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포르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카이엔’ 등 4개 차종 총 3,8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포르쉐코리아에서 2016년 3월 21일부터 2018년 11월 15일까지 생산된 ▲카이엔(9YA) ▲파나메라(971) 등 2개 차종 1,573대에서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 발생이 확인돼 리콜을 실시한다.또 2016년 3월 4일부터 2019년 1월 10일까지 생산된 ▲718 박스터 ▲718 카이맨 등 2개 차종 2,315대에서는 ‘트렁크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하는 푸조 508 2.0 BlueHDi, DS의 DS7 Crossback 2.0 BlueHDi가 리콜을 진행한다.차량 생산과정 중 알맞지 않은 경차용 리어 허브 베어링이 공급사로부터 잘못 공급된 문제로 인해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할 수 있고 휠이 이탈될 수 있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또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기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로 인해 리콜을 결정했다.리콜 대상 차량은 총 3대로 2018년 12월 11일에 만들어진 모델이다.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한 시트로엥 Grand C4 Picasso 2.0 BlueHDi 등 3개 차종 544대가 리콜된다고 밝혔다.실내 보조 히터 배선 결함으로 인해 부품 과열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리콜 대상 차종은 시트로엥 Grand C4 Picasso 2.0 BlueHDi(2014년 1월 17일~2017년 11월 10일) , 시트로엥 C4 Picasso 2.0 Blue-HDi(2014년 6월 16일~2014년 10월 23일), DS의 DS7 Crossback 2.0 BlueHDi(20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소싱한 식품에서 이물질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수입, 판매한 ‘멕시칸치킨(봉)’에서 닭 깃털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물이 혼입된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1년 3월 29일까지인 제품이며 제조사는 태국 식품기업인 짜른포카판푸드(CPF)다.식약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4조(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5항, 축산물 위생관리 제4조(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6항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렸다.식약처는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 규격 등에 부합하지 않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레인지로버 등 4개 차종 총 6,2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2014년 10월 3일부터 2016년 10월 16일까지 생산해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차종 중 4,989대에서 다카타社에서 공급한 운전석 에어백이 높은 습도에 수년간 노출될 경우, 에어백 전개 시 에어백 가스발생 장치(inflater)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국지엠이 라세티 프리미어, 크루즈, 아베오, 트랙스, 올란도 등 5개 차종에 대해 리콜에 나섰다.이번 리콜은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다카사 사에서 공급한 운전석 또는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inflater)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개선된 운전석 에어백 모듈(오토리브 인플레이터 적용)으로 교체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최근 유럽연합(덴마크)은 어린이 완구인 스퀴시(Squishy)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방출돼 다수 제품을 리콜한 바 있다. 스퀴시는 빵, 아이스크림, 과일, 동물 등의 모양으로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가져 손으로 쥐었다 폈다를 반복할 수 있는 장난감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에 유통·판매중인 스퀴시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방출 시험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독성물질인 디메틸포름아미드가 방출돼 소비자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하이브리드차량 ’프리우스’와 다목적차량(MPV) ‘시에나’ 등 2개 차종 총 7,72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31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에서 2009년 2월 26일부터 2014년 2월 5일까지 생산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3세대 토요타 프리우스 중 7,347대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제어 소프트웨어의 문제로 급가속 등의 고부하 주행시 인버터 내부회로가 손상될 가능성과 이 경우, 안전모드로 주행돼야 하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MW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앞서 화재 우려로 리콜 받은 차량들이 다시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해 리콜 대상 차량은 10만8,000대 수준. 이 중 2만여 대는 즉시 리콜을 실시하고, 나머지 차량은 BMW 측의 확인을 거쳐 문제를 발견하면 리콜 한다.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BMW 화재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에 따라 이들 차량에 대해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조사단은 2017년 1월 이전 생산된 재고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모듈로 교체한 차량도 공정 최적화로 개선된 최신형으로 다시 교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대현하이텍의 ‘하이젠 온수매트’가 방사선 안전기준을 최대 4배까지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대현하이텍의 하이젠 온수매트가 방사선량 안전기준인 연간 1mSv(밀리시버트)를 초과하는 1.06~4.73 mSv로 나타나 수거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원안위는 하이젠 온수매트의 73개 시료를 확보해 분석해 15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제품을 표면 2cm 높이에서 매일 10시간씩 9개월 동안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피폭선량이 연간 1.0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MW M3' 등 3개 차종 116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또 '320d 그란투리스모', '미니쿠페 D' 등 14개 차종 130대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리콜이 실시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BMW M3, M4 Convertible, M4 Coupe 등 3개 차종 일부 제품에서 드라이브샤프트 일부 부품(스플라인)의 제작 공정상 오류로 동력전달이 차단되거나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주행이 불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리콜 조치 내려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현대자동차가 제작‧판매한 ‘아반떼 스포츠’, ‘코나 전기차’ 등 4개 차종 총 1만3,33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2016년 5월 11일부터 2018년 8월 6일까지 생산한 ▲아반떼 스포츠 차종 926대에서 선택 사양으로 적용된 브레이크 호스 고정 불량으로 주행 중 섀시 부품과의 간섭이 발생할 경우 호스가 손상됨으로 인해 브레이크액이 미세하게 새어 나와 제동 밀림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