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중소 가맹점주 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장사의 신’ 김유진 KYJ 대표를 초청해 ‘신한 성공 드림 세미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신한카드가 중소 가맹점주 200여명을 초청해,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김유진 대표가 ‘외식업 성공비법’을 주제로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강연했다.이외에도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은행 이용 팁’과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의 ‘상권 트렌드 변화’ 강의도 이어졌다.신한카드는 중소가맹점과 상생 협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은행계 금융지주사들의 올 상반기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해 함박웃음이다.정부의 대출 규제로 파생됐던 우려와 달리 견조한 대출 성장세가 이어진데다 수익구조 개선, 철저한 리스크 관리 등에 신경을 쓴 덕택으로 풀이된다.KB금융지주가 순이익 1위로 '리딩뱅크' 지위를 공고히 했으며, 하나금융지주는 가장 큰 폭으로 이익이 늘어 더할 나위 없는 실적을 냈다는 평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사들이 잇따라 상반기 실적을 공시한 가운데 당기순이익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8일 금융권 최초로 그룹사가 통합해 고객에게 비대면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대출마당’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스마트대출마당’은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단 한번의 접속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저축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그룹사의 비대면 대출 상품들 중 한도, 금리 등을 조합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상품패키지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고객은 ‘스마트대출마당’을 통해 은행의 저금리 우량 신용대출부터 카드, 생명, 저축은행의 햇살론을 포함한 최적의 중금리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17일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신한 데이터 쿱(COOP, Co-Work & Open Platform)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신한 데이터 쿱(COOP)은 신한은행 고객의 가상화된 거래 데이터와 가명 처리된 기업의 부가세 거래 데이터,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의 설문조사 데이터 등을 제공하여 창업∙핀테크 기업, 연구기관, 대학(원)생 등이 상품개발, 시장분석, 연구 등을 할 수 있게 돕는 플랫폼이다.신한은행은 AWS(Amazon Web Service)과 함께 구축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은행(행장 위성호)과 함께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자로 재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고홍석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이병철 신한은행 기관고객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서울시청에서 협약식을 열었다.신한카드-신한은행 컨소시엄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장애인, 유공자, 만 65
전국 GS25가 저축은행과 업무 협약을 통해 오프라인 금융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GS리테일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달 25일 생활 속 금융서비스 확대와 상호간 이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글로벌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1위 SNS 업체 ‘Zalo’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Zalo’는 베트남 스마트폰 사용자의 80%가 이용하고 있는 채팅앱으로 베트남에서는 우리나라의 ‘카카오톡’에 버금가는 국민 메신저이다.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취임 후 디지털 부문 사업들을 중
최근 은행권이 해외진출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국내 운영 점포는 차츰 줄여나가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해외점포 수는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중국 및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미얀마 등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 시장, 그 중에서도 동남아 신흥국을 중심으로 은행권의 활발한 해외진출이 이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금융통계정보
신한은행은 금융과 여가의 콜라보 상품으로 이자와 제휴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상품 ‘XGOLF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XGOLF 정기예금’은 100만원을 1개월간 예치하면(연이율 1.6%, 2018.6.1 기준 세전) 신규 즉시 XGOLF 유료회원 10개월권(기프트회원)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신한은행
가속화되는 디지털금융 추세 속에 문을 닫는 은행 점포들이 늘고 있다.직접 점포를 찾기보다 비대면 거래를 통해 업무를 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들이 비용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저수익 점포나 중복 점포 정리에 나서고 있는 것.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은행 점포의 약 5%에 해당하는 299개 점포가 폐쇄됐다.작년 한 해에만
서울시금고 선정이 접전 끝에 마무리된 가운데 남은 지방자치단체 금고지기를 두고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금고 선정에서 출연금 규모가 중요한 변수였다는 분석이 나오는 만큼 지자체 금고 운영권을 두고 은행들의 눈치싸움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시작은 이제부터” 하반기 격전 예고서울시금고 유치전은 끝이 났지만 본격적인 시작은 이제부터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19일‘Global One Shinhan’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베트남, 중국, 인도 등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신한금융의 자원봉사대축제는 11년째 꾸준히 진행해 온 대표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임직원이 함께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市에 ‘박사이공 지점’, ‘푸년 지점’, ‘11군 지점’ 3개 지점과 하노이市에 ‘하동 지점’ 1개 지점 등 총 4개 지점을 동시에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한베트남은행은 최근 1년 사이에 12개 채널을 확장해, 호치민市를 중심으로 베트남 남부에 18개, 하노이市를 중심으로 베트남 북부에 12개 등 외국계 은행 최다인 총 30
신한금융그룹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금융 본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대한민국 배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 올림픽 등 국내외 대회에
최근 은행권 최대 관심거리였던 서울시금고 운영권을 신한은행이 잡으면서 업계 안팎의 놀라움을 자아냈다.103년 동안 독점으로 운영해오던 우리은행을 2금고로 밀어내고 신한은행이 1금고지기로 선정된 배경에는 천문학적 금액의 출연금이 작용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대형 금고 유치를 위한 묻지마식 출연금 과열 경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신한 1금고, 우리 2금
한 해 예산 32조원의 서울시 금고지기 자리를 놓고 벌어진 주요 시중은행들의 진검승부가 신한은행의 승리로 끝이 났다.104년간 이어져 온 독점 운영 체재가 종료되고 내년부터 신한은행이 제1금고지기를 맡게 된다. 우리은행은 2금고지기로 선정된데 만족해야 했다.서울시는 3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1금고 우선협상 대상 은행에 신한은행, 2금고는 우리은행을
신한은행은 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상대방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간편하게 자금이체 등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신한 biz 퀵 연락처 이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신한 biz 퀵 연락처 이체’ 서비스는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00건까지 상대방 연락처 등록 및 이체가 가능하다
은행권에 ‘채용비리’로 얼룩이 좀처럼 지워지지 않고 있다. 검찰의 은행권 채용비리 수사가 정점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은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에 조심스러운 모습이다.지난 24일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인사부와 충청도 정책지원부에 검사 등 13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채용비리와 관련해 올해만 벌써 3번째 압수수색이다.이번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사들이 올해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는 중이다.3대 금융지주사들은 올해 1분기에만 벌어들인 순이익이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혼전양상이 펼쳐지고 있다.▶KB-신한, 리딩뱅크 ‘혼전’...하나도 ‘껑충’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린 국내 은행계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실적도 쾌조의 스타트를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빈대인 은행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이름을 올렸다. GPTW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