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친환경 ESG를 테마로 2023년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이번 우리금융그룹의 달력은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소재부터 포장지까지 환경을 생각해 제작됐다. 특히,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산림을 지원하게 된다.우선, ‘탁상형 달력’은 쉬운 재활용을 위해 삼각 지지대의 코팅을 없앴고, 비닐 포장지 대신 종이 포장지를 활용했다. 특히, 우리은행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글귀와 여러 시인의 글귀를 바탕으로 제작해 ‘우리’가 함께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탁상형 달력’은
롯데제과가 지난 2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롯데제과의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은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써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롯데제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협력에 힘써준 우수 파트너사의 임직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전달했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하여 식사를 하고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12월 1일 권원강 창업주의 회장 취임을 발표하면서 권원강 회장 대표체제를 공식화했다.이날 권원강 회장은 취임과 함께 제2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공개했다. 새로운 비전은 ‘세계인의 맛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교촌의 맛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또한 권 회장은 비전 달성을 위해 ▲G(Global, 글로벌) ▲S(Sauce, 소스) ▲E(Eco, 친환경) ▲P(Platform, 플랫폼)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내세웠다. 먼저 글로벌(G)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서울시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소외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일환으로 진행됐다.‘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취지다.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대표 김기옥)에 총 7억 원을 투자했다.에쓰오일은 이 투자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OIL이 이번에 투자한 올수는 불투명하고 낙후된 기존의 폐유지 수거시스템을 IT기술을 활용해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올수는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을 보다 체계화해 폐유지 재활용률을 높이는 친환경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다.S-OIL은 이번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KT(대표 구현모)가 대부업체의 채권관리를 디지털화 하는 전자문서 DX(디지털 전환)서비스를 시작한다.KT는 지난해 8월 넷케이티아이 등 14개 업체와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많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문서DX 원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에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센터(이하 공전센터)’ 지정인가를 획득했다.공전센터는 다른 기업∙기관의 전자문서를 대신 보관하는 서비스로 전자문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관 및 내용 미변경 등이 증명된다.KT는
롯데홈쇼핑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홈쇼핑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ESG경영 실행 수준에 대한 평가기준으로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 ‘ISO 26000’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표준협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를 개발했
현대엔지니어링이 LG화학이 추진하는 'LG화학 E-Project' 중 약 2300억 원 규모의 EPC 사업을 수주했다.LG화학 E-Project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에어로겔(Aerogel) 생산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친환경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그와 더불어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에 필수적인 물과 공기를 생산하는 유틸리티 생산 설비, 부대시설, 수처리시설을 포함하는 UTOS(Utilities & Offsites)와 단지 인프라 설비 건설도 함께 수행한다.현대엔
롯데건설이 건물용 수소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공동주택 단지 내 스마트팜에 공급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연료전지에 필요한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에너지를 비롯해 물과 열을 생산하는 발전방식으로, 연소 과정에서 대기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하지만 연료전지 발전에 필요한 수소는 자연상태에서 얻을 수 없어 화합물로부터 수소를 분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국내 공동
유한킴벌리가 친자연 생분해 물티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종이물티슈, 에코그린 물티슈 등 새롭게 선보였던 제품들이 고객의 선호에 힘입어 생분해 물티슈 시장의 약 68%를 차지하며 관련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업계 추산 약 3000억 원 규모로 평가받는 국내 물티슈 시장은 최근 연간 3%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며 정체기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친자연 생분해 물티슈 시장은 약 25% 내외의(칸타월드패널 시장보고서 기준)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물티슈 시장의 10%를 넘어선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이 지난 16일, 회장이 주관하는 그룹 ESG경영 협의체인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지주·계열사 ESG담당 임원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금융의 ESG 도약을 위한 ▲TCFD 이행 고도화 프로젝트 ▲ESG경영보고서 발간 ▲2023년 농협금융 ESG 추진계획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농협금융은 이번 'TCFD 이행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측정·감축목표 설정 ▲2050 탄소중립 달성 전략수립 ▲기후 리스크
코웨이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회사 아이오베드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코웨이는 자회사인 아이오베드 건물 옥상에 약 800KWh 규모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코웨이는 국내 태양광 1세대 기업인 신성이엔지와 협업해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운영관리를 진행한다.현재 코웨이는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 ▲유구 물류센터(10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코웨이는 태양광 등 신재생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의 IT용 하이엔드 패널이 친환경 제품 인정을 받았다.LG디스플레이는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등에 사용되는 27인치 이하 IT용 하이엔드 LCD 패널이 스위스 소재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에코 프로덕트(Eco Product)’ 인증을 획득했다.이 인증은 제품 생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글로벌 환경 규제를 준수하고 유해물질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에 부여된다.LG디스플레이 IT용 LCD 패널은 ▲재활용률 ▲유해
항공업계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 항공 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 도입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LX판토스가 유럽계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SAF를 사용한 항공화물 운송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국내 기업이 항공화물 SAF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SAF는 석유·석탄 등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동·식물성 기름과 재생 가능한 폐기물 등 친환경 자원으로 만들어진 항공유로, 기존 항공유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Inflation Reduction Act) 선제 대응을 위해 미국 내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탄산리튬을 확보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여의도 파크원에서 미국 컴파스 미네랄(Compass Minerals)社와 탄산리튬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김동수 전무 ▲컴파스 미네랄 리튬사업부장 크리스 얀델(Chris Yandell) ▲리튬영업기술 이사 라이언 바트렛(Ryan Bartlett)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올해 6월 리튬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여러 이해관계자와 투명한 소통 강화에 나선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 영역의 글로벌 인증도 획득하며 윤리경영체계 신뢰도를 높인다.SK렌터카는 지난 9일 서울 종로 소재 삼일빌딩에서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와 임성환 BSI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갖고, 업계 최초로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영국왕립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영국왕립표준협회는 1
에쓰오일의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CEO가 정부산하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브랜드전략’∙’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S-OIL은 ▲창의적 CEO리더십 ▲경영성과 ▲이해관계자들과 상생·소통 ▲브랜드 어워드 수상 및 차별화된 브랜드활동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알 카타니 CEO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정유부문
JW중외제약이 ESG경영 강화를 위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가입을 완료했다.CDP는 약 90개국에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영국의 국제 기구로, 전 세계 1만8700개 기업의 환경경영정보를 글로벌 금융기관 등 800여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JW중외제약은 CDP 가입을 위해 과거 4년간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환경 분야 의사결정 지배구조 ▲사업전략 등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한국표준협회 검증을 받았다.특히, JW중외제약은 검증을 통해 탄소배출량
SK렌터카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SK렌터카 본사에서 SK텔레콤, 리저브카본과 함께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온실가스 배출권’은 기업이 연간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다.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의 사업장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 및 흡수하는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감축실적을 배출량 상쇄 또는 거래하는 제도다.이번 협약으로 3사는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관련 업무에 유기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SK렌터카가 앞으로 구매할 전기
현대캐피탈이 업무 영역 전반에 걸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담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캐피탈은 고객이 현대캐피탈을 경험하는 주요 접점을 중심으로,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ESG 관점에서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을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우선, 현대캐피탈은 올해 7월부터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들의 모든 서류발급 수수료를 없애고, 청각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상담 내용을 요약해 문자메시지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고령자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