 GC녹십자헬스케어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에이블애널리틱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내
GC녹십자웰빙이 암악액질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암악액질 신약 ‘GCWB204’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제제 특허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등록된 특허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효과를 높이고, 체외로 방출되는 현상을 개선한 경구용 제제에 관한 내용이다.‘GCWB204’는 GC녹십자웰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암악액질 치료제이다.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지정 받아 독일, 우크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적 재난사태가 이어지고 있다.천 마스크를 만들어 준 일반 시민, 각종 물품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는 가게와 사회단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기부와 지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국내 기업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재난 구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과 기부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업계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각종 의약품, 마스크, 손 세정제 등 긴급 구호물품과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동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오감초격차(五感超格差) 경영’으로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도약하고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박상현 대표는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통해 이뤄내겠다'는 하나의 목표와 함께, ▲오감초격차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융합R&D센터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공개해 나가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가겠다는 세가지 다짐을 담아 ‘1·3 선언’을 천명했다.박 대표는 “지난 13년간 대한민국은 물론 안마의자 시장 세계 1위로
브이티지엠피(VT GMP)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KF94 마스크를 990원에 판매한다.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위생 관련 물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이 마스크 품귀 현상은 물론 2~3배 높은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가운데 브이티 코스메틱에서는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27일 단 하루 동안 ‘제로베이 KF94 마스크’를 990원에 판매하는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1인 1회 최대 5매입까지 구매 가능
전동휠체어는 장애인과 고령자들의 발을 대신하는 중요한 제품이다. 최근 건강보험 급여 확대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의 식약처 고시 「의료기기 기준규격」과의 적합성 확인과 제품 정보 제공에 나섰다.대상 제품은 거봉(GK11-ECO), 로보메디(RW-300), 아이디에스엘티디(KP-31), 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B400 KV Power Wheelchair), 이지무브(P12SXL), 케어라인(나래210) 등 6개 제품이다.시험 결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3697억 원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GC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 등 내수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지난해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3% 늘어났다. 부문별로 보면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2.2% 증가했고, 백신과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은 각각 15%, 23% 성장
보령홀딩스가 지난달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사무를 공식 개시했다.보령홀딩스는 ‘미국 현지법인은 미국 및 유럽의 글로벌제약사, 투자자, 초기 단계(early stage)연구개발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축적을 통해 효율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보령제약,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컨슈머 등 사업회사와의 전략적 제휴와 협력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강화하고자 현지 법인을 설립 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미 캘리포니아주 제2의 대도시이자 미서부지역 대표적인 ‘바이오/라이프사이언스 관련 벤쳐와 투자의 허브’인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시작한다.지금까지 실손 보험 가입자는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매번 병원을 방문해 증빙 서류를 발급해 보험사에 직접 제출해야 했다.삼성SDS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사, 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손잡고 보험 가입자가 보다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개발했다.실손 보험 가입자는 △수납창구 △키오스크 △모바일 등에서 의료비 결제 후 삼성SDS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가 제공하는 카카오 알림톡을 받아 링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 대표 박원기)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설 명절 연휴에도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 정비를 완료했다.NBP는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사전 점검을 마치고 대응 부서들의 비상 연락망을 최신화 하는 등 연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미리 예측하고, 문제 발생 시 해결까지의 리드 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항들을 재점검했다. 또한 연휴 중 클라우드 상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평일과 동일한 수준의 장애 대응 체계를 작동하여 고객 불편사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이번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러스 2020에서 R&D, 글로벌, 개발 부문을 포함 자회사 및 해외 법인 등 총 25명이 참석해 다양한 부문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유한은 2018년부터 레이저티닙 등 4건, 총액 3조5000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을 이뤘는데 이와 관계된 파트너들과 상세한 올해의 일정을 공유하고 이후의 후속적 과제들에 대해 협의했다.현재 유한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단계 수준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대해서도 라이선스 아웃을 목적으로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 Big Pharmaceuti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오늘부터 내달 16일까지 4주간 '2020 애니핏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애니핏 고객 추천을 통해 새롭게 애니핏에 가입할 경우,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애니포인트 2000점이 제공된다. 기존에 제공하던 추천 포인트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설을 맞아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에게 '애니핏'을 좀 더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기 때문에 별도의 추천 횟수 제한이 없다.삼성화재 건강증진형 서비스 애니핏(Anyfit)은 만 15세 이상 삼성화재 건강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이 지난 6일에 실시한 파트제 도입 등 부서 단위1차 조직개편에 이어 경영진 조직개편 및 임원·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직개편은 속도와 실행력 중심의 디지털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영업채널 최적화 지속 및 미래운영모델 기반을 확보하는 등 경영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됐다.기존 상품총괄과 영업관리총괄의 2총괄 체제에서 경영총괄로 단일화된 체제를 도입함으로써 상품과 영업채널 및 경영관리 등 부문간 협력과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략 가속화를 위해 디지털고객부문 및 디지털전략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PROVIDENCE)’를 론칭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프로비던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증거(Evidence)’의 합성어로 GC녹십자웰빙의 신규 유산균 전문 브랜드이다.GC녹십자웰빙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 등 유산균 제품 3종을 출시했다.프리미엄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1회 섭취를 통해 1300억 마리의 균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김포공항 SKY31 푸드코트에 안마의자를 활용한 휴식공간 ‘바디프랜드 라운지(BODYFRIEND LOUNGE)’를 조성, 공유 안마의자 서비스를 실시한다.바디프랜드가 보유한 제품 기술, A/S 인프라, 공간구성능력 등을 바탕으로 헬스케어와 안마의자, 휴식을 키워드로 한 공유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구상이다.‘바디프랜드 라운지’는 산업 전반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공유경제’의 개념을 안마의자에 접목시켰다는 점이 주요한 특징이다.공간과 제품, 이용방식을 고급화한 사실이 기존의 다른 유료 안마의자 서비스와 대
㈜보령홀딩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보령홀딩스 대표이사에 김정균 운영총괄(사내이사)을선임했다. 김정균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 전략기획팀, 생산관리팀, 인사팀장을 거쳐 지난 2017년 1월부터 보령제약 등의 지주회사로 설립된 ㈜보령홀딩스의 사내이사 겸 경영총괄 임원으로 재직해 왔다.김 신임대표는 보령제약 재직 시 수익성강화를 목표로 ‘내부경영체계 개선’, ‘투자우선순위 재설정’, ‘바이젠셀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사업 진출’, ‘투명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 정착’을 주도하면서 보령제약의 매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