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홍원표)는 4일 금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인공지능∙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금융플랫폼 넥스파이낸스(Nexfinanc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금융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넥스파이낸스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Intelligent Process Automation) 같은 첨단 IT 기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빈대인 은행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이름을 올렸다. GPTW는 미국,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홍콩과학기술대학교(총장 웨이 샤이, 이하 홍콩과기대)가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설립했다.네이버는 네이버랩스 유럽에 이어 해외에 두번째 인공지능 연구소를 확보하고 AI 연구의 글로벌 연계를 강화한다.네이버는 홍콩과기대와 함께 인공지능 연구소를 지난 12일 개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홍콩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26일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머니(Asia Money) 주최 ‘2017 Asiamoney Brokers Poll Awards’에서 2017 최우수 리서치(Best for Overall Country Research), 최우수 주식영업(Best Overall Sales Services) 등 9
SK㈜(대표 장동현)가 지난해 큰 실적 상승을 달성했다.SK㈜가 지난 9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도 매출은 93조 원으로 전년대비 10조 원 이상 상승했다. 영업이익 동반 상승은 물론이고 주당순이익(EPS) 역시 작년 전년 대비 150%가 뛰었다. SK㈜는 SK바이오팜 등 비상장 자회사들의 가치가 본격 반영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최고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올해 3월부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이하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본격 도입, 업무처리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15일 밝혔다.RPA는 규칙 기반의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RPA가 구현되면 기존에 사람이 하던 컴퓨터 수작업 업무를 로봇이 대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13일 오후 7시(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제 12회 고촌상(Kochon Prize)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고촌상은 인도의 의료연구기관인 ‘인도의학연구협의회(Indian Council of Medical Research)’가 수상했다. 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인도 전역에 32개의 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지드래곤(GD)이 직접 디자인한 체크카드인 ‘GD 카드’를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카드 앞면의 ‘ALL ACCESS’는 GD의 콘서트 현장 입장비표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어디든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GD는 이를 통해 팬들과 어디든 함께 가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이 카드는 멜론, 엠넷, 벅스, 지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7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社’가 선정한 ‘Banking 500 Brands 2018’ 에서 국내 1위, 글로벌 58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社는 매년 전세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고객만족도, 사회공헌활동, 성장전망 등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2일 4분기 실적과 2017년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7년 매출액은 9조2,992억 원, 영업이익은 7,31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2016년 대비 매출액은 13.7%, 영업이익은 16.7% 증가한 수치이다.회사는 솔루션/클라우드 분야와 물류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이 성
글로벌 경기가 호조를 보이며,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의 2017년 추천 해외주식 수익률이 26.7%를 기록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필수 자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8년 시진핑 집권 2기를 맞이한 중국은 산업, 소비, 자본시장의 체질적 변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 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경제성장에 대한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의 ‘갤럭시 업사이클링(Galaxy Upcycling)’ 프로젝트가 11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7 SMM 챔피언 어워드(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Champion Award)’ 부문에서 ‘신기술상(Cutting
현대·기아차 차세대 친환경차들이 ‘2018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미래 친환경 시장을 이끌어갈 최고의 기술로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 ‘니로EV’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CES에서 유력 언론사들이 뽑는 ‘에디터들의 선택상(Editors'
현대·기아차가 초당 1기가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커넥티드 카 기술을 선보인다.현대·기아차와 시스코는 CES 2018' 개막을 맞아 공동 개발 중인 차량 내 네트워크(인 카 네트워크)의 4대 핵심 기술 및 사양을 9일(현지시간) 선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기업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5분 충전으로 590km를 주행할 수 있는 수소전기차를 공개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 이하 기아차)가 '2018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핵심 전략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날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CES에서 '니로 전기차(EV) 선행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경계없는 모빌리티의 혜택'(Boundless
졸음운전이나 심정지 등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닥쳐왔을 때, 차량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해 안전한 곳으로 자동으로 이동‧정차하는 신기술이 나온다.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 ‘
투자전문 지주회사 SK㈜(대표 장동현)가 북미 셰일가스 G&P(Gathering and Processing) 사업 투자 두 달 여 만에 첫 배당수익 확보에 성공했다. 19일 SK㈜는 美유레카 미드스트림 홀딩스(Eureka Midstream Holdings)로부터 최근 1,000만 달러 규모의 배당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장동현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글로벌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가 친환경, 고효율에 뛰어난 주행성능까지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 국내 가격을 15일 공개했다.이번에 가격이 공개된 BMW 최초의 PHEV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X5 xDrive40e i Performance’는 가격 공개와 함께 바로 판매를 시작하며, 3시리즈 기반의 PHE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해 미래차 기술을 대거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모비스와의 새로운 이동성 경험’(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을 슬로건과 함께 약 445㎡(135평) 규모의 부스에서 영상을 통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