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주 축제는 가을에도 계속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에 참여해 국내 대표 올몰트비어 맥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2015년부터 올해로 4년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우리나라 대표 가을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멜포캠을 통해 맥스 생맥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맛있는 맥주, 맥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주사형 독감치료제 투여가 소아와 중증환자에게도 가능해진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모두 치료하는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 ‘페라미플루’의 ‘소아 및 중증화가 우려되는 환자’ 투여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페라미플루’는 전 세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정맥주사용으로 개발된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로, 지금까지는 국내에서 19세 이상의 성인 독감 환자에게만 사용됐다.하지만 이번 제품 허가 변경으로 앞으로 2세 이상 소아의 독감 치료에도 쓰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가 출시 72일 만에 3,000만 캔(355㎖ 캔 환산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1초에 5캔씩 판매된 셈이다. 지난해 출시 초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필라이트의 동일 기간 판매 속도보다도 2배 이상 빠른 속도다.필라이트 후레쉬는 최적화된 홉 배합으로 향과 잔미를 최소화해 깔끔한 목넘김은 물론 100% 국산 보리를 사용한 하이트진로의 저온숙성공법으로 완성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필라이트와 필라이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 다른 장난은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음식에 치는 장난은 용서할 수가 없다.삶의 가장 기본이며, 당연하게 안전이 보장돼야 할 것이 음식이며, 곧 식생활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우리는 먹는 음식도 편리하고 다양해졌다. 하지만 그 음식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료는 어디서 왔는지 알 길이 없고 설령 알더라도 믿어도 될지 의심스럽다. 듣기만 해도 겁나는 식품첨가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값싼 식재료, 엉망인 위생관리 등 쏟아지는 걱정스러운 뉴스에 불안하기만 하다. 컨슈머치는 먹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KFC가 8월 24일 낙성대점을 오픈했다. 낙성대점은 고객이 편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 콘센트 등을 구비하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 매장이 아닌 집에서도 KFC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맥주도 판매한다.이로써 KFC는 낙성대점을 포함, 올해 10개 지점을 새로 열었다.KFC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KFC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매장을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권 확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혹서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삼성물산은 혹서기 현장 이벤트로 ‘Ice Day’를 운영하고 있다. Ice Day는 기상청에서 폭염주의보 이상의 경보를 발표한 날로,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별로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을 배달한다.특히 복날에는 수박, 화채 등 현장별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근로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기도 한다.개포시영재건축현장에서 근무하는 오계록(58)씨는 “요즘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는데 작업 중인 곳까지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저도주 열풍에 이어 최근에는 무알코올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무알코올 맥주는 맥주처럼 맥아와 홉으로 만들지만 발효과정에서 알코올을 제거한 음료다. 이 때문에 맥주를 좋아하지만 임신, 수유, 개인 스케줄 등 상황에 따라 맥주를 마실 수 없는 경우, 무알콜 맥주로 이를 대체, 니즈를 해소하는 경향도 짙어 지고 있다.실제로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성장 추세에 있다.2012년 하이트진로음료가 ‘하이트제로 0.00’을 출시했을 당시만 해도 시장 규모는 13억 원에 그쳤지만 현재 업계가 추사하는 무알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94주년을 맞아 이웃과의 행복나눔 실천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7월 셋째 주를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웃들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제작, 삼계탕 후원, 공캔 화분 제작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하이트진로 임직원 40명은 오늘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 모여 긴급구호키트 350세트를 만들었다.긴급구호키트는 태풍, 지진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수건, 속옷, 세면도구, 의약품, 휴대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빕스(VIPS)가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워라밸’ 실현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의 인기 스테이크인 ‘뉴욕 스테이크’를 평일 저녁과 주말 한정으로 3,000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뉴욕 스테이크’는 두툼한 채끝 등심에 감칠맛 나는 특제 브라운 소스를 더한 스테이크로, 하루 일과의 노곤함을 날리며 활기와 에너지를 채우기에 그만인 메뉴다. 이번 행사로 정가의 약 8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7월13일부터 31일까지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7일,『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청춘들을 응원하는 ‘ㅊㅊ(청춘)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개관한 『KB락스타 청춘마루』는 홍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문화중심지홍대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노랑계단’이며, 매월 일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ㅊㅊ(청춘)파티’는 단어‘청춘’의 자음 낱자‘ㅊㅊ’와 발음
㈜롯데아사히주류(공동대표 정재학, 아사이 히로시)는 지난 3일 서울 이태원의 ‘레이지캣’(LAZY CAT’에서 기간 한정 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Asahi Super Dry Angelring Bar)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 당일에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광고 모델인 배우 조인성이 참석해 약 100여 명의 방문객과 ‘아
쿠팡(대표 김범석)은 쿠팡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김영태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VP)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VP는 매일경제신문, 경인방송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하이트진로그룹 청취혁신담당 최고책임자, (주)한샘 커뮤니케이션 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VP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이외에도 기업문화, 혁신, 물류 등 다양한 분야를
롯데칠성음료(이하 롯데칠성)가 맥주사업 부진으로 고전을 겪고 있다.맥주사업부분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롯데칠성에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어 맥주사업부분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피츠’ 부진, 롯데칠성 신용등급 하향최근 롯데칠성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한국신용평가는 27일 롯데칠성 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마산 공장에서 생산한 '참이슬'을 26일 첫 출고한다고 밝혔다.첫 출고 물량은 부산, 대구, 경상남북도 지역 내 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급되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공장효율화를 위해 추진해온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소주 생산설비를 추가, 대체하는 계획을 발표했었다.당초 하반기 생산
오비맥주가 최근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엉성한 맥주 마케팅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식 맥주인 ‘카스’를 앞세워 월드컵 응원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오비맥주가 도마에 올랐다.오비맥주 카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후원하는 공식 브랜드로 올해 마케팅 슬로건을 ‘뒤집어버려’로 정했다.이에 따라 카스 제품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맥주 안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낵을 표방한 제품 ‘꼬깔콘 버팔로윙맛’을 선보였다. ‘꼬깔콘 버팔로윙맛’은 롯데제과의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의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롯데제과는 지난 1년여간 '엘시아'를 통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2일, 호주 No.1 맥주 ‘포엑스 골드(XXXX GOLD)’의 첫 TV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활동적인 소비자들에게 어울리는 포엑스 골드의 아웃도어 맥주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포엑스 골드의 인지도 향상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하이트진로는 이
옥션이 오는 24일까지 ‘보르미올리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보르미올리는 200년 전통의 유럽 최대의 글래스 브랜드이다. 유리 밀폐용기로 구성돼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냄새가 배이지 않는 이탈리아 유리를 사용했으며 교체 가능한 고무 가스켓으로 식품을 신선하게 유지해준다. 대표상품으로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카페처럼 분위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주류업계 빅3로 불리는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롯데주류 3사의 비정규직 비율을 분석한 결과 롯데주류의 비정규직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롯데주류 업계 중 비정규직 비율 1등 주류업체 3사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6년과 2017년 모두 롯데주류의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았다.지난해 가장 비정규직 비율이 높았던 롯데주류의 직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직원 1,938명 가운데 비정규직 직원 수는 289명으로 나타났다.하이트진로의 경우는 전체 직원 2,989명 중 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주류) 제조가공업소인 "담주 영농조합법인"이 제조한 "대나무 맥주 둔켈" 외 3개 제품에서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사용한 것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제품명은 페일에일, 대나무 맥주 둔켈, 대나무 맥주 바이젠, 커피 맥주 등 이며, 회수대상은 2017년 6월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