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2일 모바일 전문은행인 ‘Sunny Bank(써니뱅크)’의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에 이어 29일 아이폰 버전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전문은행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베트남 써니뱅크는 모바일 금융서비스(Fintech)뿐만 아니라, 현지 고객들이관심을 가질 만한 양질의 콘텐츠(Contents)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핀텐츠(Fi
최근 시중은행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수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모바일뱅크를 비롯해 생체인증, 무인점포 구축 등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새로운 은행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정맥·홍채 등 생체인증 ‘봇물’ 지난 2일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국내 최초 바이오 인증을 적용한 디지털 셀프뱅킹 창구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전격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이 온라인에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마케팅 채널을 오픈했다.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NH워치뱅킹’과 ‘NH핀테크 오픈플랫폼’에 이어 12월 19일 ‘NH스마트금융센터’(https://smartmarket.nonghyup.com, 모바일은 https://smartcenter.nonghyup.com)를 정식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4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과 경기도는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 융합·분석을 통한 경기도 내 창업 기업 및 농축산업 종사자 지원, 도정 현안 이슈 해결 등 공공 분야에서의 빅데이터 연계와 교류를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NH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홍채인증 ATM’을 설치하고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홍채인증’은 고객이 홍채정보를 은행에 등록하면 홍채인식을 통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방식이다.기업은행은 영업부와 수지IT센터에 ‘홍채인증 ATM’을 각 1대씩 설치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홍채인식 ATM은 지난 5월 금융위 핀테크지원센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11일 ‘NH핀테크 오픈플랫폼’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NH핀테크 오픈플랫폼’이란 핀테크 기업이 농협의 금융API를 활용, 금융 기능이 포함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환경이다.NH농협은 지난 3월 최초로 오픈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8월에는 ‘NH핀테크 오픈플랫폼 모델링
핀테크 기반의 인터넷 대환대출 전문 금융 플랫폼 ‘30CUT(써티컷)’이 NICE평가정보와 업계 최초 신용카드 대환을 위한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했다.이번 신용평가 모델은 P2P 핀테크 기업과 제도권 신용평가 기관이 공동 개발한 최초 사례로 기존의 획일적인 개인신용등급 모델이 아닌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개념 신용평가기법을 적용했다.30CUT은 이번 신용평가 모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와 핀테크 제휴 서비스인 ‘앱카드-티머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앱카드-티머니 핀테크 제휴 서비스는 지난 7월 신한카드와 한국스마트카드간에 핀테크 공동 협력 전략적 제휴 조인식 이후, 시스템 개발 과정을 거쳐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새롭게 선보이는 앱카드-티머니
조직 시너지를 확대 창출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지난 4일 기업 가치를 극대화해 성공적인 민영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업무 연관성이 높은 조직들을 묶어 그룹장이 관할토록 하는 ‘그룹제’도 도입됐다.고객·시장·사업부문
핀테크 기반 P2P 금융기업 렌딧(대표 김성준)은 총 15억 원을 모집하는 렌딧 5호 포트폴리오투자를 2일 오픈했다.렌딧 5호 포트폴리오는 총 15억 원을 모집한다. 연평균 수익률은 10.08%다.포트폴리오는 총 89건의 기 집행된 대출건으로 구성됐으며 포트폴리오 내 대출 건들은 일반적으로 신용등급(NICE 신용등급 기준)이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5등급 이상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핀테크 금융시장을 혁신적으로 이끌기 위해 핀테크 기술 보유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27일 서울 명동 본점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4곳과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EB하나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비접촉 지문 인식 기술을 보유한 ㈜위닝
대출 사기를 원천 봉쇄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렌딧이 나이스평가정보와 손을 잡았다.핀테크 기반 P2P 금융기업 렌딧(대표 김성준)은 지난 26일 업계 최초로 나이스평가정보(NICE)와 신청사기방지시스템(FRIS: Fraud Risk Identification System)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나이스평가정보의 신청사기방지시스템은 지난 2009년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추진호)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하나캐피탈 본사에서 소셜신용평가서비스 업체인 ㈜핀테크(대표이사 김우식)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업무 제휴를 통해 오픈마켓 쇼핑몰 개인판매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하나1Q셀러론’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이 상품은 하나캐피탈이 보유한 개인신용대출 노하우
핀테크 기반의 인터넷 금융 플랫폼 ‘30CUT(써티컷)’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커피 기프티콘 제공’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30CUT’의 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대출 및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료 음료 기프티콘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내달 19일까지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은행에 가지 않고도 계좌신규와 카드발급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를 12월초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비대면 실명확인제도는 영상통화나 휴대폰 본인인증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고객의 실지명의를 확인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금융실명제로 인해 적용된 사례가 없으며 해외에서도 일부 인터넷전문은행에만 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모바일 금융의 격변기를 헤쳐나 갈 핀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윤종규 회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제는 모바일을 포함한 IT 분야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 나가야 할 때”라며 “이제 금융에서 IT는 더 이상 기술지 중심의 전문분야가 아니라 미래의 생존을 좌우할 핵심분야”라고 강조한 바
대표적인 핀테크 모델 중 하나인 ‘모바일카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 카드사가 연회비 무료화에 나섰으나 표준약관에 부딪혀 출시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연회비 없는 모바일카드 출시 '무산'모바일 등을 통해 내려 받아 사용 가능한 모바일카드는 플라스틱카드 발급없이 사용이 가능해 카드사 입장에서는 발급비, 배송비 등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때문
금융회사를 통하지 않고 필요한 돈을 빌릴 수 있는 P2P(peer to peer)가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주목받고 있다.▶이유 있는 성장, P2P(peer to peer)대출P2P 대출 업체가 고속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P2P대출 업체는 4~5개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50여개로 업체수가 크게 늘었다. 소상공인 등 자금이 필요한 개인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핀테크기업 육성을 위한 ‘IBK금융그룹 핀테크 Dream Lab’을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IBK금융그룹 핀테크 Dream Lab’은 은행이 제공한 사무공간에 핀테크 업체가 입주해 비지니스 모델이 완성될 수 있도록 은행으로부터 테스트베드, 컨설팅, 투·융자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신한은행은 예식장 및 장례식장에서 현금IC카드를 통해 경조금을 납부할 수 있는 ‘경조사비 이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경조사비 이체 서비스’는 예식장이나 장례식장을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서 현금카드를 이용해 혼주나 상주에게 경조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경조금을 내는 고객은 미리 현금을 준비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바로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