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지난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2022년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당일 지역 사회 산림 조성에 대한 공로와 기여를 인정받아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2 후원 감사의 날’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금호타이어는 불우이웃기 후원자 및 유공자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희망의 공부방’ 조성 사업 ▲산타원정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15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황병률 소방위(49세∙포항 남부소방서)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시상했다. 또 김종남 소방위(48세∙서울시 119 특수구조단)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영예의 ‘최고 영웅 소방관’에
현대오일뱅크가 보너스카드 앱을 ‘카앤(Car&)’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카앤은 최신 앱 트렌드에 맞게 스마트주유, 쿠폰 등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메인 화면을 간결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모바일 결제와 적립 환경을 구축했다.카앤 앱을 이용하면 인근 주유소를 찾아 모바일로 할인 결제하고 주유소에서는 차량번호만으로 빠르게 주유와 적립을 할 수 있다. 앱에 등록된 주유 패턴, 카드 정보를 기반으로 터치 한번으로 결제와 적립이 마무리되는 스마트한 시스템을 갖췄다.월 단위 구독 서비스인 ‘주유패스’도 고객 성향에
현대차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의 이스라엘 진출을 시작으로 중동 수소전기트럭 시장 확대에 나선다.현대차는 이스라엘 판매 대리점인 ‘콜모빌(Colmobil)’, 수소 생산업체 ‘바잔(Bazan)’, 수소충전소 운영업체 ‘소놀(Sonol)’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각 1대씩 총 3대 공급하기로 했다.이들 기업에 전달될 차량은 4x2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한 번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이중 ‘콜모빌’에 공급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내년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 '제12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4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시상식은 9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가 공동 주관 하에 열렸다. 이날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공학/재료공학∙IT 총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3800만 원을 전달하고, 물리학∙생리의학∙화학공학/재료공학∙에너지∙IT 등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5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우수학위 논문 대상에는 ▲시간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영국왕립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해 안전한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표준 인증이다. 국내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해 안전 관련 의식이 높아지면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인증 획득 기업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SK렌터카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안전보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6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브랜드경영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한국의 경영대상’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대한민국 산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왔다.에쓰오일은 올해 평가에서 CEO 리더십, 탁월한 경영성과,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및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S-OIL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수익성 있는
친환경 전기차 전도사 SK렌터카가 국내 전기차 점유율 1위인 제주도가 주관하는 전기차 전환 3만 대 달성 기념 행사에 참가해 전기차 전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지자체로부터 받은 약 9억 원의 보조금 전액도 기부한다.SK렌터카는 2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최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제주, 청정에 성장을 더하다’ 행사에 참석해 친환경 전기차 전환 행보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장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의장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 ▲윤승원 신한카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대표 김기옥)에 총 7억 원을 투자했다.에쓰오일은 이 투자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OIL이 이번에 투자한 올수는 불투명하고 낙후된 기존의 폐유지 수거시스템을 IT기술을 활용해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올수는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을 보다 체계화해 폐유지 재활용률을 높이는 친환경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다.S-OIL은 이번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1월 24일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총 300개의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를 전달했다.한국앤컴퍼니 ES(Energy Solution) 사업본부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최근 장애인용 이동보조기기 기술의 발달로 더 높은 전력을 요구함에 따라 기존 배터리(50Ah 용량) 대비 업그레이드된 모델(각 53Ah, 68Ah
쌍용자동차가 중장기 선행연구 차원에서 산업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미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의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무선전력 우수제품들과 함께 쌍용차 첫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을 활용한 무선 충전 플랫폼을 선보인다.쌍용차가 선보이는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은 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이모션에 22kW 무선 충전 시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1월 16일 오후 충남 금산군 추부면 향림원에서 ▲최비비안 향림원장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조성국 한국타이어 제조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 향림원에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25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 일원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향림원 아동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가해 운전자는 책임보험만 가입돼 있어 피해자가 병원비를 부담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한국타이어는 기부금 1000만 원과 함께 한국타이어
한국에너지공단이 16일 풍력 관련 입지컨설팅 및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풍력발전 정보시스템(K-WinPIS)’을 오픈한다.풍력발전 정보시스템은 풍력사업에 참고할 수 있는 컨설팅서비스, 공간정보 서비스, 자료제공 메뉴를 구성해 정책, 입지 및 규제 정보 등 풍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공단은 풍력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하고, 풍력 관련 종사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풍력발전단지 및 풍력 관련 규제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동 정보시스템에서는 ▲
항공업계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 항공 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 도입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LX판토스가 유럽계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SAF를 사용한 항공화물 운송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국내 기업이 항공화물 SAF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SAF는 석유·석탄 등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동·식물성 기름과 재생 가능한 폐기물 등 친환경 자원으로 만들어진 항공유로, 기존 항공유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그랜저(이하 그랜저)’를 출시했다.그랜저는 1986년 최고급 세단으로 출시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고급 세단의 명성을 이어오면서,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을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왔다.장재훈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출시 행사에서 “수 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온 신형 그랜저는 지난 36년간 그랜저가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 위에, 시장의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첨단 신기술과 디테일이 더해진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지금까지의 그랜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드릴 것”이라고 자신 있게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Inflation Reduction Act) 선제 대응을 위해 미국 내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탄산리튬을 확보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여의도 파크원에서 미국 컴파스 미네랄(Compass Minerals)社와 탄산리튬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김동수 전무 ▲컴파스 미네랄 리튬사업부장 크리스 얀델(Chris Yandell) ▲리튬영업기술 이사 라이언 바트렛(Ryan Bartlett)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올해 6월 리튬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여러 이해관계자와 투명한 소통 강화에 나선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 영역의 글로벌 인증도 획득하며 윤리경영체계 신뢰도를 높인다.SK렌터카는 지난 9일 서울 종로 소재 삼일빌딩에서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와 임성환 BSI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갖고, 업계 최초로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영국왕립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영국왕립표준협회는 1
에쓰오일의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CEO가 정부산하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브랜드전략’∙’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S-OIL은 ▲창의적 CEO리더십 ▲경영성과 ▲이해관계자들과 상생·소통 ▲브랜드 어워드 수상 및 차별화된 브랜드활동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알 카타니 CEO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정유부문
SK렌터카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SK렌터카 본사에서 SK텔레콤, 리저브카본과 함께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온실가스 배출권’은 기업이 연간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다.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의 사업장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 및 흡수하는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감축실적을 배출량 상쇄 또는 거래하는 제도다.이번 협약으로 3사는 온실가스 상쇄제도 외부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관련 업무에 유기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SK렌터카가 앞으로 구매할 전기
쌍용자동차는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과 응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2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지난 7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임원진과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 쌍용자동차 임직원들과 홍기원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쌍용자동차는 물론 노동조합과 사내 봉사 동호회인 ‘연탄길’도 이번 기금 후원에 함께 참여하며 연탄기금 1500만 원을 연탄나눔은행 측에 전달했으며, 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