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28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 11회 자금세탁방지의 날'기념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로써KB손해보험은 지난해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 서 본적이 별로 없어서...”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취임식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처음으로 갖는 공식 행사에 다소 긴장한 듯 보였던 허인 신임 행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서히 긴장을 풀고 담담하고 차분하게 앞으로 KB국민은행장으로서 계획한 자신의 역할과 KB국민은행에 대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7일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어브로딘, 한국신용데이터 3개 기업을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업체 KB Starters로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KB금융이 육성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은 총 36개가 됐다.KB Starters 34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엔진 개발업체로서, KB증권의 투자자문 플랫폼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6일부터 포항 지역의 지진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및 사업자대출 우대지원, 기존대출의 기한연장 조건 완화, 수신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융지원은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 최고 2,000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고 1억원 이내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0일, 용산에 위치한 국방컨벤션에서 「2017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해 올해 8번째를 맞이한「2017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장병(병사, 간부, 군무원 등)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소원을 이뤄
금융권 양대산맥 신한금융지와 KB금융지주가 나란히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 한 해 엎치락 뒤치락 ‘리딩뱅크’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두 업체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KB금융은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 순이익도 신한금융을 제치면서 ‘리딩뱅크’ 굳히기에 들어간 반면 왕좌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한 신한금융은 자존심에 커다란 상처를 입게 됐다.▶“대출 성장 확대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다음달 1일, 보급형 상속∙증여 상품인 ‘KB금지옥엽(金枝玉葉) 신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금지옥엽신탁’은 개인고객이 5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는 대중형 상속∙증여 상품으로, 최근 평균출산율이 1.17명에 달하는 저출산 시대에 더욱 높아진 손주에 대한 조
KB금융그룹이 3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17년 10월 26일(목)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2017년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KB금융그룹의 2017년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 7,5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63.2%(1조679억원) 증가하였고, 2017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8,975억원으로 전분기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이 지키고 있던 국내 기관 영업 사업권 경쟁에서 잇달아 자리를 뺏기면서 국내 리딩뱅크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지난 2015년 군장병 전용 '나라사랑카드' 사업권에 이어 올해 경찰공무원 대출 사업권 등을 타 은행에 내준 신한은행은 이달 ‘600조 특대어’ 국민연금의 주거래 은행 선정에도 밀려나면서 내부적으로 위기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3일부터 3개 영업점에서 디지털 창구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의도영업부, 서여의도영업부, 여의파크점 시범점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50여개점에서 추가 선보인 후 내년에 전 영업점으로 디지털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디지털 창구는 디지털서식 기반의 종이 없는 창구로, 디지털서식 운영을 통해 고객과 직원 중심의 거래 편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6일, 수출입고객의 거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자무역기반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제휴해‘KB 무서류(Paperless) 무역송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무서류(Paperless) 무역송금서비스’는 수출입기업이 무역대금을 보내거나 받을 때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윤종규 회장의 바통을 이어 KB국민은행장에 ‘허인’ 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이에 따라 ‘제왕적 CEO’ 논란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KB금융 회장과 국민은행장의 겸임 체제가 3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KB국민은행에서 영업그룹대표(부행장), 경영기획그룹대표(CFO) 등을 역임한 허인 내정자는 은행의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으로
KB금융지주는 11일 오후 3시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허인’ 現 KB국민은행 영업그룹대표(부행장)를 내정했다. 상시지배구조위원회는 지난 2년간 안정적인 경영승계를 위해 은행장을 포함한 계열사 대표이사 내ㆍ외부 후보자군에 대한 자격요건 등을 상시적으로 검증ㆍ관리해 왔다.지난 26일 확대지배구조위원회의 차기 회장 후보 추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서울시 관악구 신사동에 위치한 관악신사시장에서 추석맞이「KB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전통시장 사랑나눔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시중은행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은행연합회에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5.59%, 카카오뱅크의 평균금리는 3.60%로 집계 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임에도 상당한 금리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오는 16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15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KB스타비(飛) 잡월드 진로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B스타비(飛) 잡월드 진로투어」는 청소년의 다양한 직업탐색과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총 7회에 걸쳐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KTB자산운용은 가입 후 6개월 내 누적수익률 5% 도달 시 채권형으로 전환, 1년 시점에 상환하는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제1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매사는 KB국민은행, KB증권, NH농협은행 3곳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이 펀드는 미국 등 해외시장에 상장된 4차산업 관련 15개 내외 주식에 집중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2017 렛츠락 페스티벌」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2017 렛츠락 페스티벌」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다양한 뮤지션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KB금융공익재단은 17일~18일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발대식 및 전문 강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은 경제금융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연간 400명의 봉사단원을 선발∙운영하며, 이번에 선발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00여명이 참여하는「KB스타비(飛)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년차를 맞은「KB스타비(飛) 영어캠프」는 여름 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영어학습 성취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