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대표 조성호) ‘2022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제품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가졌다.공영홈쇼핑은 지난해 10월 공공판로확대 및 공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전국 중소기업, 벤처,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공익사업팀을 신설했다.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공영홈쇼핑 첫 공모전인 ‘2022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기업 제품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5월 2일부터 22일까지 접수를 받아 3단계 평가(자격심사 → 전문가 평가 → 오프라인 PT) 진행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사했다.공영홈쇼핑은 공정한 심
한화투자증권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을 설레게 할 국내·해외주식 투자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 대주주, 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되고 우대수수료율 0.0040595%이며 수수료율은 변동 가능하다.한화투자증권은 계좌개설 후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2만 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100만 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현금 3만 원을 지급해 최대 5만 원의
아시아나항공이 하네다행 OZ1085편을 시작으로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본격 재개한다.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지 2년 3개월 만이며, 해당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된다.아시아나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재운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편 탑승객 중 1명에게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탑승객 전원에게는 그립톡,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방역용품), 필기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했다.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를 비롯해 한
한 소비자가 KTX승차권 취소를 요구했으나 창구 직원의 잘못된 안내로 인해 취소되지 않았다며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온라인을 통해 부산행 KTX승차권을 예약하고 카드 결제 및 SMS티켓 발권을 했다.출발시간 3분 전 광명역에 도착해 승차가 어려울 것 같아 창구 직원에게 카드 결제 취소를 요구했다.직원은 승차권을 발권하지 않았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고 해 그대로 뒀으나 나중에 카드 대금에 청구된 것이 확인됐다.A씨는 창구 직원의 잘못된 정보제공으로 승차권 반환 절차가 진행되지 못한 것이라며 승차권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직원은 A
한 소비자가 신혼여행 출발 3일 전 골절사고를 당해 여행 취소 요구를 했지만 여행사는 전액 환급이 불가하다고 통보했다. A씨는 신혼여행상품 계약을 체결하고 346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결혼식 후 신부가 호텔에서 넘어져 골절상으로 입원하게 돼 여행사에 계약해제 및 환불을 요구했다.여행사로부터 특별약관에 의거해 환급할 의무가 없다는 답변을 받아 A씨는 지나치게 불공정한 특약이라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6조에 따라 손해배상 없이 계약 해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여행사는 A씨가 여행출발 3일 전에 취소요청을 한 것으로, 숙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 최초로 초소형전기차 판매중개사업에 진출한다.현대오일뱅크는 국내 1위 초소형전기차 제조사인 쎄보모빌리티와 제휴해 주유소에 초소형전기차 ‘쎄보C’를 전시·판매한다. 주유소에 전시된 차량은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보고 탑승해 볼 수 있다.‘쎄보C’는 완충 시 약 75km의 주행이 가능한 2인용 전기차로 국내 초소형 승용차 부문 점유율 1위 모델이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우선 서울, 울산, 인천 등 전국 5개 직영주유소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향후 전국 직영주유소를 대상으로 사업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중개사업도
국토교통부 인가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임영빈)가 합리적인 중고차 구입 방법을 조언했다.■ 예산 수립예산은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중고차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예산은 단순히 중고차 가격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이전등록비, 취등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출 가능 금액을 결정해야 한다.단순히 차 가격만 고려했을 때 출고 후 유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차량 선택예산에 맞춰 원하는 차종·모델이 있다면 선택의 기준이 필요하다.동일한 차종·모델에서도 연식,
작업대출 관련 청년들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작업대출은 소득확인서 등 소득증빙서류나 신용등급 등을 위조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행위로서 대출사기의 일종이다.대학생·청년층이 사기성 작업대출에 가담․연루되면 피해자로 보호받는 것이 아니라 공범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금융질서문란자로 등록돼 경제적 전과자로 낙인될 수 있다.다음은 작업대출 최근 사례다.■ "무직자도 최대 3000만 원 대출"작업대출업자가 '무직자도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광고를 낸 후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대출희망자를 모집
현대캐피탈이 자동차 할부와 리스·렌트 상품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현대캐피탈은 지난 달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기간을 12개월까지 대폭 확대했다. 또, 기존 현대자동차와 기아 전 차종 대상으로만 진행해 오던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제네시스 전 차종으로까지 확대한다.이로써,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기아 판매 지점·대리점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이자 부담없이 1년 동안 자동차 구매대금을 분할 납부 할 수 있다.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납부
