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그리고 식습관의 변화 등의 이유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3명당 1명꼴로 암이 발생한다고 하니 암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암보험은 암 진단시 고액의 진단금과 암 치료시 발생하는 수술과 입원에 필요한 치료비를 보장해준다. 암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 치료보다는 막대한
#실제사례(2012년 9월 7일 본지제보) G마켓에서 등산화를 구입했는데, 이미지와는 다른 제품이 왔네요.정품이 아닐시 2배 배상한다는 글도 올려서 판매하는데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등산화에 분명 판매 이미지에는 자크도 있고 깔창고 있고 한데 제가 받아본 등산화에는 없어서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이런 판매자는 영구 추방하시고 강력한 대응 해주시기
#실제사례 (본지 9월 3일 제보)지난 7월 말 마승지동안크림을 3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샘플을 일주일간 발라보고 효과없으면 환불해 주겠다는 광고를 믿고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간 발라봤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어 8일만에 환불 신청했더니, 업체 측에서 이미 일주일이 지났다고 환불이 안 된다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결국 너무 불성실한 태도에 더
# 실제사례(2012년 9월6일 본지제보) 얼마전 여자친구가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뷰를 개통했길래 얼마에 개통하였느냐고 물어보았더니 54만원정도 할인받았다고 해서 출고가인 99만9천9백원으로 36개월 할부로 계산을 때려보았더니 할인이 안됐습니다. 그쪽에서는 LTE요금할인에 단말기할인까지 포함되어있다며 속여 팔았더군요.또한 필요한 어플 20개정도 받으니 자꾸
#실제사례 (2012년 9월5일 포털 게재글)제 친정동생이 남양우유를 몇년째 고객으로 먹고있던 중 아이들이 우유를 잘안먹고 쌓이게 되서 끊을려고 하니까 계약이 연장되었다며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계약을 연장한 적 없다고 하니 판촉물로 준 냄비를 말하더랍니다. 이 냄비는 어느날 판촉사원이 오랫동안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친정어머니한테 주고받았다는 사인만 해
최근 집중 폭우와 ‘볼라벤’, ‘덴빈’ 등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자동차 침수 피해가 심각하고, 침수된 차량 상당수가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우려가 있어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2년 8월28일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중고차 관련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침수이력이 있
정유사들이 휘발유 가격에서 유통비용 및 마진을 높게 책정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리터 당 2000원을 넘었던 2월말~3월초의 가격과 최근 다시 리터 당 2000원을 넘은 8월 5주의 가격을 비교했다. 그 결과, 국제휘발유 가격이 당시보다 리터 당 21.78원이나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당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놓고 금융당국과 카드사, 가맹점들이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치고받는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다.4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1일 카드사들에게 대형가맹점과의 계약내용을 보내라고 요구했다.이날 권혁세 금감원장이 7개 전업사 카드사 CEO들과 만나 업계 현안에 관해 의견을 주고 받은 직후다. 권 원장은 이날 카드사 CEO들
#실제 사례 (본지 8월 23일 제보) 지난 21일 CJ제일제당의 브로콜리 치즈 수프를 여러개 샀습니다. 그 중의 하나를 먹었는데 이상하게 물처럼 떨어져 내렸습니다. 보통의 경우 젓가락으로 훑어 내려야 내용물을 완전히 뺄 수 있는데, 그날은 물처럼 바로 내용물이 다 빠졌습니다. 그러나 그날 경황이 없어 그냥 먹었습니다. 그리고 배탈이 나 설사까지 했습니다.
