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10일 (현지시각) LA베버리힐즈 소재 소피텔 호텔(Sofitel Hotel)에서 미국의 유명 프리미엄 여행전문지인 프리미어 트래블러(Premier Traveler) 誌로부터 최우수 항공사(Best Overall Airline in the World) 상을 수상했다. 이번 'Premier Traveler’s Best of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은 24일 싱가폴 브랜드 가치 1위인 DBS의 피유시굽타(Piyush Gupta) 행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DBS(Development Bank of Singapore; 싱가폴개발은행)는 자산 기준 싱가폴 및 동남아 최대은행으로 지난 9월 Global Finance가 가장 안전한 은행 세계 11위, 아시아 1위로 선정한 바 있다.이번
LG전자 ‘그램’ 시리즈가 국내 프리미엄 노트북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LG전자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 시리즈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대를 돌파했다. ‘그램’이 3분에 1대씩 팔려 나간 셈이다. LG전자가 지금까지 출시한 노트북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LG전자는 얇고 가벼운 혁신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강력한 성능과 독창적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3일부터 내년 2월3일(탑승일 기준)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 전 구간(단, 에어부산 운항 코드쉐어 항공편 제외)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생과 여행 동반 1인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파브리스 브레지에(Fabrice Bregier) 에어버스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버스사의 차세대 중소형기 A321-200 NEO(New Engine Option) 25대의 구매 및 도입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서명식에서 김수천 사장은 “A321NEO 도입은
LG전자가 초슬림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 시리즈를 앞세워 북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LG전자는 최근 초슬림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을 북미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그램’ 시리즈는 14인치 2종(14Z950-A.AA3GU1, 14Z950-A.AA4GU1), 13인치 1종(13Z950-A.AA3WU1) 등 총 3종이다. 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매장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저축은행, 흑자 전환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 건전한 금융관념 형성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광고시간 제한. 온라인·옥외광고 등 대안 찾기 분주…새로운 마케팅 전략 고심. (관련기사 링크)△인도네시아 실종 항공기, 산간 지역 추락 :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에서 실종된 항공기가 17일(현지시간)
영국 유아동 전문 브랜드 마더케어가 ‘영국 유모차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캔디의 ‘피치3(PEACH3)’를 판매한다고 밝혔다.피치3는 지난 6월 일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에 첫 출시됐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구할 수 없어 아쉬워 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해 마더케어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판매를 시작했다.피치3는 축구스타 데이비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5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SQI 조사는 올해 3월부터 5월 사이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도시 거주자 중, 최근 1년동안 국제선 항공 서비스를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항공업계 품질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Skytrax)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 및 기내식을 인증받았다. 아시아나는 6월 16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 행사장 내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2015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2015 Skytrax World Airline Awar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9일 A380 4호기를 도입했다.4호기 도입에 따라 아시아나는 오는 28일부터 미주 인천~뉴욕 노선 매일 운항이 가능해졌다. 작년 1호기와 2호기 도입해, LA 노선에 투입한데 이어, 3호기 도입해 뉴욕 노선 주 3회 운항, 그리고 이번 4호기 도입으로 주7회 운항으로 확대한다.4호기는 6월13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사카, 홍
국내에선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8일 현재 87명의 환자가 발생했지만 아시아 첫 메르스 발생국인 말레이시아에선 메르스 환자 입국 뒤 15일 만에 상황이 종료되고 추가 환자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말레이시아 메르스 환자도 클리닉에서 치료 받다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말레이시아 방역 당국이 이 환자와 긴밀 접촉한 199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필리핀으로 태교여행을 준비 중인 소비자라면 출국 시 임산부에게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확인해야겠다.▶필요서류 안내 못 받아 태교여행 물거품지난달 제보자 A 씨는 임신 26주차인 아내와 태교여행을 계획하고 필리핀항공에서 항공권을 예약했다.A 씨는 콜센터를 통해 임산부 탑승 시 필요서류를 문의했고 상담원은 의사소견서만 있으면 탑승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과 국민적 요구가 큰 상황에서 더욱 철저한 기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기본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본 교육의 일환으로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훈련팀은 지난 22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신입 캐빈승무원 26명을 대상으로 항공기 사고 대응 안전훈련을 실시하며 본 과정을 통해 심폐소생술, 자동
‘땅콩회항’ 사건으로 지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2일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항로변경 혐의는 무죄"라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조 전 부사장은 기소된 혐의 중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이 유죄로 판단됐다.가장 쟁점이 됐던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22일(금)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LSG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 SNS 회원들 및 자사 대학생 마케터를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20명의 참가자들은 아시아나 기내식을 생산하는 LSG스카이쉐프를 방문하여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또한 견과류와 치즈를 곁들인 건강 샐러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금호고속과 제휴해 “남도한바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금호고속의 '남도한바퀴'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고객들은 김포-광주 노선에 한해 주중 최대 40%의 항공권 할인과 30%의 버스 요금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금호고속의 '남도한바퀴'는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도입을 통해 무인탑승시대를 선도한다.아시아나는 국내 최초로 5월 1일부터 인천/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전면 실시한다.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이용 승객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탑승권을 발급받을 경우 공항 카운터에 들르지 않고 바로 출
지난 14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공항에서 착륙 도중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회사측의 발빠른 수습 노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사고 직후 재빨리 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이틀 동안 총 다섯 번의 공식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등 혼선없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매끄럽게 사고를 수습해 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히로시마공항에서 발생한 착륙 사고에 대해 현재 경위를 전했다.아시아나항공 OZ162편(인천발 히로시마행, HL7762, A320)이 14일 18시 34분 인천공항을 출발했고, 같은날 20시 05분 히로시마공항 활주로에서 착륙 중 사고가 발생했다.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73명 및 승무원 8명(운항승무원2명, 캐빈승무원 5명,정비사 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