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천재지변으로 출국을 못해 예약한 호텔을 취소했으나 여행사로부터 위약금이 부과됐다. A씨는 한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홍콩의 한 호텔을 7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을 이용하기로 계약하고 32만9579원을 지급했다. 홍콩 현지에 발생한 태풍으로 인해 7월 9일 21시40분에 탑승 예정이었던 제주항공의 항공편이 결항됐고, 같은 날 15시경 A씨는 여행사에 호텔계약 해제 및 이용대금의 환급을 요구했다.그러나 여행사는 3박 중 1박 해당금액을 공제한 후 나머지 금액인 22만7013원만 환급했다.A씨는 홍콩 현지 태풍으로 인해 항공
한 소비자가 체크인 마감시간을 고지받지 못해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여행사는 소비자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가족여행을 위해 9월 7일 21시 40분에 부산(김해)에서 출발하는 마닐라 왕복항공권 4매를 103만6000원에 구입했다.A씨가 출발 당일인 21시경 김해공항에 도착하자 이미 체크인 데스크가 마감돼 있었으며 21시 10분경 여행사 측 담당자로부터 탑승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아 다음 날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이용해 마닐라에 도착했다.A씨는 여행사가 출발 45분 전에 체크인 카운터에 오지 않을 경우
한 소비자가 여행사의 일방적인 계약 변경에 대해 불만을 품고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여행사는 손해를 입었다며 위약금을 부과했다. A씨는 신혼여행으로 '그리스 5박 8일 여행상품'을 계약하고 2인 비용인 718만 원을 여행사에 지급했다. 출국 한달 전, 여행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여행사와 통화한 A씨는 항공편과 호텔이 A씨 동의 없이 임의로 변경된 사실을 알게 돼 여행경비 전액의 환급을 요구했다.A씨는 여행사가 항공편과 숙박호텔을 임의로 변경한 것은 법률상 명백히 동의없는 일정변경에 해당하고 계약의 취소사유가 여행사에 있
한 소비자가 여행사의 과실로 대체항공권을 구입하게 됐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자신의 자녀를 캐나다 몬트리올에 보내기 위해 여행사를 통해 미국 경유 항공권을 구입했다.그러나 A씨 자녀의 비자로는 미국 경유가 불가능해 출국이 거부됐고, 당일 긴급하게 대체항공권을 구입하면서 추가비용이 발생했다.A씨는 항공권을 구입하기 전에 미국 경유가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씨 자녀의 미국비자를 팩스로 송부했음에도 여행사가 미국 경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며, 추가로 지출한 89만8900원을 여행사에 손해배상청구했다. 이에 대해 여행
삼성카드가 캐나다관광청과 데이터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파트너십은 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체결한 중장기적 파트너십으로,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삼성카드가 보유한 데이터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삼성카드는 자사의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인 'LINK 파트너'를 활용해 회원 데이터 분석 및 모바일 리서치를 실행하고, 캐나다 방문 가능성이 높은 가망 고객을 발굴하는 등 빅데이터 마케팅을 수행한다.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은 금번
하나투어가 2023년부터 송미선·육경건 공동 대표 체제에서 송미선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하나투어는 송미선 대표 단독 체제 전환을 통해 급변하는 여행시장에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경영성과를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하나투어의 단독 대표 체제는 2008년 이후 15년 만이다.보스턴컨설팅그룹(BCG) 매니징디렉터앤파트너로 활동했던 송미선 대표는 2020년 3월 하나투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송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를 여행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기회로 삼고자 새로운 CI와 브랜드 슬로건을 도입했다. 그리고 고객이 여행에만 집중하는 새로
여행사로부터 항공기 운항취소를 통보받지 못한 소비자가 지급받은 배상금 외에 추가 보상금을 요구했다. A씨 부부는 인도를 여행하고자 8월 7일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2매를 구입했다.8월 30일 인도 델리행 항공기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여행사가 운항이 취소된 사실을 사전에 통보해 주지 않아 A씨 부부는 10시간 가량 지연 출발하게 돼 여행 일정에 차질이 발생했다.A씨 부부는 지연 출발로 인해 델리에서 자이푸르간 야간 열차를 이용하지 못해 항공권 및 숙박비를 추가 지불했고,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면서 택시비도 발생했다며 손해를 보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이와함께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를 통해 구입한 항공권 관련 소비자불만도 증가하고 있다.OTA는 온라인을 통해 항공권, 호텔 등의 예약을 대행하는 사업자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고투게이트 ▲버짓에어 ▲아고다 ▲이드림스 ▲익스피디아 ▲키위닷컴 ▲트립닷컴 ▲트래블제니오 등 항공권 판매 글로벌 OTA 8개 업체의 거래조건을 조사했다.2019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접수된 항공권 판매 글로벌 OTA 관련 소비자불만 6260건을 유형별로 분석했다.그 결과 ▲취소·변경·환불
구몬학습은 12월 20일까지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자기계발을 원하는 MZ세대부터 은퇴 후 외국어 공부에 적극 참여하는 시니어 세대도 부담없이 신청할 수 있다.구몬은 학습 시작에 앞서 간단한 진단 테스트를 통해 외국어 역량을 파악할 수 있도록 ‘셀프학습 단계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력에 알맞은 외국어 단계를 추천 받아 바로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구몬 홈페이지에서 진단할 수 있다.이벤트 기간 내 성인 구몬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20명) ▲
한 소비자가 여행사로부터 예약된 줄 알았던 항공권이 예약되지 않아 높은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하게 돼 울분을 터뜨렸다. A씨는 5월 24일 한 여행사를 통해 성인 2명의 캐나다행 항공권 견적을 요청했고, 항공권 대금이 1인당 168만2200원이라고 통보받았다.A씨는 5월 30일에 예약진행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여행사에 발송했고, 6월 9일 여행사로부터 결제를 하지 않아 항공료가 인상됐다는 이메일을 수신하게 됐다.A씨는 예약 요청에 대한 어떠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이의 제기하자 여행사는 1인당 190만 원대 항공권을 권유했다.화가 난
