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구본준)가 세탁력과 살균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급 세탁기 ‘블랙라벨’(세탁용량 16kg)을 6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13년 상반기에 첫 출시한 ‘블랙라벨’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블랙라벨’은 전자동 세탁기 중 국내 최초로 스팀 기능을 탑재했다. 새로 추가된 ‘위생 40도’ 코스와 ‘살균 60도’ 코스는 스팀을 사용해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無첨가’ 식품, 무조건 안심해도 될까? : ‘무첨가’ 마케팅, 광고보다 정확한 정보 확인 중요. 식품첨가물 넣지 않는 대신 대체 첨가물 함유하기도 해. (관련기사 링크)△‘LG vs 삼성’ 세탁기 전쟁, 모든 법적분쟁 끝내기로 : 법적 조치 지양,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기로 합의. 진행중인 법적 분쟁에 대
LG전자(대표이사 구본준)·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와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박동건)가 상호 진행 중인 법적 분쟁을 모두 끝내기로 합의했다.양측은 또 앞으로 사업수행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이 생길 경우 법적 조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기로 했다.이번 합의는 엄중한 국가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드라마 에서 ‘한석율’ 역할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요한. 그가 이번엔 SNS와 마녀사냥 등 사이버 문제를 다룬 영화 의 주인공으로 분했다.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고, 지금까지 누적 관객 수 24만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가 조용하고 묵직한 흥행을 거두고 있다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한류의 주역이 드라마, K-POP 등 문화콘텐츠에서 한국산 명품 브랜드로 확대되고 있다.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한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해외 소비자들의 한국의 미(美)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는 것. 최근에는 이와 더불어 외국인의 시각에서 신비로움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와 현지 고객의 섬세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개발 등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여성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을 위한 W(더블유)'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보험은 유방ㆍ자궁 등 여성의 주된 관심 질환을 보장하는 여성전용 상품으로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에어컨/세탁기 클리닝 서비스 등 여성을 위한 부가 서비스를 지원한다. 삼성화재 '여성을 위한 W' 보험은 여성들의 주된 관심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5조2,900억 원의 영업이익(확정실적)을 올렸다고 29일 공시했다.지난해 3분기 영업익(4조600억 원)보다 30.24% 증가한 실적이다. 그러나 2013년 4분기 영업익(8조3,100억 원) 대비 36.37% 감소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52조7천300억원으로 나타났다. 역시 지난해 3분기(47조4,500억원)보다 11.13
TV, 냉장고, 세탁기 등 고가의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제품 수명은 얼마나 될까.미국가전협회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TV를 구입할 때 기대수명이 7.4년 정도로 나타났다. 아마 우리나라도 최소 7년에서 10년 정도는 거뜬히 사용할 것으로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이다.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최근 가전제품을 10년 이상 쓰는 것은 생각만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5’에 참가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 약 2600㎡(약 780평) 규모 생활가전 단독 전시장을 마련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삼성전자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50여개 주요 거래선을 초청하고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브랜드인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분양하는 ‘위례 오벨리스크’ 견본주택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지난 12일 문을 연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의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1만1000명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위례 오벨리스크’ 견본주택은 총 2개층 규모로, 1층은 오피스텔 유니트 및 홍보관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뷰티계 완판녀가 등장한지 일여년 남짓, K뷰티 시장이 도래하면서 세계시장을 재패한 잇츠스킨이 세크셀 기록을 보이며 여진구를 모델로 한 광고를 온에어했다.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심쿵보이’ 여진구가 ‘보이’라는 말이 어색할 만큼 성장해서 돌아왔다. 새로 온에어되는 잇츠스킨의 광고 속에서 여진구는 시크한 올백머리에 당당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화건설은 12월초 분양 열풍이 불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위례 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에 위치할 위례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3개동, 321실(지하5층~지상16층, 전용면적 23~84㎡)과 상가(지하1층~지상2층, 전용면적 약 1만6000㎡)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면적별로 전용 23㎡(7평) 68실,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삼성전자는 일본 디자인 진흥회(JDP, Japan Institute of Design Promotion)가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굿 디자인 어워드 2014(Good Design Award 2014)’에서 총 40점을 수상했다.이번 40점 수상은 삼성전자가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이래 최다 수상기록으로, TV·
여성용품에 여성 모델만을 활용하던 업계 불문율이 점차 깨지고 있다.최근 여성만의 전유물인 여성용품 광고에 남자 스타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부터 유한킴벌리 생리대 '좋은느낌', LG생활건강 여성 화장품 브랜드 '수려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여성용품 광고에서 남성 모델을 찾을 수 있다. 올 9월, LG생활
한국소비자원이 8월 한 달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수를 분석한 결과, 세탁기와 렌트카 관련 상담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7만 259건으로 전월(8만 3252건) 대비 15.6%(1만 2993건) 감소했다.‘물품’ 관련 상담이 3만 6806건(52.4%)으로 가장 많고, ‘서비스’ 관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LG전자는 20일~21일(현지 시간) 양일간 열린 ‘월드 메이커 페어 뉴욕 2014(World Maker Faire NY 2014)’를 공식 후원했다고 21일(한국 시간) 밝혔다.‘월드 메이커 페어’는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DIY(Do It Yourself) 프로젝트 전시회’로 아마추어 제조인들이 모여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LG전자는 패션 본고장 중 하나인 영국에서 패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LG전자는 영국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애쉴리 윌리암스(Ashley Williams)와 손잡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의류 가방을 제작했다. 중요한 행사에 입을 정장이나 드레스를 보관하기에 넉넉한 크기로 제작해 오염이나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
[컨슈머치 =최은혜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 기간에 자사 크리스털 블루 세탁기를 LG전자 임직원들이 고의적으로 파손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해 논란이 일고 있다.삼성전자 측은 14일 “LG전자의 조성진 사장과 세탁기 담당 조모 임원, 신원불상 임직원 등을 업무방해, 재물손괴, 명예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