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고잔점 매장 5층에 ‘현대자동차 시승센터 안산고잔점’을 오픈했다.이 시승센터는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었던 공간 구성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려는 홈플러스와 기존 안산 시승센터의 이전을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물색 중이던 현대자동차의 니즈가 부합하며 마련됐다.지난 1일 오픈한 이 센터는 직원이 상주하며 고객을 맞이하는 사무실 공간은 물론, 해당 층 고객 주차장에 현대자동차의 전 차량을 준비해 바로 시승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중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 이하 재단)이 진행하는 ‘나의 꿈을 찾는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이하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이 7년이 됐다.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1회차 운영을 진행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해 진행되는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은 보호대상아동, 교통사고 피해가정, 순직/공상 소방관 및 경찰관 가정, 북한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청 산하 숲체원, 치유원에서 2박 3일간 운영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2020년 약 3000명 대상으로 총 19회차 진행 예
현대차그룹과 한화큐셀이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기반 태양광 연계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지난 29일 현대차그룹과 한화큐셀은 서울시 중구 한화그룹 본사 사옥에서 현대차그룹 지영조 사장,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연계 ESS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와 태양광 시스템을 연계한 신사업 협력을 골자로 하며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기반
현대자동차가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동구에서도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27일 현대자동차는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도심(부산, 국회, 인천)과 고속도로 휴게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에 직접 구축하는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다.작년 9월 운영을 시작한 ‘H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서울시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현대
현대자동차가 26일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6월 중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이날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더 뉴 싼타페의 새로운 디자인은 기존 현대차의 대표적인 요소를 갖추면서 전작보다 더 고급스럽고 웅장해진 더 뉴 싼타페만의 개성을 보여준다.전면부는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차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등과 함께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현대차는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현대차 한성권 사장,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된 경유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선보인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이 27일 만에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지난달 22일 현대자동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이번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과 수소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이번 특별 영상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캠페인 영상 중 최단기간 내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이
미래 신사업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현대차그룹 사내스타트업 4곳이 독립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현대차그룹은 ‘마이셀’, ‘PM SOL’, ‘원더무브’, ‘엘앰캐드’ 등 유망 사내스타트업 4개사를 이번달 분사했다.현대차그룹은 2000년부터 사내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망스타트업 기업 53개를 선발 및 육성했고, 올해까지 총 16개 기업을 성공적으로 분사했다. 아울러 2018년부터 육성 프로그램 대상을 그룹사로 확대해 자동차 관련 기술 외에도 미래 유망 분야의 다양한 사내스타트업을 육성했다.이번에 독립한 ‘마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감염환자 집중관리의료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의료원(대구 서구 소재)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대구 중구 소재)에 15일부터 고영양식 도시락을, 11일부터는 더위 해소 간식세트를 전달하고 있다.도시락과 간식은 최대 3개월까지 주중에 매일 지원되며 의사와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의 의료진뿐 아니라 행정직원 등의 현장 지원인력에도 제공된다.현대차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
현대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의 저탄소∙친환경 공항 구현에 앞장선다.현대차는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기욤 코테(Guillaume Cottet)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대표, 한성권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 등 사업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설치 및 민간자본보조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88년부터 수소전기차 개발을 시작해 세계
명인 김덕수의 일대기를 다룬 음악극 이 28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과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본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이 차츰 완화 되면서 준비한 뜻깊은 공연으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반영한 관객입장 공연으로 진행되며 29일에는 동시에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1일 오전 11시에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기자간담회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광고가 상을 받았다.세계 3대 국제광고제로 꼽히는 ‘2020 뉴욕페스티벌(2020 New York Festivals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 이하 뉴욕페스티벌)’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광고가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제작한 '스마트 파크(Smaht Pahk)’ TV 광고는 촬영 기술(Flim Craft) 부문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등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촬영기술 부문의 세부 카테고리인 '최고의 유머 감각(Best
■ 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한 7만1042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434대 포함)가 1만500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802대 포함) 8249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93대 포함) 5385대 등 총 2만9462대가 팔렸다.아반떼는 1만2364대가 팔린 2016년 6월 이래 3년 10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고, 6개월 연속으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그랜저도 전년 동월 대비 48.0%의 증가했다.RV는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출시했다.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2020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기준 트림 별로 ▲익스클루시브 3497만 원 ▲프레스티지 4047만 원 ▲캘리그래피 4567만 원 ▲VIP 5137만 원이다(개별소비세 1.5% 기준, 디젤 2.2 모델은 가솔린 3.8 트림 별 가
현대자동차가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현대차는 서울 본사에서 2020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갖고 ▲판매 90만3371대 ▲매출액 25조3194억 원(자동차 19조5547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7647억 원) ▲영업이익 8638억 원 ▲경상이익 7243억 원 ▲당기순이익 5527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유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요 위축 및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판매가 감소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 쏘나타'를 출시했다.2020 쏘나타는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현대차는 2020 쏘나타의 전체 모델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가솔린 2.0에는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추가해 소음을 저감시켰다.아울러 현대차는 가솔린 2.0의 변속 패턴 변경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현대차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트림인 프리미엄 패밀리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Because of You’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된 영상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특별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의 소중한 언어들’이란 주제로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을 새롭게 출시했다.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모델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N 8-Speed Wet Double-Clutch Transmission, N DCT)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
현대자동차가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선보인다.현대차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차종, 상품성, 요금제, 지역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 혜택을 강화해 확대 운영한다.현대차는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시작한 ‘현대 셀렉션’이 대기 수요자가 발생할 정도로 고객 관심이 높았던 것을 감안해 ▲서비스 차종 확대 ▲요금제 다양화 ▲이용 가능 지역 확대 등 한층 더 강화된 차량 구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현대 셀렉션'의 대상
현대자동차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파주인재개발센터를 해외 입국자(무증상자) 대상 임시 생활시설 용도로 파주시에 제공하기로 했다.현대차 파주개발센터는 해외 입국자 관리 및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검체 채취 후 진단검사 결과 발표 전까지 대기하는 장소로 활용된다.현대차는 파주시에 파주인재개발센터 숙소동 총 60여개실을 제공하며, 검사 시설 설치를 위한 옥외주차장도 지원한다.1998년 개원된 파주인재개발센터는 현대차 직원들의 직무 및 어학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