항공권 탑승 시간 오류로, 유럽에서 예상치 못한 체류를 하게된 소비자가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저가항공사를 통해 유럽여행을 떠났다.20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려고 항공권에 기재된 일시에 로마공항에 갔으나 날짜가 다음 날이라며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하고 숙소로 돌아 왔다.A씨가 묵은 숙소는 우범지대인데 다음날 새벽 7시에 항공기를 탑승하려면 3시에 일어나 첫번째 공항버스를 타야하는 등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실질적으로 교통비와 숙박비 등 손해가 발생했다.이에 대해 A씨는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137
한 소비자가 여행사 잘못으로 출국 당일 여행이 취소돼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여행사를 통해 4박5일 일정의 중국 여행상품을 계약하고 일행 10명의 총 여행경비 550만 원을 지급했다.여행출발 당일에 여행사가 귀국항공편을 확보하지 못해 여행을 취소됐고 A씨는 여행경비 550만 원만을 환급받았다.A씨는 여행사가 여행 출발 3일 전에 귀국항공편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도 출발 당일까지 알아보겠다고 해 여행자 모두가 여행준비를 한 상태로 기다렸으나 결국 출발 당일에 여행이 불가능하다고 통보를 전달받았다고 했다.3일전에 출발이 불
친환경 전기차 전도사 SK렌터카가 국내 전기차 점유율 1위인 제주도가 주관하는 전기차 전환 3만 대 달성 기념 행사에 참가해 전기차 전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지자체로부터 받은 약 9억 원의 보조금 전액도 기부한다.SK렌터카는 2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최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제주, 청정에 성장을 더하다’ 행사에 참석해 친환경 전기차 전환 행보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장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의장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 ▲윤승원 신한카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를 만날 수 있다.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가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에 ‘라이엇 아케이드 ICN’을 오픈했다. 공항 내 첫번째 게임 브랜드 스페이스에 해당하는 ‘라이엇 아케이드 ICN(RIOT ARCADE ICN)’은 게임과 여행의 만남을 콘셉트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라이엇 게임즈의 IP를 활용해 게이머와 일반 대중에게 풍성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본 공간은 ▲게이머 라운지 ▲리그 존 ▲발로란트
쿠팡트래블의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이 누적 시청인원 1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쿠팡트래블은 12월 8일까지 푸짐한 혜택을 담은 겨울 여행 상품 라방을 진행한다. 쿠팡트래블은 지난 1월 처음 '쿠팡 라이브’에서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첫 ‘라방’ 여행상품인 ‘휘닉스평창 숙박’ 상품은 전문 크리에이터의 상세한 설명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방송 시청인원 약 1만1000명, 누적 좋아요 수 약 3만3000건을 기록했다. 라방 시청인원을 기준으로 가장 인기있었던 여행상품으로는 ▲1위 오션월드 ▲2위 제주 신화월드 ▲3위 울
한 소비자가 광고 내용과 다르게 진행된 여행 일정에 대해 여행사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유럽 6개국 12일 여행상품을 계약하고 성인 2명과 소인 2명에 대한 여행경비 883만3600원을 지급했다.A씨는 계약 당시 계약서 및 약관, 일정 등을 교부받지 못했고, 당시 홈페이지 광고내용과 다르게 여행사가 A씨 동의 없이 일정을 변경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여행 중에는 가이드에 의해 선택관광을 강요당하고 약정된 2급 호텔이 아니 등급외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하는 등 여행이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됐다고 주장했다.
한 소비자가 아버지의 사망으로 구매한 항공권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소비자 A씨는 여행사를 통해 미국 피츠버그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가는 항공권을 구매했다.그러나 출발 2일전 부친이 사망하면서 항공권을 이용하지 못했다. A씨는 미사용한 항공권 구입대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환급받을 수 있다고 했다.여행의 경우에도 본인의 질병으로 입원했거나 3촌 이내 친족사망 등 개인적인 사유라기보다는 이용 불가능한 사유에 대해서는 위약금 없이 계약해제 및 구입대금에 대해서는 환급이 가능하다.더불어 「국외여행 표준약
KB국민카드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을 맞아 KB국민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KB국민 리브 넥스트 카드 신규 발급 시 쿠폰 증정 ▲인생네컷 이용 시 2000원 캐시백 ▲노리2 해외브랜드 발급 시 해외여행 패키지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12월 31일까지 청소년 특화상품 ‘KB국민 리브 Next 카드’ 신규 발급 시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신규 발급 후 1원 이상만 사용해도 편의점 3000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또, 대학
하나카드가 하나투어와 해외여행과 관련한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략적인 업무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카드와 하나투어는 양사의 ▲상품 ▲서비스 ▲마케팅 부문의 협력은 물론 신규 사업 공동 발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을지로 하나카드 본사에서 진행 된 협약식에는 하나투어의 ▲송미선 대표이사 ▲박상빈 경영기획 본부장 ▲양성회 고객경험 본부장과 하나카드의 ▲권길주 대표이사 ▲박의수 영업그룹 부사장 ▲장순곤 마케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그 동안 하나카드는 해외 이용 1등 카드를 목표로
스타벅스 코리아가 11월 15일부터 스타벅스의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했다.몰스킨과 협업해 제작한 ‘2023 스타벅스 플래너’는 고객의 일상 속에 스타벅스가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데일리 플래너인 ‘리추얼 플래너’와 나만의 커피와 여행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제작했으며, 스타벅스 앱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이번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