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비큐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에 왕홍 50명이 방문해 ‘치맥 디너파티’를 즐겼다.지난 21일 제너시스 비비큐는 왕홍의 요청에 따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내 팔로워 30만~100만의 왕홍이 참석했다. 왕홍은 인터넷 유명인을 뜻하는 '왕뤄홍런(網絡紅人)'의 준말로 한국의 파워블로거나 유튜브 스타와 비슷한 개념이다.왕홍은 주로 중국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2016년도 연간 실적을 9일 발표했다. CJ제일제당은 내수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9.7% 증가한 8조 9,4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과 글로벌 성과가 좋았던 식품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가공식품군 판매 호조와 생물자원 및 제약사업부문(CJ헬스케
스킨푸드가 오는 11일까지 스킨푸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2월 멤버십 데이’를 실시한다.이번 스킨푸드 멤버십 데이 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을 방문하면 회원 등급(일반, VIP, VVIP, S클래스)에 따라 15~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멤버십 데이 기간에 새롭게 가입하는 신규 회원도 할인된 가격에
비비큐가 전국 패밀리(가맹점)와 공동 성장 및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는 ‘전국 순회 간담회’를 1개월의 일정으로 진행한다.BBQ 지역 순회 간담회는 윤홍근 회장이 직접 패밀리와 소통하기 위해 비비큐 창립 이래로 매년 개최 중이다.이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판로를 찾고, 본사에서 듣기 힘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치킨은 이른바 ‘치느님(치킨+하느님)’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야식 메뉴로 자리잡았다.또한 ‘치맥(치킨+맥주)’이라는 새로운 식문화를 탄생시켰으며, 한국의 치킨 문화는 한류 바람을 타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번지는 추세다.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프라이드치킨이 스테디셀러라면 최근에는 다양한 소스와 토핑이 가미된 메뉴들이 개발되고 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식탁 물가도 변화가 일고 있다.이를 테면 양계농가의 피해로 계란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해 계란 값이 인상됐고 생닭 소비가 줄면서 일부 마트는 닭고기류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킨’만큼은 역대 최악이라고 불리는 이번 AI에도 흔들림 없는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업
건조한 겨울철 걱정 없이 촉촉한 광채 피부로 완성하다!㈜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에서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촉촉한 광채 피부로 완성시켜주는 텐세컨즈 하이 퍼펙션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2종을 출시했다. 텐세컨즈 하이 퍼펙션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텐세컨즈 하이 퍼펙션 커버 선 비비와 쓰리 커버 쿠션 2종으로 구성됐다.텐세컨즈 하이
'싸고 좋은' 제품으로 로드숍 화장품 시장을 이끌었던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경쟁업체에 밀려 입지가 점차 좁아지는 형국이다.▶실적 뒷걸음질…성장동력 잃었나국내 브랜드숍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신규 사업자가 늘어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미샤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 감소한 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
최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이 저작권 분쟁에 휘말리면서, 대기업들의 중소기업 기술 도용 문제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넷마블, 베끼기 논란 '송사'지난달 23일 넷마블게임즈가 중소게임업체 ‘아이피플스’로부터 저작권 위반 및 부정경쟁행위 소송을 당했다.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이 자사 모바일게임 ‘부루마불’의 요소들을 베껴 만들었다는 것
따끈하게 갓 지은 윤기 나는 솥밥에 든든한 국물 한 사발, 감칠맛 나는 반찬이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비비고는 25일부터 밥상의 주인공인 밥을 갓 지어 선보인다고 밝혔다.비비고가 구수한 밥 내음이 입맛을 돋우는 갓 지은 솥밥을 본격 출시했다. 비비고의 솥밥 메뉴는 1인용 솥에 즉석에서 밥을 지어 정성으로 끓인 탕과 함께 낸다. 대표 메
넷마블게임즈의 대표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소송전에 휘말렸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게임업체 ‘아이피플스’가 넷마블게임즈가 자사 모바일게임을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아이피플스는 넷마블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자사 모바일게임 ‘부루마블’을 베껴 만들었다며 넷마블을 상대로 저작권 위반 및 부정경쟁행위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피플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오는 15일(화), 연말을 맞아 ‘2017년 올리브 팬시 캘린더’ 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캘린더는 BBQ 올리브 오일을 튀김유로 사용하는 비비큐의 특징을 담아 올리브색과 노란색을 바탕으로 한 고급 탁상용 캘린더로 내지에는 황금올리브치킨, 마라핫치킨, 스모크치킨 등 비비큐 치킨메뉴의 사진과 소개가 담겨있다.뿐만 아
먹방 스타 ‘하정우’가 비비큐와 만났다.비비큐(BBQ)가 하정우 CF 제 2탄 ‘후라이드가 맛있어야 모든 치킨이 다 맛있다’를 온에어 했다.하정우는 신규 CF에서 비비큐의 메가 히트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을 통해 기본에 충실해야 모든 메뉴가 맛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로 비비큐는 전 메뉴를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튀겨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LG그룹이 심상치 않다.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잇따라 저조하면서 그룹 전체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LG CNS, 연이은 자회사 부진LG그룹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열사는 LG CNS이다.LG CNS의 지난해 매출 3조2,303억 원, 영업이익 839억 원, 당기순이익 426억 원으로, 2014년 대비 각각 2.6%, 45.3%, 46.7
비비큐가 현장 목소리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비비큐는 지난 27일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패밀리(가맹점) 마케팅 위원회를 실시했다.이날 곤지암점, 장기수변점, 여의도역점 등 12명의 패밀리(가맹점) 마케팅 위원들과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비큐 마케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마케팅 위원회
9월 1일이면 제너시스 비비큐가 21살이 된다.제너시스 비비큐가 성인이 되기까지 수많은 가맹점들도 동반 성장해 왔다. 많은 프랜차이즈 치킨 중에서도 장수 가맹점이 많다는 제너시스 비비큐의 비결을 알아봤다.▶'치킨집 창업' 망하는 지름길?보통 치킨집 창업은 폐업의 지름길로 보는 시각이 많다.유진투자증권과 서울시의 분석에 따르면 2014년 기준 3년 내 폐
비비큐가 피크닉에 어울리는 상품과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메뉴를 한정판매한다.비비큐는 비비큐 전속모델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새겨진 에코백 및 피크닉매트를 증정하는 BTS(방탄소년단) 한정판 치킨세트를 9일 출시했다.각 매장당 7세트로 한정판매하는 ‘BTS 에코백 치킨세트’는 에코백과 뉴욕속안심텐더, 치즈스틱 더블(6개), 콜라 1.25L로 구성돼 있다.가격은
CJ제일제당이 올 2분기 실적을 5일 발표한 가운데 전 부문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호실적을 기록했다.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2.2% 증가한 2조2,06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CJ제일제당 측은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늘어났다”며 “특히 주력 제품군의 판매가 좋았던 식품부문과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생물자원
한스킨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배우 한지민을 발탁했다.한스킨은 리뉴얼에 따라 배우 한지민을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 종합 매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한스킨에게 2016년은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는 해로 의미가 깊다.비비크림의 원조 브랜드로서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온 한스킨은 향후 비비크림의 헤
라네즈와 럭키슈에뜨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라네즈는 지난 28일 ‘LANEIGE MEETS FASHION’의 세 번째 프로젝트인 ‘2016 라네즈 X 럭키슈에뜨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아리따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라네즈 론칭 팝업스토어는 ‘LANEIGE MEETS FASHION’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