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3일부터 3개 영업점에서 디지털 창구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의도영업부, 서여의도영업부, 여의파크점 시범점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50여개점에서 추가 선보인 후 내년에 전 영업점으로 디지털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디지털 창구는 디지털서식 기반의 종이 없는 창구로, 디지털서식 운영을 통해 고객과 직원 중심의 거래 편
BC카드(대표 채종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CU,세븐일레븐, 세종문화회관과 친환경 문화예술 축제 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은 BC카드와 CU, 세븐일레븐이 종이 영수증 출력을 줄여 조성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사회공헌기금 사업의 일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3년 6개월 만에 순자산 7,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4월에 출시된 미래에셋생명의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로써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
흔히 보험업은 ‘인지(人紙)산업’이라 불릴 만큼 인적 자원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대부분의 보험 판매가 컨설턴트라는 영업조직에서 이뤄지는 만큼, 고객과 직접 대하는 컨설턴트의 역량이 회사의 영업력과 직결된다.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교육에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다. 내부 교육은 물론, 대학교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 등
MG손해보험은 19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흰지팡이 100여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과 사회적 보호∙ 자립을 상징하며, 10월 15일은 그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흰지팡이의 날’로 지정돼 있다.MG손해보험은 2014년부터 회사 공식 페이스북(www.fa
SC제일은행은 20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소재 본점에서 가족친화적 기업문화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임직원 부모 초청행사 ‘SC제일은행 으뜸가족사랑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C제일은행의 임직원 부모 70여명이 참석해 자녀의 직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가족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들은 먼저 자녀들이
미래에셋대우는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아라룸에서 홍익대학교와 디지털금융 부문의 디자인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트랜드를 연구하고 적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디지털금융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9일 산업은행 본점 1층 KDB IR센터에서 벤처기업협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벤처·스타트업의 창업, 성장, 회수와 재도전의 선순환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책금융기관의
동양생명이 보험계약대출 한도를 확대하고, 보험계약대출 간편 ARS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보험계약대출 한도가 확대되면 상품에 따라 해지환급금의 최대 95%까지 대출이 가능해진다. 기존 보험계약대출 불가 상품이었던 종신보장 사망담보 특약은 특약 해지환급금의 95%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변경됐고, 해지환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9일 오전 서울 한국은행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0.25%p 인하된 이후 16개월째 사상 최전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8일 종로구 청진동 소재 신한리츠운용 본사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리츠운용’ 출범식을 가졌다.신한리츠운용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REITs AMC)로 신한금융지주가 100% 출자하는 자회사로, 자본금 규모는 300억원이다.국내 금융그룹에서 100% 자회사로 단독 리츠
미식거리에서는 현대카드 M포인트를 기억하자.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서울과 부산에서 떠오르는 맛집 400여곳에서 상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도 카드사들은 외식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 위주로 사용처가 구성돼 있어 ‘지역 상권 맛집’을 위
DGB대구은행은 캄보디아 여신전문 특수은행인 캠캐피탈은행 (Cam Capital Specialized Bank)을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캄보디아 금융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7일 이사회 결의를 마쳤으며, 19일 인수를 위한 SPA(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해 DGB대구은행이 캠캐피탈 은행의 지분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로써 DGB대구은행은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20일(금)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유망 종목’을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추희엽 리서치센터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은 노후 대비 연금 마련은 물론,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ABL인터넷연금저축보험’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업계 최상위 수준의 공시이율(10월 기준 3.18%)로 부리되며 근로소득자 및 자영업자의 경우, 관련세법 충족시 연말에 최대 66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최근 경영활동 전반에 거쳐 대내외 소통강화를 중요한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취임 초부터 대면보고 보다는 문자나 전화, 모바일 보고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강조해 온 김용환 회장의 소통경영이 조직, 사업전략 등 NH농협금융 경영활동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기업금융·투자금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창립 62주년을 맞아 약 300여 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각종 정책 강화에 따른 보험 산업의 커다란 환경 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과 新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철영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17일부터 2018년 대졸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사회공헌재단 설립과 함께 ING생명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모집 부문은 계리, 전략, IT, 경영지원 등으로 총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이다.
KTB투자증권은 연말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에게 온라인주식매매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를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비대면계좌 개설고객은,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 대출시 업계 최저수준인 연3.99% 이자율 혜택을 최장 120일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신용대출 최초 실행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도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6일, 수출입고객의 거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자무역기반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제휴해‘KB 무서류(Paperless) 무역송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무서류(Paperless) 무역송금서비스’는 수출입기업이 무역대금을 보내거나 받을 때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