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공개채용 한다.제주항공은 신규 항공기 도입과 노선확대에 따라 상반기 신입직과 경력직 180여명을 이날부터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뽑는다고 14일 밝혔다.신규채용은 객실승무원을 비롯해 ▲승무원 편조 ▲정비사 ▲운항관리 ▲운항표준 ▲운송기획 ▲항공서비스 ▲케이터링 ▲구매 ▲인사 ▲노무 ▲IT기획 ▲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이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서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항공안전체험교실은 서울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과 2관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좌석벨트 착용방법 ▲산소마스크 사용방법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제주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2일부터 3일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
이스타항공이 ‘이스타가 대신 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고객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19일 이스타항공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스타항공 홍보서포터즈 ‘윙스타’ 도쿄 노선체험 활동을 통해 고객들을 대신해 현지 여행 시 궁금했던 점을 직접 체험하는 미션을 접수 받는다.도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2월 25일까지 SNS 상에서 도쿄 여행 관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은 인천기점 태국 방콕과 필리핀 세부 노선을 증편한다고 19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인천~태국 방콕노선과 ▲인천~필리핀 세부 노선을 각각 매일 1회씩 추가 증편한다.또 ▲부산~세부 노선은 오는 3월 12일부터 주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부산~방콕노선을 7회 증편한다.제주항
진에어가 설날 당일인 16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공항과 기내에서 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진에어의 객실승무원들이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공항 이벤트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진행된다. 이벤트는 진에어의 김포~제주 노선 탑승권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객실승무원 안내에 따라 설치된 룰렛을 돌리면 된다. 당첨자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 패밀리 중 가장 긴 동체와 항속거리를 보유한 A350-1000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30일 에어버스(Airbus) 관계자들을 태운 A350-1000 1대가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태지역 데모투어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을 찾은 A350-1000은 미디어를 위한 언론 브리핑 행사를 통해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이 올해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기반 구축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5년’을 잘 준비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25일 밝혔다.2005년 1월25일 창립한 제주항공은 2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안용찬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석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 같은 2018년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지난 10일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전북 119안전체험관’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비상탈출 등 기내 비상상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에어부산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북 119안전체험관 내에 항공기 비상체험 시설물 신설에 따라 해당 안전체험관 소속 소방교관들의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교육에 참가한 소방교관들은 에
이스타항공이 잇단 연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지난해 12월 23일 오전 7시 20분에 출발 예정이던 인천발 나리타행 이스타항공 ZE605편은 출발이 지연되다가 결국 결항이 결정이 내려지면서 승객들은 집으로 돌아갔다.승객들은 탑승 수속을 마친 뒤부터 기내에서 14시간을 대기하다가 오후 9시 20분이 되서야 결항 통보를 받았다.이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 64명은
현대캐피탈이 제주항공과 항공 이용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12월 2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항공지원센터에서는 제주항공 이석주 사장과 현대캐피탈 이병휘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연계 교통 서비스,공동 프로모션 기획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일본 3대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의 품질 조작 파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의 일부 차량과 대한항공이 운항 중인 여객기에도 문제의 제품이 쓰인 것으로 나타나 국내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베제강, 품질 조작 논란 일파만파일본의 철강 업체인 ‘고베제강’은 지난 8일에는 알루미늄 제품, 11일에는 철강 제품의 데이터 조작을 시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국내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로 매년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표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에도 불구하고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올렸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4~6월) 연결기준 매출 1조4,919억 원, 영업이익 4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9,490억 원, 영업이익 69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각각 7.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중국노선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아시아나항공은 이달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해 중국노선(연길 노선 및 코드쉐어편 제외) 왕복 항공편을 탑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마일을 환급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대상은 이달 2일 이후 온라인에서 구매한 고객에 한한다.
기아자동차가 스팅어를 출시하며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고성능 세단의 새 시장을 열었다.기아자동차는 23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팅어(Stinger)’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날 기아자동차 이형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A350 도입 기념 로고 상품 '아시아나350 아동용 여행캐리어(Asiana 350 Kids Travel Bag)'을 출시했다.여행가방 전문 제조업체 럭키팩토리와 제휴를 맺어 제작된 '아시아나350 아동용 여행캐리어'는 조종석 창문 부분이 검은색으로 도색된A350 항공기의 형상을 본 땄으며, 크기 5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11일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 1조4,5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84억 원 증가한 수치다.1분기 영업이익은 263억 원, 당기순이익은 960억 원 각각 흑자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국제유가 상승과 ▲사드(THAAD) 배
대한항공은 28일 인천국제공항 8번 출국장에서 대한항공, 주한 스페인 대사관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바르셀로나 신규노선 취항 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한항공이 주 3회 취항하는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의 출발편(KE915)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1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저녁 8시 1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휴대전화 로밍, 인터넷 등이 가능한 ‘에어버스 A350’를 도입했다.아시아나항공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신예 A350 1호기 도입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인수된 아시아나 A350 1호기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직접 탑승했으며, 디디에 에브라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