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 이하 기아차)는 19일 친환경 SUV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아차에 따르면 니로 EV는 최고출력 150kW(204마력), 최대토크 395N∙m(40.3kgf·m)로 동급 내연기관 차량을 상회하는 우수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는 ▲64kWh 배터리 모델 385km ▲39.2kWh 배터리 탑재 모델 246km를 주행할 수 있다.니로 EV는 ▲저중량·고밀도 고전압 배터리 ▲냉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정부는 18일 내수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승용차 등에 붙는 개별소비세(개소세)를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한정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인하 대상은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 ▲이륜차 ▲캠핑용 자동차 등이며 세율은 5%에서 3.5%로 1.5% 경감된다.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는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하반기 내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앞서 2015년 8월 말부터 2016년 6월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3.5%로 낮춘 바 있다.이번 정책을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승용차의 경우 출고가격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차용 AS 순정 부품을 적시에 공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우수 AS 협력사와 국내 전 대리점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수박을 선물했다.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초복(7/17)부터 이달 말 까지 AS 공급 우수협력사 250사와 1,300여 대리점에 감사장과 함께 수박 1만 통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현대모비스가 2003년부터 16년간 구입해 전달한 수박은 총 11만 통으로 식수 인원 165만 명 분, 무게로는 990톤 분량이다. 수박은 광주, 전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 이하 기아차)는 17일 경영지원본부장 최준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원부문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최준영 기아차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뒤 기아차에 입사해 광주지원실장, 광주총무안전실장, 노무지원사업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로 기아차는 기존 박한우 사장 단독 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내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이하 2019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20명의 볼키즈(Ball Kids)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볼키즈’란 테니스 경기 중 경기장 내에 위치해 아웃된 볼의 처리, 볼의 수급 등 경기를 보조하는 유소년들로, 단순한 경기 보조의 개념을 넘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의 일원이다.호주오픈 메인 스폰서인 기아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20명의 대한민국 대표 볼키즈를 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오는 8월 6일까지 사회공헌 홈페이지을 통해 대학생 참여 사회공헌활동 ‘레드클로버’ 3기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2016년부터 실시된 ‘레드클로버’는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대중에게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이다.기존의 대외활동이 정형화되고 일회성에 그쳤던 것에 비해, 레드클로버는 대학생이 직접 사회적 이슈에 대한 아이디어 구상, 기획, 실행까지 자율적으로 주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3기 활동은 장애인, 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구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여줄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현대·기아차는 12일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판매 중인 전 차종에 제공한다고 밝혔다.특히 현대·기아차는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차량 보유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국내 스마트폰 사용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THE K9’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시네마 클래식 음악 감상회 ▲THE K9 시승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살롱 드 K9 클래식 인비테이션(Classic Invitatio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THE K9-렉시콘이 함께 하는 고품격 음악 감상회 ‘살롱 드 K9 클래식 인비테이션’은 기아차가 프리미엄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지난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1조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발간한 ‘2018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밝혔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09년 친환경차 부품을 첫 양산한 이후 9년만의 성과이며,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승용차, 버스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대형트럭'이 국내서 첫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일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대형트럭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화물 운송용 대형트럭이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건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16년 2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의 자율주행 대형트럭은 레이더와 라이다 등의 감지기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4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하반기 판매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기아차는 지난 6월 국내 4만6,000대, 해외 20만5,216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5만1,216대(도매 판매 기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국내판매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를 비롯해 ▲신형 K9 ▲K3 등 신모델 판매가 선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쏘렌토(UM)’ 등에서 발생하는 에어컨 송풍구 백색가루(에바가루) 분출 현상에 대해 지난 22일 공개 무상수리를 권고했다고 27일 밝혔다.대상 차량은 ▲쏘렌토 ▲스포티지 ▲투싼 등 3개 차종이다.국토부 조사결과, 에어컨 증발기(에바포레이터, 에어컨 증발기 주변의 열을 흡수해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한 ‘ESS (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장치)’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핀란드의 바르질라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ESS’란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장치로 자연 환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지속성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가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최고수준의 품질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현대차는 역대 최고 점수인 7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미국 신차품질조사 일반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증명했다.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기아차는 최초로 4년 연속 일반브랜드 1위(72점)를 달성했다.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카니발(VQ)’에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기아자동차 ‘그랜드카니발(VQ)’로, 지난 2005년 6월 10일부터 2014년 4월 11일까지 제작된 총 21만2,186대이다.해당 차량들은 에어컨의 배수 결함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중국 IT 기업 텐센트의 QQ뮤직과 손잡고 중국 시장에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기아차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소재 신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8'에서 QQ뮤직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중국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소개하고, 2019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가 인공지능(AI)와 자율주행 관련 중국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하는 중국시장에서 자동차 미래 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 'CES 아시아 2018(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18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미래지향적 스타일을 구현한 소형 SUV ‘SP’ 콘셉트카를 공개했다.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SP’ 콘셉트카는 ▲넓고 안정감 있는 차체에 기반한 강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라인 등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의 ‘니로’가 고성능 스마트 전기차로 새롭게 탄생했다.기아차는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18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니로 EV’의 내‧외장 디자인과 각종 첨단사양들을 공개했다.니로 E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