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바일게임 'HIT'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RPG ‘HIT’의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전 예약은 ‘HIT'의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해외 유저들에게 관련 게임정보를 전달하고 기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사전 예약은 ‘HIT’ 글로벌 브랜
오리온그룹(대표 담철곤)은 올해 1분기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606억 원, 영업이익 118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다.오리온의 이번 실적상승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이 주도했다.중국 법인은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낵, 파이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차가버섯 농축액 제품 ‘간편차가정’과 추출액 제품 ‘차가추출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버섯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활성산소 처리 능력이 높은 폴리페놀계 성분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다.특히 우리 몸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나타내는 크로모겐 콤플렉
대한항공이 오는 27일부터 하계스케쥴을 적용한다.항공사는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는데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올해 하계 스케줄은 3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로 대한항공은 미주 및 구주, 동남아 노선 등의 증편을 통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내수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해외 진출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식품업계, 지난해 실적 희비 교차최근 식품업체들이 지난해 실적을 속속 공시했다.농심(대표 신동원, 박준)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60.8%, 6.9% 늘어났다.프리미엄 라면시장에서 짜왕, 맛짬뽕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점과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활약이 주
30년간 사랑받은 '팔도 도시락'이 초창기 제품 패키지를 입힌 한정판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팔도는 1986년 출시해 올해로30년을 맞은 ‘도시락’ 제품의 복고 디자인 스페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팔도 ‘도시락’은 지난 1월에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동룡이(이동휘)의 학교 점심시간에 등장하며 소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유통가 "오늘도 세일 중"…제값 준 소비자만 바보? : 화장품·패스트푸드업계, 갖은 명목으로 매달 출혈 경쟁…원가 상승 부추겨. (관련기사 링크)△발렌타인데이 앞두고 '위생불량' 초콜릿 업체 11곳 적발 : 식약처, 126개소 점검‥식품위생법 위반 11개소 적발. (엘본더테이블 베이커리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의 지난해 매출이 2014년 대비 약 80% 성장한 380억을 기록, 이브아르가 출시된 이래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국내 필러 시장 규모는 800-900억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시판되는 필러의 종류는 무려 50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아우디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80만 대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150만 대였던 지난해 목표를 30만 대나 초과한 수치다.아우디는 2014년 글로벌 판매량 대비 3.6 % 증가한 1,80만3,250여 대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며 2015년 신기록을 갱신했다.아우디 현 주력 모델의 첫 주자인 ‘뉴 아우디 A4’, ‘뉴 아우디 Q7’, ‘뉴 아우디 R8’이
국제유가가 곤두박질 치면서 글로벌경기에 먹구름이 잔뜩 끼였다.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배럴당 33달러선까지 내려왔으니 불과 1년여전 100달러에 비하면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국제유가가 급락하다보니 사우디등 산유국들의 재정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으며 미국 세일가스업체들의 줄도산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미국 산업계의 중추격인 에너지기업들도
KT(회장 황창규) IPTV 서비스 올레tv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세계 최고 클래식 신년음악회 무료 생중계를 준비했다.올레tv는 다음달 1일 새벽 1시 30분(이하 한국 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베를린 필하모닉 송년음악회 실황’을 시작으로 같은 날 저녁 8시 15분 ‘이탈리아 라페니체 신년음악회’, 2일 오후 4시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2004년(법인진출 기준) 해외 시장에 진출한 이래 올해 3분기까지 5조348억 원의 해외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현재 8개국(카자흐스탄, 벨기에, 파키스탄, 인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싱가폴)에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21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해외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수
현대백화점은 15일 무역센터점에 국내에 '컵케이크' 돌풍을 일으킨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2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정통 미국식 베이커리 컵케이크로 1996년 미국 뉴욕 맨하튼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일본, 러시아 등 7개 국가 19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 인기 드라마 에서 주인공들이 즐겨 찾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016년 1월 1일 부(발권일 기준)로 국제선 전 노선의 수하물 규정을 ‘피스제(Piece System)’로 일원화 한다.아시아나항공은 그간 국제선 위탁수하물 운송에 있어 ‘피스제(Piece Sytem, 미주 노선)’와 ‘무게제(Weight System, 미주 외 지역)’를 혼용해 운용해 왔으나, 이번 규정 변경을 통해 향후
매력적인 도시 부산에 외국인 투자유치가 더욱 확대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9일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부산시 외국인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부산시 외국인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외국인투자유치 확대
LG전자가 지난 3분기 연결매출 14조288억 원, 연결영업이익 2,940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전년동기(14조7,130억 원) 대비 약 5% 감소했으나, 주요 시장에서 TV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 분기(13조9,257억 원) 대비 소폭 상승했다.영업이익은 가전 부문 실적 호조 및 TV 부문 흑자 전환 등의 효과로 전분기(2,441억 원) 대비 증가
오리온은 종이접기 전문가 김영만씨와 공동 개발한 고래밥 한정판 패키지 ‘해양생물 종이접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고래, 거북이, 문어 등 고래밥 해양생물 캐릭터 9가지 중 1가지의 전개 도면이 포함돼 있어 손쉽게 입체 인형을 조립할 수 있다. 고래밥의 주요 타깃인 아이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전한 종이접기 놀이문화를
KT&G(사장 백복인)는 파이프 담배 원료인 ‘카벤디쉬(Cavendish)’를 함유해 풍부한 맛을 구현한 ‘토니노 람보르기니 구스토(Tonino Lamborghini Gusto)’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카벤디쉬’는 담배의 풍미를 최대한 증대시키기 위해 천연발효 방법으로 숙성시킨 파이프 담배용 원료로, 이 기법을 처음 발견한 16세기 영국의 탐험가 토
현대자동차 러시아 공장이 5년이 채 안 되는 기간 안에 누적생산 100만대라는 위업을 달성했다.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에 위치한 러시아 공장(HMMR, Hyundai Motor Manufacturing Russia)에서 게오르기 폴타프첸코(Georgy Poltavchenko)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
오리온이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AIB(미국 제빵 협회, American Institute of Baking)가 실시하는 감사에서 국내외 12개 공장 모두 최상위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AIB는 세계 식품 시장에서 가장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는 기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맥도날드, 펩시코 등 글로벌 5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위생감사를 실시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