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가 유료방송 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마련한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료방송 사업자간 경쟁 활성화, ▲저소득층의 디지털 전환 지원, ▲아날로그TV 보유 가구의 시청권 보호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유료방송의 디지털 전환은 그간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방송통신위원회가 드라마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단막극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CGV에서 ‘2012년 단막극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단막극 페스티벌 개막식’, ‘단막극 활성화 세미나’, ‘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
올해 말까지 공공장소 1,000개소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확대 개방된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와 KT, SKT, LGU+ 등 이동통신 3사는 금년 말까지 각 사가 구축한 공공장소 와이파이 존 추가 1,000개소를 공동 활용하여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는 금년 상반기에 방통위와 이동통신 3사가 관공서 민원실, 도서관, 터미널 등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이동형 원장)은 지난 9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위성연구반(ITU-R SG4)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우리나라와 유럽의 표준을 단일화 해 제안한 위성휴대통신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과 같은 소형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이동통신과 위성통신이 모두 가능하게만들어, 기지국이 없는 섬이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가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방송통신용어(35개) 우리 말 순화를 위한 온라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누리사랑방(블로그)인 두루누리에 댓글을 달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22일 발표하며, 최고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35개 용어에 대한 공모 결과는 지난 상반기 공모를 거친
신한카드 대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스마트신한’이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스마트신한이 (사)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 KT, LGU+,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제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비즈니스 부문 우수 앱으로 선정됐다
한국과 영국의 방송통신계의 리더들이 면담을 가졌다.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2일 한국을 방문한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인 Ofcom(Office of Communications)의 에드 리처드(Ed, Richards) CEO와 면담을 갖고 양국의 방송통신 분야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계철 위원장과 에드 리처드 CEO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태풍 ‘덴빈’, ‘볼라벤’, ‘산바’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전북, 충북, 경북 등 45개 자치도·시·군·구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TV수신료가 면제된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위 지역을 대상으로 TV수신료 1개월분 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TV수신료 면제는 멸실 또는 침수 및 파손된 주택과 건물에 설치된 수상기로, 해당 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워크 장애인 접근성 가이드북'을 통해 장애인 스카트워크 도입에 나선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11일, 스마트워크 도입 기업 및 서비스 제공 업계의 스마트워크 장애인 접근성(Accessibility)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안내서‘스마트워크 장애인 접근성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스마트워크는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한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기간동안 열린 여러 행사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편리하고 안전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를 ‘제4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10.8.~10.),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
방송통신위원회 양문석 상임위원은 10일 ‘제4회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을 맞아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서울애화학교를 방문하여 자막방송이 가능한 대형 디지털TV 및 자막방송수신기를 기증하고 장애학생들과 함께 방송프로그램 제작 체험과 수화를 통한 영상편지 쓰기 등 미디어 체험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문석 위원은 “우리나라 IT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8일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취약점 전문가들을 통한 취약점 신고제도 활성화를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신고 대상은 응용프로그램* 또는 웹 솔루션**의 미발표된 취약점이다. 취약점 평가는 외부 평가위원을 포함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분기별로 실시하며, 평가를 통해 우수 취약점 신고자에게 최고 500
LGU+로 이통사를 이동하거나 기기변경을 하면 위약금이나 할부금을 지원해 준다는 시티모바일의 말을 믿고 LGU+에 가입한 소비자들이 잇따라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LG U+에 대한 책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동일인이 PC만 바꿔 제보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 같은 내용의 제보들이 이어지고 있지만(본지 26일자 기사' 클릭'☞ LG U+ 가입자 감언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지난 6일 있었던 이동통신 원가자료 공개에 관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개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시민사회가 바라는 이동통신 요금의 투명성 요구에 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방통위는 이번 법원의 판결 중 무료인 방송주파수의 공공성과 최대 약 1조원에 이르는 대가를 내고 사용하는 이동통신 주파수
해외에서 이메일을 보기위해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다 요금폭탄을 맞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나갈 경우 데이터 로밍을 하려면 하루 1만원이하의 요금제에 가입해서 사용하는게 낫고 데이터로밍을 하지 않으려면 차단을 확실히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용인시 상현동)는 회사 업무를 위해 중국 광저우로 출장을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는 8월말에 발생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장흥군 등 23개 시ㆍ군ㆍ구에 개설되어 있는 무선국에 대한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지원의 일환으로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감면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이전 해당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으로 이번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
KT(회장 이석채)는 19일 불법 텔레마케팅(TM)으로 인한 고객 혼동을 방지하고, KT의 상품과 서비스 정보를 명확히 제공하기 위해, 안내 전화시 공식 발신번호(CID)를 지정하고 문자(MMS) 양식에 배너 디자인을 도입했다.고객의 이용 패턴에 맞는 상품 및 서비스 추천, 혜택 공지 등을 위한 KT 공식 안내 전화의 경우 고객 휴대폰에는 ‘016-114-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19일, 방송통신위원회 ‘12년 상반기 휴대전화 스팸 유통현황공개 자료에서 자사의 지능형 스팸차단 기술인 ‘스팸필터링’이 스팸차단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방통위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 전체 고객의 일 평균 스팸수신량은 0.26통이지만 ‘스팸필터링’ 가입고객은 일 평균 0.11통에 불과한 것으
문의할 때마다 상담원의 안내 요금이 달라지는 사례가 발생해 소비자를 갈팡질팡하게 만들고 있다.한 소비자가 LG U+와 일주일새 4번을 통화했는데 그때마다 상담원의 안내 청구 금액이 달라서 소비자를 황당케하고 있는 것.김 모씨(대구 북구)는 LG U+를 통해 인터넷과 070전화기를 사용하다 지난 9월 3일 TV를 추가로 연결하고자 타 인터넷통신사로 바꾸기 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6일, ‘IT 엑스포 부산’에서 자체 개발한 차세대 기가 와이파이 기술을 전시 및 시연했다.SK텔레콤은 2박 3일간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 자체 전시관을 마련하는 대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의 전시관에 동참해 기가 와이파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시연 중인 기가 와이파이 기술은 미국전기전자학회(Institute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