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내 유일의 청소년 창업축제인 ‘2020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총 29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연계됐던 이 행사는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비즈쿨 학교를 만나는 시간, 창업체험 프로그램 등 비즈쿨 라이브, 비즈쿨 선배의 토크콘서트, 창업경진대회(COMEUP BizCool)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미래 기업가를 꿈꾸는 창업꿈나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한 가운데, 혁신적인 행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다.올해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행사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네이버제트의 ‘제페토’를 활용해 100여개가 넘는 비즈쿨 학교 부스를 제작하고 학교별 비즈쿨 활동성과 등을 전시했다.또한 NHN고도의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인 ‘샵바이(shop by)’를 활용해 200여
급변한다는 말조차 사치로 느껴질 만큼 변화가 많은 2020년이다.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금융사로서의 생존을 넘어 새로운 금융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조용병 회장은 지난 10월에 열린 ‘2020 하반기 이사회 워크숍’에서 회장 직속의 ‘룬샷 조직’을 신설했다.룬샷 조직은 본부장급 추진단장 및 실무자 포함 총 30명으로 구성돼 신한금융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어 가는데 실행력을 강화한다. 신한금융의 DT는
2020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본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또한 사전 붐업(boom up) 조성을 위해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식전 행사격인 ‘비즈쿨 라이브’도 운영된다.이번 페스티벌 행사는 올해로 14년째가 되는 행사로써 꿈·끼·도전·진취성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창업 축제이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신한은행,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후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중심 행사로 개최되는 ‘2020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관련, 제페토에 구축한 비즈쿨 페스티벌 주제관 및 학교 부스의 누적 방문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의 연계 행사로, 17일 ‘청소년 비즈쿨 주간 선언’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의 특징은 최근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네이버제트의 ‘제페토’를 활용해 비즈
2020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페스티벌 행사는 올해로 14년째 맞는 행사로써 꿈·끼·도전·진취성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창업 축제이다.비즈쿨(Bizcool)이란 Business와 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현재 청소년 비즈쿨 사업에는 총 48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고 있다.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코로나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삼성전자와 차세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협력 및 공동 비즈니스 발굴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과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인공인간(Artificial Human)’인 ‘네온(NEON)’을 도입해 대고객 컨시어지, 금융상담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 등의 비즈니스를 추진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네온’은 삼성전자의 미래 기술 사업화 벤처 조직인 ‘스타랩스(STAR Labs)’가 개발한 ‘인공 인간(Artificial Human)’이며,
KT(대표 구현모)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를 개최한다.‘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적기업을 선발해 사업실현금 지원과 함께 KT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경영컨설팅 등 유무형 자산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전이다.이번 공모전은 대부분 노동집약적 사업으로 구성돼 기술을 접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KT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돕고자 마련됐다.참가 부문은 ▲임팩트에 기술 더하기: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지난 21일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 2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교통과 환경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자금과 교육 및 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데모데이는 지난 6월 2기 소셜벤처 5개 팀 최종 선정과 팀당 최대 6000만 원의 지원금 지급 및 10주 간의 엑셀러레이팅 지원 이후 프로젝트의 대미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지아이바이옴(대표 이한성)과 기능성 유산균을 공동 연구개발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공동 연구를 통해 면역과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유산균을 발굴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추가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 허가를 취득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한다.매일유업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50년 넘게 지속한 종합식품기업으로 산하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한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MIC(Maeil In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14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함께 ‘리스타트 지원프로그램’ 2차 교육생 모집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의 재창업과 취업을 지원한다.‘리스타트 지원프로그램’은 지난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벅스의 체계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의 카페 재창업이나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지원 자격은 40대 이상의 재기를 희망하는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전역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020 육군 온택트(Ontact)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한다.IBK기업은행과 육군(참모총장 남영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이 공동 주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피 상장기업을 비롯한 우수 중소·벤처‧중견기업 123개사가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연간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기업도 15개사가 참여한다.지원자들의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은
삼성이 계열사와 함께 5330개 1·2·3차 협력회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건설·패션),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호텔신라, 세메스 등 11개 계열사가 참여했다.28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개최된 '삼성-협력회사, 공정거래 협약식'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참석자 수를 제한해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와 1·2·3차 9개 협력회사가 대표로 참여했다.협약식에는 조성욱 공정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카카오게임즈‘(게임), ’방탄소년단‘(가수), ’기생충‘(영화) 등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년간의 지원이 결실을 맺고 있다.최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산업은행은 2개 펀드 조성을 통해 총 55억 원을 투자해 534억 원을 회수하는 등 약 9.7배에 달하는 투자수익률을 기록했다.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펀드 등을 활용하여 은행의 전통적인 투자영역을 넘어 문화콘텐츠 산업 등을 포함한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수익도 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5060 세대와 사회적 기업 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세대 간 협력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모델의 새 방향성을 제시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 5060’의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신규 프로그램인 ‘5 Weeks’의 온라인 발대식을 17일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해 프로젝트 참가자 및 사회적 기업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금일 진행된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5 Weeks’는 신중년 세대가 사회적 기업
한국산업은행은 이동걸 회장이 2020년 9월 11일 제39대 산업은행 회장으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이동걸 회장은 연임 첫날, 임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노마십가(駑馬十駕)의 겸손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미래산업 건설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 산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아래의 다섯 가지로 제시했다.노마십가는 둔한 말도 열흘 동안 수레를 끌면 천리마를 따라간다는 뜻으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표현이다.첫째, 산은은 코로나19 등 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도 ▲혁신성장 ▲구조조정 ▲조직의 변화와 혁신 등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 공식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 친환경, 윤리적 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그린프렌즈관'을 오픈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린프렌즈관'에는 소셜벤처(사회문제 해결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를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 한국환경산업협회, 한국업사이클센터, 한국윤리적패션네트워크 등 6개사가 지원하는 70여 개 협력사가 입점한다. 현대백화점과 각 지원사들은 그린프렌즈에 입점한 협력사의 경영지원과 판로 지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현대백화점은
코로나로 인해 바뀐 일상은 여러가지지만, 그중에서도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도 바뀌었다.과거 유명 명소를 중심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면, 올해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최대한 자제하고 소규모나 혼자 떠나 접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드라이브와 차박, 차크닉(차+피크닉), 캠핑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불특정 다수의 접촉을 피해 안락한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직접 음식을 조리해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 SSG닷컴의 6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캠핑·여행용 가방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를 경제인구로 전환해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시니어 일자리를 확대하고, 이를 시니어 비즈니스의 성장동력으로 전환하는 공유가치창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과 협력해 세번째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인 시니어 소셜 벤처, ‘임팩트 피플스’를 출범하고 액티브 시니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임팩트 피플스(대표 신철호)는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 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광역시 송도에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 건설에 나서며, 바이오 의약품 CMO(위탁생산)/CDO(위탁개발) 시장에서 초격차(Super Gap) 경쟁력 시대를 열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는 8월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 4공장 증설을 발표했다.제 4공장은 생산량 25만6000리터로 현재 기준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시설인 3공장(18만 리터)의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게 될 예정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제 4공장 건설에 1조74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