한 소비자가 학습지 취소시 본인 부담금 이상으로 수수료를 부담했는데 사업자는 추가 수수료를 요구했다. A씨는 한자학습지 1년 구독계약을 체결하고 대금 18만 원 중 6만 원을 입금했다.A씨의 사정으로 학습지를 구독할 수 없게 돼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사업자가 거부해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A씨는 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뒤 계약해지를 요구했으므로 2개월분 구독료 3만 원 및 잔여 구독료의 10%인 1만5000원 등 4만5000원만 부담하면 될 것이나 이미 사업자에게 6만 원을 지급했으므로 더 이상 추가 지급할 수 없다고
중학교 학생 330명이 서울시내에 위치한 실내아이스링크에서 볼쇼이 아이스쇼 공연을 단체로 관람하기로 하고 관람료 580만8000원을 지불했다.그러나 학부모와 학생이 사회적 분위기상 행사 취소를 요청해 부득이 행사 7일전에 예약을 취소하고 대금 반환을 요구했다.사업자는 사전에 고지한 자체 약관에 30%의 취소수수료가 명시돼 있다며 174만2400원의 위약금을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10%의 위약금을 공제한 차액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연업 - 영화 및 비디오물 상영업 제외)은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한 소비자가 해외 물품의 배송이 지연돼 취소를 요구했지만 업체는 고지하지도 않은 취소 수수료를 요구했다. A씨는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에서 재킷을 구입하고 25만 원을 카드 결제했다.배송이 지연돼 주문 취소를 요구하니 업체는 이미 상품이 주문돼 미국 내에서 배송 중이라고 했다.취소를 원하면 해외배송 수수료 및 창고 이용료 등 2만5000원을 부담하라고 했다.A씨는 이런 내용을 사전에 고지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또한 미국 내에서 배송중인 상품에 대해 해외 배송 수수료 및 보관료 등 전액을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했다.한국소비자원은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이 LG전자의 통합 제휴 서비스인 ‘LG 오브제컬렉션 웨딩 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LG 오브제컬렉션 웨딩 클럽은 LG전자가 결혼 준비에 필요한 가구, 면세점, 항공, 호텔 등 각 분야 대표 브랜드와 제휴해 신혼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제휴 브랜드는 가구 분야 까사미아·일룸·리바트, 면세점 분야 롯데면세점·현대백화점 면세점, 아시아나항공, 롯데제주호텔 등이다.LG 오브제컬렉션 웨딩 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New LG전자 베스트샵 PLUS 신한
한 소비자가 상담사의 상당히 빠른 설명을 듣다가 자신도 모르는 새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게 됐다.소비자 A씨는 카드대금 청구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채무면제유예상품'이라는 명목으로 9667원이 청구된 사실을 확인했다.카드사에 해당 청구분에 대해 문의하니 전화권유로 서비스에 가입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가입사실 확인을 위해 녹취록을 요구해 청취해 보니 모집인의 설명이 너무 빨라 어떠한 서비스인지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없었고 단지 카드회원에게 혜택을 주는 것으로 오해하고 가입에 동의했던 것으로 기억된다.A씨는 만약 이렇게 수수
한 소비자가 해외 인턴 일정이 틀어져 계약해제를 요구했지만 업체는 환불을 거절했다.A씨는 미국 호텔 인턴 취업과 비자수속 대행을 의뢰하고 관련 경비 480만 원을 두 차례에 나눠 지급했다.실기시험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5개월 후 출국 예정이라고 안내를 받았다.그러나 비자문제로 인해 일정이 계속 지연된다고 하면서 출국 예정일이 3개월이 지난 시점에 미국 대신 호주로 지역 변경을 권유했다.A씨는 당초 미국 인턴 일정을 준비하면서 계획했던 일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산돼 계약해제를 요구했지만 대행업무가 이상없이 진행됐으므로 환급이 불가능
한 소비자가 해외직구로 골프채를 구입했지만 받아보니 마음에 들지 않았다.소비자 A씨는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에서 골프채를 30만 원에 구입하고, 제품수령 후 확인하자 생각했던 것과 달라 단순변심으로 반품을 요청했다.그러나 반품비가 과다청구돼 반품이 어려운 상황이다.해외쇼핑몰에서 구입한 상품은 국내 통상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재화 등과는 달리 소비자가 단순변심 등을 사유로 반품 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금액이 상품가액의 최대 40%에 이르기도 해 반품에 따른 비용은 소비자의 구매여부 판단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거래조건입니다.따라서 사업자
타이어 유통전문 사업자인 타이어뱅크(주)의 불공정 행위가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타이어뱅크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대리점들에 이월 재고 타이어의 감가손실액을 전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타이어뱅크와 대리점 간의 거래는 위탁판매이며, 공급업자인 타이어뱅크가 재고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므로, 재고 노후에 따른 감가손해도 공급업자에 귀속되는 것이 정상적인 거래관행이다.그러나 타이어뱅크는 2017년 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기간 동안 1504개 위탁판매 대리점들과
여행사를 통해 제주도 여행 상품을 계약했던 소비자가 여행을 취소하게 됐다.소비자 A씨는 한 여행사와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관광여행을 하기로 계약하고 여행경비 35만 원중 15만 원을 계약금으로 지불했다.이후 개인사정으로 여행을 갈 수 없게 돼 출발 당일 여행사에 계약을 취소하고 환급을 요구했다.여행사는 계약금으로 지불한 15만 원 전액을 위약금으로 공제하겠다고 하면서 환급을 거절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취소수수료를 공제한 차액 환급을 요구할 수 있다고 봤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국내 숙박여행의 경우 소비자의 사정으로 여행
한 소비자가 대출금 일시불 상환 요구를 받고 전액 상환했는데 이에 대해 중도상환 수수료를 또 청구받아 당황해했다. A씨는 아파트 대출금을 받았다가 4개월 이자를 연체했다.은행이 대출금의 기한의 이익을 상실시키며 일시불 상환을 요구해 대출금 전액을 일시 상환했다.그런데 은행에서는 대출금을 중도에 상환했다며 중도상환수수료를 청구해 지급했다.A씨는 은행측의 중도상환수수료 요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기한의 이익이 상실돼 강제적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요구는 부당하다고 판단했다.은행이 채무자로부터 중도상환수수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12~13일 이틀 동안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2019년 11월 이후 2년 6개월여만에 재개되는 집합교육으로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강의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 분석 ▲SNS마케팅 ▲세무 및 노동법 ▲창업지원제도 등이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수료자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