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일(한국시간)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열었다. 300여명의 갤럭시 팬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는 한국에서 전세계로 생중계됐다.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의 '갤럭시 노트20(Galaxy Note20)'과 함께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S7+(Galaxy Tab S7·S7+)'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3(Galaxy Watch3)' ▲이어버즈 '갤럭시 버즈 라이브(Galaxy Buds Live)'도 함께 공
쿠첸이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미니멀한 사이즈에 맛있는 밥맛 기술을 모두 담은 ‘프리미엄 미니 밥솥’을 출시한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수는 600만을 돌파했다. 전체 가구수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9.9%에 달한다. 이에 쿠첸은 3인용 IH압력밥솥인 ‘프리미엄 미니 밥솥(모델명: CJH-TPQ0300SD, CJH-NPQ0301SK)’을 새롭게 출시했다.‘프리미엄 미니 밥솥’은 미니멀한 사이즈에 매끄럽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마솥을 형상화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5G MEC 글로벌 리더 SK텔레콤과 로봇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5G MEC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 함께 나선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로보티즈(대표 김병수)와 ‘5G/MEC기반 자율주행 로봇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5G와 MEC기술의 선두에 있는 SK텔레콤과 로보티즈가 미래 핵심사업인 자율주행로봇 시장 선도를 위해 마련했다.로보티즈는 국내 로봇업계 대표 기업으로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로봇부문 최초 규제 샌드박스 ‘실외 자율 주행로봇’의 실증 특례를 승인 받는 등 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이번
삼성전자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조9700억 원, 영업이익 8조1500억 원을 기록했다.2분기에는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의 견조한 수요로 메모리 매출은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전년 동기 대비 5.6% 하락했다.영업이익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수익성 개선,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수익과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1조7000억 원 증가한 8조15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5.4%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의 사전계약 대수가 1000대를 돌파했다.이는 불과 16일만에 달성한 것으로 지난해 ‘럭셔리의 대중화’를 모토로 출시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형 S60의 기록을 상회하는 성과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E세그먼트 세단시장에서 새로운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형 판매가격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구성,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
대우건설이 오는 31일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지하 2층~지상 38층 8개동 1023가구로 구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1160만 원대다.타입별 구성은 ▲74㎡A 149가구 ▲74㎡B 74가구 ▲74㎡C 73가구 ▲84㎡A 329가구 ▲84㎡B 180가구 ▲84㎡C 123가구 ▲84㎡D 51가구 ▲84㎡E 44가구이다.대우건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6·17 부동산 대책으로 비규제지역의 분양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며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우수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건설 현장 지하층에 블루투스 망을 이용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한번에 관리 가능한 통합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GS건설은 28일 스마트 안전장비 생산회사인 선진이알에스와 함께 건설현장 지하층 전체를 블루투스망으로 통합해 다양한 위험요소를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인 아이비오티(이하 IBOT, Internet Bluetooth of Things) 시스템을 적용했다.IBOT 시스템은 허브, 보조장치, 중계기, 감지기 등을 설치해 블루투스망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특히, 통신 신호가 약한 공사현장 지하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8월 XC90·XC60 T8 R-Design 에디션 판매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22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새롭게 선보이는 XC90·XC60 T8 R-Design 에디션은 차별화 된 R-Design 패키지를 적용하면서도 기존 T8 모델 대비 가격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R-Design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완성하는 시그니처 디자인 룩과 인테리어 패키지 적용, 인간중심 철학을 통해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지난 6월 선보인 ‘스스로 해결 가이드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한달여 만에 108만 건을 돌파했다.영상별 조회수를 살펴보면 ‘원하는 TV채널만 보고 싶어요’(33만9347건), ‘U+tv 리모컨으로 TV와 셋톱박스 전원을 켜고 싶어요’(28만7217건), ‘U+tv 프리2를 배송받은 뒤 빠르게 기본 설정하고 싶어요’(6만600건) 등 IPTV 작동 및 설정과 관련된 영상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밖에도 ‘동작감지센서 알림 설정을 하고 싶어요’, ‘아이폰으로 고객센터 요청 서류를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9월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출시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전국 26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국내 출시 사양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B5 모멘텀(6030만 원), B5 인스크립션(6690만 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8540만 원) 등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S90
