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 AT&T를 통해 대화면 스마트폰 ‘G비스타2’를 6일(미국시간) 출시한다. LG전자는 2014년 ‘G3’ 디자인에 5.7인치 HD화면을 적용한 ‘G비스타’, 2015년 ‘G4’ 디자인에 5.7인치 HD화면과 스타일러스 펜을 적용한 ‘G4스타일러스’의 아이덴티티를 잇는 ‘G비스타2’로 미국 보급형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기업 주거래 요건 충족시 최대 연 0.6% 금리 우대 및 일반 담보대출 대비 최대 60% 추가 신용대출이 가능한 ‘주거래우대 중소기업대출 2차’를 1조 원 한도로 판매한다.5일부터 판매하는 이 상품은 5,000억 원 한도로 출시됐던 지난 9월에도 2개월 만에 조기 완전판매 되는 등 중소기업 고객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았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15년 3분기 실적 결산(연결 기준) 결과, 매출 1,957억 원, 영업이익 506억 원, 당기순이익 306억 원을 기록했다.전분기 대비해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0%, 25%, 47%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8%, 38%, 60% 감소했다.지역별 분기 배출은 한국 1,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 3분기 ▲내수 2만3,833대, 수출 1만241대(CKD 포함)를 포함 총 3만4,074대를 판매해 ▲매출 8,195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당기순손실 2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분기는 티볼리 판매확대에 힘입어 판매대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모두 6%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성장세를 통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5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7,254억 원과 영업이익 2,417억 원을 기록했다.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 6.5%, 영업이익 20.2% 상승한 것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한국타이어가 기술의 리더십과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LG전자가 지난 3분기 연결매출 14조288억 원, 연결영업이익 2,940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전년동기(14조7,130억 원) 대비 약 5% 감소했으나, 주요 시장에서 TV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 분기(13조9,257억 원) 대비 소폭 상승했다.영업이익은 가전 부문 실적 호조 및 TV 부문 흑자 전환 등의 효과로 전분기(2,441억 원) 대비 증가
NH투자증권은 위험관리에 중점을 둔 ‘NH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NH포트폴리오는 기대수익률을 바탕으로 자산을 배분해 급격한 시장변동 위험에 노출되거나, 구체적인 상품 제시 없이 자산배분에만 머물렀던 과거 포트폴리오에서 진화한 모델이다.NH포트폴리오는 수익과 함께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투자성향에 따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투자할 수 있고 지속적
신한은행은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와 복합제휴를 통해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온라인 전용 신상품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을 29일 출시했다. 연간 1,600만 명을 상회하는 해외여행객을 위해 ‘여행도 재테크’라는 테마를 갖고 신한은행,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가 협업해 이번 복합제류 상품을 완성했다.이번 상품은 1년제 적금의 은행권 최고수준
GS건설은 28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2조7,890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 세전이익 200억 원, 신규 수주2조 4,320억 원의 2015년 3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해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54.4% 줄었지만 세전이익은 6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며, 성장성 부
녹십자가 3분기에 제약업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녹십자(006280, 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95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직전 분기보다는 9.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제약업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으로 녹십자가 지난 2010년 1분기에 세웠던 종전 기록 2,868억원
직원들의 월급을 우유로 대신 지급한 이른바 ‘우유페이’ 논란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반면 ‘우유페이’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는 국내 우유시장의 심각한 침체기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서울우유 ’우유페이’ 논란…왜?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이하 서울우유)이 직원들 월급의 일부를 우유와 치즈 등 자사 유제품
실물 없는 모바일 신용카드 ‘모비원(mobi 1)’의 뒤를 잇는 새로운 모바일카드가 등장했다.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SPC그룹과 제휴한 모바일카드 하나 ‘해피 모비(happy movi)’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하나 ‘해피 모비(Happy mobi)’카드는 해피포인트 가맹점 및 주요 온라인 업종 등에서 월 통합 최대 1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LG생활건가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27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3,868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 당기순이익 1,360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7%, 26.6%, 29.9% 성장했다고 밝혔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 3분기 영업이익은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27일 2015회계년도 3분기 누적(1~9월)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보다 2.5% 증가한 13조2,792억 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보험종목별 누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장기보험은 보장성 중심의 비중 확대 전략에 따라 1.6% 성장했고 자동차보험은 온라인 채널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9.6% 증가했으나, 일반보험 매
[컨슈머치 = 미디어팀]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내달 10일 웹툰 의 연재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작 에 이어 를 기다린 많은 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푸짐한 혜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웹툰 는 다음달부터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으로 연재를 시작한다.2012년 다음
현대중공업은 26일(월) 공시를 통해 매출 10조9,184억원, 영업손실 6,784억원, 당기순손실 4,514억 원의 201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은 해양부문 공정지연과 건설장비부문 판매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8.7% 줄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5,074억 원, 2,090억 원 늘었다.이날 공시에서 현대중공업은 조선부문 반잠수식시추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체크카드 우수고객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체크카드 우수회원 1,200 여명을 초청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원스(ONCE)’ 단체 관람을 진행했다.또 서울 행사에 참석이 어려운 지방 거주 우수회원에게는 각 지역별로 뮤지컬 관람권을 제공했다.행사에 참석한 신종백
포스코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조9,960억 원, 영업이익 6,5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콘퍼런스콜에서 밝혔다.그룹 차원의 비용 절감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4.5%보다 소폭 상승한 4.7%를 나타냈다.하지만 원화 약세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과 원료가 하락에 따른 보유 광산 가치 감액, 외국 제철사와 소
신한은행은 계좌이동제 시행을 대비해 출시한 신한 주거래 우대 통장 및 적금 상품에 대출, 카드, 금융혜택 가족 공유 서비스를 더한 ‘신한 주거래 온(溫) 패키지’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패키지에는 기존 입출금 통장과 적금 상품으로 구성된 주거래 우대 패키지에 ▲신한 주거래 생활비 대출 ▲신한 주거래 카드 ▲신한 주거래 온가족 서비스가 추가
최근 실속과 실리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구매가 소비패턴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쇼루밍족'…구경은 오프라인에서, 구매는 온라인에서# 노원구에 사는 주부 백 씨(33.여)는 겨울코트를 장만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았다. 질감과 색상을 확인하고, 직접 입어 보면서 치수까지 정확히 확인한 백 씨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