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미디어팀] ㈜레이디티디에프가 철심이 튀어나오는 클라우스 4인용 가죽 소파를 자발적으로 환급·교환 또는 무상수리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동 제품 사용 중 튀어나온 철심에 발등을 긁히는 상해를 입었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결과, 해당 제품은 소파 밑에 철심을 설치하여 소파가
경실련이 대체부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 조속한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20일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국회의원 민병두, 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관리법', '디자인보호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번 발의안은 대체부품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제약사항들을 걷어내는 매우 중요한 법안으로 알려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신차 구입 직후 자동차에 결함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늘고 있지만 자동차회사들은 판촉 당시와는 달리 차량 하자 처리에는 매우 소극적이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신차의 결함에 대해 소비자의 반응은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안전을 위협 받았을 뿐 아니라 고가의 신차 구입 후 중대결함이 발생해도 수리를 받으라는 자동차회사의 처리가 부당하다는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팬택, 회생 가능성 열려…옵티스와 M&A 양해각서 체결 : 법원, 16일 팬택과 옵티스 컨소시엄 간의 M&A 양해각서 체결 허가. 다음달 17일까지 M&A 투자계약 예정.△방통위, LGU+ 통신 다단계 영업 실태 집중조사 나선다 : 방통위원장, “3개 통신사 중 1개 통신사, 다단계 크게 하더라” 이달 초
[컨슈머치 = 미디어팀] ㈜스코노코리아가 자사가 판매한 운동화(품번 AMH9064SK21)에 대해 자발적으로 무상수리 또는 교환·환급 조치를 실시한다.한국소비자원은 동 제품 사용 중 운동화 발목 부위에 위치한 아일렛에 반대쪽 신발끈이 걸려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아일렛(eyelet)이란 옷·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면세품은 환불 안 돼” 소비자 기만한 인터넷면세점 어디? : 롯데·신라·신세계 등 면세점 10곳 교환이나 환불 불가능한 것처럼 속이거나 거짓·과장 광고 적발. 공정위, 과태료 3300만 원 부과. (관련기사 링크)△북한, 단거리미사일 3발 동해로 발사…올들어 3번째 : 북한, 14일 오후 원산 인근 동해
[컨슈머치 = 미디어팀] ㈜토황토는 자사가 판매하는 ‘축열식 전기뜸질기’ 중 장기간 사용이나 외부 충격에 의해 내부 주요 부품들의 쏠림현상이 발생된 제품에 대해 자발적으로 무상점검 및 무상수리를 실시한다.‘축열식 전기뜸질기’는 일정시간(5분에서 10분 정도) 전기를 공급한 후 전원코드를 뽑고 1~2시간 정도 축열된 열을 이용해 인체(배, 등, 허리부위 등)
최근 해외에서 안전 문제로 리콜 조치된 제품들이 일부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구입 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시정조치에 나섰다.한국소비자원은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서 리콜된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는지를 감시한 결과, 스키부츠 등 9개 제품이 일부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게시 중임을 확인하고
최근 무선청소기 배터리 교체 비용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도 배터리 관련 기준이 없어 관련 소비자 피해는 계속될 전망이다.▶38만 원 ‘무선청소기’ 배터리만 17만 원지난 20일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소비자 하 모씨는 컨슈머치에 과도한 배터리 교체 비용에 대해 제보했다.일렉트로룩스 파워무선 청소기 울트라파워 플러스(Z
[컨슈머치 = 미디어팀] ㈜네파 이젠벅은 자사가 판매하는 경등산화 'TERRA SHOCK (BAB7652, BAG7652)'에 대해 자발적으로 무상수리 또는 교환·환급 조치를 실시한다.한국소비자원은 동 제품을 사용 중 등산화 발목 부위에 위치한 고리에 반대쪽 신발끈이 걸려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다는 제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스베누, 짝퉁논란부터 품질논란까지 : 스베누, “SNRD와 같은 제품으로 가격 뻥튀기 사실 무근”, “타사 제품 따라하기보다는 유행 맞춰 출시한 것”, “소수 제품에 이염 문제...모두 교환해주고 있어”(관련기사 링크)△[분쟁해결기준] 가전제품 구입 1개월 이내 고장, 환급 가능 : 가전제품의 경우, 공정위 고시 소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KT 특별포인트 지급 이벤트, 장기고객 대상이지만... : KT가 장기고객에게 특별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했지만, 정작 10년 이상의 “초장기고객”은 제외. KT, “3년, 6년, 9년 고객들에게 주는 특별 포인트”(관련기사 링크)△우리나라 미용서비스 ‘소비자 친화적’ : 소비자시장평가지표 103.5점(100점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이스타항공 ‘특가 항공권’은 절대 환불 안 된다 : 항공사 “초특가운임으로 예매한 항공권은 환불 불가하다는 약관 있어”, 특가 항공권 이용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관련기사 링크)△3년 이상된 자동차는 정비 후 불량이어도 ‘1개월만 무상수리’ : 자동차정비업 기준(3년 이상 되면 1개월만 무상수리) vs 소비자분쟁해
차령 3년 이상인 자동차 정비가 잘못돼 같은 고장이 발생한다면 1개월만 무상수리가 가능하다는 규정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일반 원칙과 충돌하고 있어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일반적으론 유상으로 수리 받은 제품이 2개월 내 같은 고장이 난다면 무상수리가 가능하다.소비자기본법의 위임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별표1의 1호 '다
독과점 자본주의의 폐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위해 20세기 들어 관련 법령들이 많이 제정됐습니다.이들 법령이 소비자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으로 하여금 품질경영에 매진하게 만들어주고 이는 다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준게 사실입니다.그러나 최근 들어 시대와 문화가 변하고 관련 제도가 바뀌면서 소비자법령 중에서 현실과 맞지 않는 문제점 들이 잇따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