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통합은행 출범 1주년을 맞아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를 확대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KEB하나은행은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인식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확산하고자 지난 2012년 처음 후원을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5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또
성과연봉제를 저지하기 위한 9·23 금융노조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일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사상 최대 규모인 10만 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업점마다 인력 공백으로 인한 업무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금융노조 총파업 성공 결의 VS 정부 "명분 없는 총파업 철회해야"전국금융산업노
국내 1위, 세계 7위 해운사 한진해운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은행들의 손실이 불가피해졌다.지난달 30일 한진해운 채권단이 추가자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그간 대내외적으로 견지해 온 구조조정의 원칙, 회사 정상화에 대한 한진해운 측의 의지, 경영상황과 정상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사측의 제시안을
지인들과의 즐거운 저녁 식사 후 갹출할 때 지갑에 당장 현금이 없으면 당황스럽죠.결국 나중에 계좌로 보내줄 테니 지인에게 대신 현금을 내달라고 해야 할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더치페이 문화가 비교적 보편적인 젊은 세대들에게는 더욱 흔한 경험인데요. 이 외에도 갑자기 부모님한테 깜짝 용돈을 보내고 싶을 때,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아무 말 없이 돈을 빌려주
시중은행 및 민간 금융기관들이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를 탈퇴하면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둘러싼 노사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사용자협의회는 26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5차 대표자 회의를 통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농협은행, 수협중앙회, 금융결제원, 한국자금중개 등 대부분의 회원사들이 사용자협의회를 탈퇴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의 중국 현지법인 하나은행(중국) 유한공사(행장 지성규)는 30일 중국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최초로 원화무역대출을 취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이뤄진 원화무역대출은 중국 내 원·위엔화 직거래 시장개설과 더불어 달러와 유로화 중심의 중국 무역결제 시스템에서 원화 국제화의 상징적 의미가 크며, 또한 KEB하나은행의 중국법인이 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출시되자 금융권도 ‘홍채인식’ 등 생체인증을 선보이기 위한 잰걸음이 한창이다.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경우 최근 삼성전자 홍채인증 기술인 ‘삼성패스’를 적용해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가 필요 없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키움증권 등 증권가도 홍채인증을 통한 주식거래가 가능하도록 모바일 증권거래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과 여행이 만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19일 을지로 본점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투어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의 홍보채널을 활용해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멤버스와 하나투어의 여행상
삼성전자가 11일 서초사옥에서 한국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 ‘갤럭시 노트7’을 국내 미디어와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였다.‘갤럭시 노트7’은 오는 19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64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8만9,000원이다. 색상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3가지로 출시되며, 오는 10월 블랙 오닉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016년 2분기 3,521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 7,90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412억원)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12년 상반기 이후 반기 기준 최고의 실적이다. 특히, 이번 실적은 특별한 일회성이익의 요인 없이 거둔 성과로 은행 통합에 이은 전산통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시
KEB하나은행가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KEB하나은행은 관리자, 책임자, 행원 등 전직급에 걸처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000 여명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 개인의 실적이 아닌 손님에게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준 직원을 발탁한 손님 위주의 인사라는 데 있다. 이는 금융권 최초 사례로 손님 수익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계좌 하나 만들다 앱 4개 깔아” 은행권 앱·멤버스 영업 눈살 : 실적 압박 내몰린 직원 ‘닥치고 영업’ 하나은행 고교생 대상 영업 구설수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CJ 이재현 회장 재상고 포기, 형집행정지·특사 기대 : 서울대병원서 투병생활 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결국 재상고 포
최근 은행권에 불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강화 전략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다양한 어플 및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시중 은행들은 이 서비스들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직원들의 과열된 영업 방식이 도마에 올랐다. ▶”계좌 하나 만들러 갔다가 앱만 4개 깔아”은행권의 과열된 모바일 플랫폼 영업에 소비자들은 피로감을
우려가 현실화됐다.일찌감치 불완전판매의 온상이 될 것이라고 예견됐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의 문제점이 낱낱이 드러났다.▶투자성향 파악 NO 막무가내 ISA 영업?은행권들이 실적 올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고객의 투자성향도 파악하지 않은 채 ‘묻지마 가입’을 일삼은 사실이 밝혀졌다.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소속)이 금융감독원에서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1일부터 「대(對) 중국 원화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국내 최고의 외국환·무역결제은행으로서 국내에서 다양한 송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기존에 캐나다와 일본 등에서 실시하던 원화송금서비스를 이번에 중국으로 확대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수출입기업은 앞으로 KEB하나은행을 통해 한국의 원화로 중국에
KEB하나은행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발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단순한 기부가 아닌,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의 사회통합과 ‘행복한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분야의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미래를 위
40년이 넘게 운영된 외환결제시스템을 이용해 원화 청산업무를 본격화 한다.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지난24일 중국 북경 웨스틴호텔에서 ‘중국 내 원화청산은행 출범’ 행사를 갖고 국내 최초로 중국에서 원화 청산결제업무를 개시했다.이로써 KEB하나은행은 원화 청산은행이자 시장조성자로서 앞으로 중국 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에서 시장참여자들이 원활하게 거
하나멤버스가 다이소 멤버십을 만나 더 강력해졌다.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20일 하나금융지주 본사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멤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날 업무제휴를 통해 올 하반기 중 하나멤버스와 다이소 멤버십 포인트를 상호 교환해 사용키로 했다. 포인트 상호
NHN엔터테인먼트가 페이코 간편 송금 서비스를 오픈했다.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가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페이코 간편 송금은 기존에 선보인 ‘간편 결제’ 서비스와 같이 비밀번호 6자리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페이코 간편 송금은 수수료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OTP
교보생명의 재무건정성 및 리스크관리 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교보생명이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A1 (Stable)’ 신용등급을 또다시 획득했다.저금리 장기화, 글로벌 경기침체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A1 등급을 유지하며 재무건전성과 리스크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교보생명은 지난해 12월 수익성 향상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