대웅제약(대표 전승호)가 의료 디바이스 플랫폼 전문기업인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가 개발한 부정맥 검출용 패치형 심전도기 ‘모비케어’ 판매를 시작했다.‘모비케어’는 최신 센서 기술과 알고리즘을 적용해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사용 편의성 및 분석의 신속성을 갖춘 웨어러블 심전도기다. 9.2그램의 작고 가벼운 가슴 부착형 패치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한번 사용 시 72시간까지 검사가 가능하고, 배터리 교체 시에도 지속적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심전도, 심박, 심박변이도, 활동량 등
SK텔레콤 기지국이 통신망 뿐 아니라 ‘지진관측소’ 역할도 맡는다.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기상청·경북대학교와 손잡고 한반도의 지진 탐지 및 경보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지진관측 네트워크’를 시범 구축한다.SK텔레콤은 전국에 분포한 기지국, 대리점 등 3000여 곳에 지진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기상청의 지진관측시스템과 연동해 지진에 대응할 수 있는 ‘지진관측 네트워크’를 국내 처음으로 만든다. SK텔레콤은 연내 파출소, 초등학교 등 8000여 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현재 기상청은 전국 338개 지진관측소의 지진관측자료를 활용
삼성전자가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인 ‘뉴 셰프컬렉션’을 출시했다.삼성전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가전을 제공하겠다는 사업 방향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의 세번째 제품으로 뉴 셰프컬렉션을 선보인다.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은 이 날 삼성전자 뉴스룸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프로젝트 프리즘의 첫 번째 결과물인 ‘비스포크(BESPOKE)’냉장고가 디자인과 확장성에 있어 혁신을 보여 줬다면 두번째 제품인 ‘그랑데 AI’ 건조기·세탁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경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건조 성능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까지 만족하는 9kg 건조기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지난 3월 그랑데 건조기 AI(16kg, 14kg)를 출시하면서 국내 최초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선보인데 이어, 9kg 건조기까지 1등급을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용량에서 1등급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삼성 9kg 건조기 신제품은 공간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규모 가족에 적합하며, 에너지 효율뿐만 아니라 건조 성능, 위생, 스마트 기능까지 강화됐다.이번 신제품에는 총 8개의 센서가 주기적으로 건조기 내부의 온·습도
'전매 제한' 강화 전 분양하는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가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현대건설은 12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아파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97-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 전용면적 84~155㎡, 총 1100세대로 조성된다. 최근 수요의 니즈에 맞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사이버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VR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에 개인건강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라이프레코드'를 적용한다.지난 4일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에서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와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양사는 협력을 통해 라이프시맨틱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 장착된 고객 디바이스에 인-앱(in-app) 형태로 적용해 사용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안마의자를 선보일 계획이다.‘라이프레코드(LifeRecord)’는 개인건
한화그룹이 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한화 태양의 숲’ 은 한화그룹이 지난 2011년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활동이다. 지난 2012년 몽골 토진나르스 사막화 방지숲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 등에 지금까지 총 7개의 숲을 조성했으며, 이를 모두 더하면 약 133만㎡의 면적(여의도 면적의 약 4.6배)에 약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이렇게 조성된 숲은 해당 지역
대우건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가 이달 분양한다.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성성2지구 A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8층, 8개동, 전용면적 74㎡, 84㎡ 등 총 1023가구로 들어선다.정부가 수도권 및 지방 대부분 택지지구에 올 8월부터는 전매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정책 시행 전 수혜를 받는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225-5번지에 들어서며 6월 중 사이버모델하우스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한국전파기지국과 손잡고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4호선 26개 역사에 ‘LTE-R’ 적용 사업을 본격화한다. 당고개부터 서울역을 거쳐 남태령에 이르는 본선 31.5Km 구간에 안정성이 강화되고, 쾌적함이 더해진다.LG유플러스는 3일 서울교통공사 답십리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착수보고회를 마치고, ‘4호선 LTE-R’ 사업의 본 궤도 진입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해 서울교통공사 김상범 사장 및 경영진들에게 세부적 진행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LTE-R(철도통합
한화테크윈이 세계 최초로 8K 초고해상도 네트워크 카메라 ‘와이즈넷(Wisenet) TNB-9000’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TNB-9000’은 43.3mm 풀-프레임 CMOS 센서(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장치)를 탑재해 8K(7680x4320)해상도, 약 3300만 화소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화질 CCTV’로 불리는 4K UHD 카메라(3840x2160)와 비교했을 때 산술적으로 화소수가 4배 이상 차이 난다.한화테크윈은 세계 최초로 8K 카메라를 출시함으로써 고해상도 CCTV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