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은행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신남방 영업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얀마와 캄보디아를 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는 개인고객그룹 이환주 대표, 디지털금융그룹 한동환 대표, 글로벌사업본부 박재홍 전무가 동행했다. 이번 순방은 신남방 진출을 총괄하는
은행권 대출 문턱이 한층 높아진다. 더욱 깐깐해진 대출규제인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이 오늘부터 도입된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각 시중은행은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과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소득대비대출비율(LTI) 등을 오늘부터 도입한다.총체적 상환능력비율 DSR은 개인이 금융회사에 상환해야 하는 연간 대출 원리금 대비 연 소득 비율을 말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희망으로 돌려 드리는 ‘국민의 금융그룹’이 되기 위하여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바탕으로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12개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에 앞장서고 있다.사회공헌 활동 일환의 하나로 지난 23일(금
국내 주요 은행들이 주요 지자체 ‘시(市)금고’를 따내기 위한 수주전에 본격 돌입했다.특히 우리은행이 103년간 지켜온 서울시 금고의 독점체재가 깨지면서 그 동안 군침만 삼키던 시중은행들의 유치 전쟁이 갈수록 과열양상을 띠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지자체 ‘최대어’ 서울시금고 독점체재 깨졌다100년 동안 독점적으로 이뤄져 온 서울시금고 운영 체제가 깨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서울 및 수도권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8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B증권 문정희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2018년 환율이야기’라는 주제로 美 트럼프
올해도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이 ‘고배당 잔치’ 논란에 중심에 섰다.이들 은행은 적자를 기록한 해마저 아랑곳하지 않고 수천억의 자금을 매년 해외 본사에 지급해 ‘먹튀’ 논란에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고배당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지난달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한 주당 295원, 우선주 한 주당 3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라이벌 업체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케이뱅크의 두 번째 유상증자 실현 가능성은 안갯속인 반면 카카오뱅크는 벌써 네 번째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대규모 실탄을 확보하게 된 카카오뱅크는 향후 영업력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한국카카오은행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5,000억 원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5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KB스타뱅킹’영상 광고를 디지털뱅킹 앱‘리브(Liiv)’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KB국민은행의 모바일뱅킹 ‘KB스타뱅킹’의 핵심인 ‘빠른이체’, ‘계좌뷰’, ‘Play Asset’, ‘외화환전’등 4가지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방탄
32조 원에 이르는 서울시 금고 입찰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은행이 103년간 지켜온 서울시 금고 독점체재가 깨질지 금융권 안팎의 귀추가 주목된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내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예산과 기금관리를 맡길 금고 은행을 늦어도 오는 5월 확정할 예정이다.서울시 금고는 회계 구분 없이 단일 금고로 선정되며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0일,‘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 새로운 티저 영상을 디지털뱅킹 앱‘리브(Liiv)’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다양한 디지털 금융 앱을 은행마다 출시하고 있지만 광고 영상을 앱을 통해 최초 공개한 것은 KB국민은행이 처음이다. ‘더 편리한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리브가 ‘즐거움’까지 더하게 된 것이다.
금융권 양대산맥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와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 사이에 치열했던 ‘리딩뱅크’ 각축전이 KB금융의 승리로 돌아갔다.두 업체가 나란히 지난해 연간 순이익 ‘3조 클럽’에 입성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이 마저도 아쉽게 실패한 신한금융은 잃어버린 ‘리딩뱅크’ 왕좌를 되찾기 위해 올 한 해 성적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KB금융, 신한금융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일, 여의도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업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제2기「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빠른 인구 고령화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과거와는 다른 다양한 고객의 니즈가 발생함에 따라,
KB국민은행은(은행장 허 인)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2월말까지 2018「KB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KB주니어라이프 통장 또는 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뱃돈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50만원(1명), 30만원(10명), 10만원(20명), 5만원(100명) 등 총 131명에게 1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의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0일, 글로벌 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정상급 아티스트를 제치고 2017 빌보드 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를 거머쥐며 글로
은행권에 불어오는 인력 감축 바람에 연초부터 등 떠밀려 짐을 싸는 행원들이 늘고 있다.지난해 시중은행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 만들기’ 정책 기조에 맞춰 앞에서는 신입 공개채용 확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해 고용창출 및 안정에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그러나 뒤로는 디지털 금융 추세에 따라 불필요해진 인력감축을 위해 골머리를 앓으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B금융지주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연임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던 KB증권은 기존 윤경은·전병조 대표 투톱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또한 KB금융그룹은 2010년 이후 7년 만에 계열사에 부회장직을 신설하는 이례적 행보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 오후 KB금융은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개최하고 11개 계열사 사장 후보를 발표했다. 선정된 후보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상시지배구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5일, 여의도본점에서 세븐일레븐(정승인 대표이사)과‘편의점 속 생활 금융’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길성 KB국민은행 영업추진본부장,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이찬석 롯데피에스넷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24시간 생활밀착형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5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은행권 최초로 총 11회에 걸쳐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는 기업의 품질경쟁력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미국 미시간대학과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개발했으며, ACSI(미국고객만족도)와 동일한 측정방법론을 이용해 대표성과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온라인 전용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업무제휴를 맺고, 모바일 전용 방카슈랑스 상품을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되는 모바일 전용 상품은 저축보험과 연금저축보험 2종으로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해졌다. 가입경로는 KB스타뱅킹에 접속 후 ‘금융상품몰’내‘보험’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30일 여의도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수보 엔지니어링 공제조합(EGI)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엔지니어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4차산업혁명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