더운 여름이 지났지만 가을에는 맑은 날씨가 많아 햇살이 강해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다. 햇빛이 강할때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바르는데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을 잘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때는 충분하게 발라줘야 한다.자외선 차단제를 얇
여름철 화장품의 변질을 피하고 또 시원한 상태에서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냉장 보관하는 소비자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화장품의 적정온도보다 너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할 경우 화장품이 얼어버리면서 수분이 발생, 변질의 사유가 되기도 한다. 특히 화장품을 찬곳에 보관해뒀다 더운곳에 내놓고 쓴후 다시 찬곳에 넣게되는 것을 반복하게 되면 침전물이 생기고 결국 계면활
소비자운동의 전문화를 위한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가 창립기념회를 열고, 새로운 소비자운동의 시작을 알렸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3일, 프레스센터에서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창립기념 토론회를 열어, 더 깊고 전문적인 소비자운동을 펼쳐나갈 것임을 천명했다.최정표 경실련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기업위주의 정책과 기업의 위법행위를 감시하고 대
#실제사례 (7월19일 포털 게재글)삼성전자 드럼세탁기(모델 SEW-4HW126A)를 사용중인데 사용기간은 만 6년정도 된것 됐습니다.세탁기가 고장나 A/S직원이 오더니 배수펌프가 고장났는데 알아보니 부품이 없다고 합니다.1년정도 생산됐다고 생산이 중단됐다고 하는데 A/S직원들은 처음 생산된 날짜는 정확히 알고 있는데 단종된 날짜를 모르고 있었습니다.AS직
시판 생수 15개 제품 중 10개 제품이 표시된 함량보다 미네랄 함량이 적어 소비자들의 선택에 주의가 요구된다.또 일부 생수에서는 세균도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중에 유통중인 먹는샘물 12개 제품, 먹는해양심층수 3개 제품 등 총 15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미네랄 함량검사를
#실제사례1)"kt로 휴대폰 번호이동 신규가입하려는데 13년전인 1999년에 개통한 휴대폰에서 미납요금이 있어서 그걸 내라고 합니다. 그때 친정오빠가 제 명의로 당시 ktf(이하 kt라고 하겠음)휴대폰을 개통했고 다시 자신의 명의로 이전해가면서 요금을 정산했구요.그이후 자세히 알아보니 명의이전을 하는 일자가 예를들어 10일이라고 하면 1일부터 10일까지의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차가 말썽을 일으킨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와 관련한 의미 있는 판결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사건 개요 지난 7월24일 서울고법 민사24부(부장판사 김상준)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오 모씨가 수입자동차 판매회사인 코오롱글로텍(현 코오롱 글로벌)과 제조회사인 BMW코리아를 상대로 낸 매매대금반환 등
서울시내 주유소간 휘발유 값 차이가 최고 515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은 29일 오피넷 가격을 분석한 결과, 가장 가격이 비싼 주유소는 영등포구 SK에너지 경일주유소로 리터당 2,490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가장 가격이 싼 주유소인 도봉구 현대오일뱅크 천산주유소의 리터당 가격 1
최근 본지에 LG전자 냉장고(광주 금호동·7월25일 접수)와 삼성전자 냉장고(부산 남천2동·7월8일 접수)가 화재로 손실됐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유사사건에 대해 서울의 한 지방법원에서 관심을 끌만한 판결이 있어 소개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김치냉장고 사용중 불이 났을 경우 냉장고의 결함이 명확하지 않으면 제조사는 손해배상을 할 의무가 없
#실제 사례 (본지 7월 25일 제보)가짜 명품을 파는 ‘프랑수아’라는 사이트에서 호기심에 가방 2개를 주문했습니다. 그 중 한 개가 15일 걸려 왔습니다. 아주 저질의 들고 다닐 수 없을 만큼의 가방이 왔습니다.이에 제가 반품을 요구하자 상담원이 막말로 나오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자 아예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전화를 해도 받지 않습니
GPS기술의 상용화와 더불어 차량용 내비게이션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이제 운전자들은 초행길도 무리 없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많은 운전자들이 내비게이션을 의지해 운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빈번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같은 소프트웨어적 관리도 중요하지만 사계절 하드웨어 관리도 중요하다.◆ 내비게이션 보관 적정온도먼저 내비게이션의 적정온도는 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