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5일부터 신용카드 기반 스마트OTP서비스를 전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신용카드 기반 스마트OTP서비스는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해 OTP번호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스마트OTP를 신용카드에 탑재하는 것으로 한 장의 신용카드로 은행 보안서비스와 카드 지급결제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핀테크 기반 P2P 금융기업 렌딧(대표 김성준)은 총 10억 원을 모집하는 4호 포트폴리오 투자 모집을 4일 오픈했다.렌딧의 ‘포트폴리오 투자’는 일정 기간 동안 집행된 대출건을 모아 대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투자금이 입금되면 각 대출채권의 일정 부분을 매입해 자동으로 분산투자하는 방식의 P2P 투자다.렌딧 관계자는 “만일 개별 대출에 부도나 연체가 발생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장 박종복)과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정우진)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SC은행 윤패트릭 리테일금융총괄본부장, 김홍선 정보보안본부 부행장과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 김동욱 페이코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
한국 의료관광 시장의 주요고객인 중국인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관광 토탈서비스와 결제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녹십자헬스케어(대표이사 이찬형)와 중국인 고객 대상 의료관광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는 중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업체 선정부터 병원소개·예약, 건강 상담,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스마트카드와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제휴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특화 서비스 및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연계 서비스 출시를 위한 것으로 신한은행 유동욱 부행장과 한국스마트카드의 최대성 대표가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국내 제1의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3일 ‘줌마슬라이드’ 앱을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기업 ‘모비틀’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비틀은 스마트폰 광고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줌마슬라이드’ 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 금융위원회 핀테크 지원센터에서 멘토링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모비틀에서 운영 중인 ‘줌
신한은행이 아시아 핀테크 사업 진출을 위해 일본 라인페이와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은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을 운영 중인 라인페이(LINE Pay)와 일본 도쿄 소재 라인페이 본사에서 양사 플랫폼 기반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글로벌 ICT 기업과 협업을 통해 이뤄질 신한은행의 아시아 핀테크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2일 여의도 본점에서 'KB 樂star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KB 樂star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지'는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의 접수기간 동안 총 347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됐다. 이번 공모전은 핀테크 활
인터파크 그랜드 컨소시엄은 1일 I-BANK(가칭)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최종 발표하고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I-BANK는 인터파크를 주축으로 ▲통신(SK텔레콤), ▲유통(GS홈쇼핑, BGF리테일), ▲핀테크(옐로금융그룹), ▲결제(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플랫폼(NHN엔터테인먼트), ▲솔루션(지엔텔, 한국전자인증, 세틀뱅크
KT컨소시엄(가칭)이 언제 어디서나(Connected) 편리하게(Convenient) 개인화된(Customized) ‘3C 서비스’를 내걸고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1일 KT컨소시엄은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주주사를 확정하고,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컨소시엄에는 ICT(KT, 효성ITX, 노틸러스효성,
'카카오뱅크'가 손잡고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을 끝내고 충분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했던 고객에 혁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국카카오은행주식회사(이하 ‘카카오뱅크’)로 명명된 가칭 ‘카카오뱅크’가 1일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 신청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출사표를 던졌다.이미 알려졌던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카카오 외에 넷마블, 로엔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5월 출시한 ‘NH수금박사’ 서비스가 기업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NH수금박사’ 서비스는 일종의 기업용 ‘통합 은행 알림서비스’로서 여러 은행의 통장을 관리하는 서비스업이나 다수 거래처로부터 빈번히 발생되는 입금현황을 수시로 관리해야 하는 도·소매 사업자에게 매우 유용하다.자기 은행 위주의 입출금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통장지갑 서비스인 ‘신한S통장지갑’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한S통장지갑’은 은행 창구에서 종이통장으로 거래가 가능했던 잔액조회, 입금, 출금, 해지를 창구에서 통장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동일한 거래가 가능하게 한 모바일 통장 기능뿐만 아니라 직불결제, 간편이체, 입출금내역통지, ATM출금, 가계부 등을 하나로 담아서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온라인 서류접수 서비스를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일반 대출보다 낮은 이율로 근로자와 서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상품이다.이 상품을 온라인 서류접수 서비스로 이용할 경우 약 16종의 복잡한 서류를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뱅킹을 통해 고객이 손쉽게 작성할 수
이달 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앞두고 누가 우리나라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타이틀을 차지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금융당국은 오는 30일 예비인가 신청을 받고 10~11월에는 심사를, 12월에는 예비인가를, 내년 상반기 중에는 본인가 등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새 시대 주도권 쥐게 될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은 보수적이
외환-하나은행이 만나 이뤄진 ‘KEB하나은행’이 공식 출발을 알렸다.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은행인 ‘KEB하나은행’을 공식 출범하고 함영주 은행장을 초대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로써 KEB하나은행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등 은행’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을지로 본점에서 진행된 출범 기념 행사는 통합은행 이름인 ‘KE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있어도 편리하게 송금이 가능한 간편 송금 서비스가 화제다.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5일 지인의 결혼, 부음, 생일, 졸업 등 특별한 날에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KB간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KB간편송금 서비스’는 스마트OTP를 발급받은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상대방 계좌번호 없이 휴대
모바일 결제 시장 패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한창이다.전문가들은 머지않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 모습이 보편화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유통·IT·금융업계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기업들이 앞다퉈 간편결제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지만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간편결제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앱카드'부터 가장 최근 출시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농협을 글로벌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발표하고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에 들어간다.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2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NH핀테크 오픈플랫폼 모델링 협약식’을 열고 20개 핀테크 기업과 모델링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20개 기업은 ‘NH핀테크
신한은행은 해외진출 글로벌기업이 국외 관계사의 자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신한 GCMS(Global Cash Management Service)’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한 GCMS’는 ▲국외 관계사의 자금 현황을 조회, 관리하는 글로벌 조회 서비스 ▲현지 국가 자금 이체, 집금 등의 거래를 한국에서 관리·승인하는 글로벌 승인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