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은 젊은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이 숙소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도 해지 시 잔여 이용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접수된 고시원 이용 관련 소비자피해는 2011년 72건, 2012년 60건, 2013년 70건, 2014년 81건,
[컨슈머치 = 미디어팀]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 자녀의 교육을 위해 학습지 신청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가운데 계약해지 및 위약금관련 소비자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학습지 관련 소비자 피해 접수 건수가 2010년 47건에서 2011년 92건, 2012년 125건, 2013년 200건을 돌파했다.학습지 관련 소비자 피해 중 대다수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신혼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비자피해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한국소비자원(http://www.kca.go.kr)은 신혼여행 관련 피해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최근 3년 6개월간 총 395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 중 한국소비자원이 2014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접수된 210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
외모 관리를 위해 피부관리실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장기 이용계약을 했다가 중도 해지를 거부당하는 경우가 많고 피부관리실 내 위생관리나 화재대비도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계약 해제‧해지 관련 불만’ 가장 많아한국소비자원(www.kca.go.kr)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피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CJ대한통운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다시 광고탑 위로 올라갔다.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이준서 지부장과 신기맹 CJ대한통운 택배분회 부분회장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약 30m 높이의 광고탑 위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앞서 13일 오전 백상식 CJ대한통운 분회장 등 2명이 여의도 서울교 인근 광고탑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이후 사측이 손배가압류 철회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하이트진로-중소기업 '샘물전쟁 10년' 결말 눈앞? : 마메든샘물 "영세업자 죽이기"에 하이트진로 "마메든 되레 갑질" 주장 대법원 상고. (관련기사 링크)△삼성전자 '갤럭시 기어S' 충전도크 후크 파손 '무상교환' : 갤럭시 기어S 충전도크(모델명 : EP-BR750BBK) 사용 중 후크가 파손되는
10년을 이어온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와 마메든샘물의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마메든샘물’ 김용태 대표의 시위도 어느덧 300일을 넘기고 있다.김 대표는 하이트진로음료가 원가이하판매를 통해 영세경영자 죽이기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하이트진로음료는 마메든샘물의 '갑질'이 사건의 발단이라면서 항소와 상고를 거듭해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결혼을 위해 전문적인 결혼중개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피해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 직장인 A(39·남)씨는 최근 한 결혼중개업체 직원 B씨로부터 상품 가입을 권유받았다. 이 과정에서 업체 직원 B씨는 상품종류와 가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 채 8번 만남에 420만 원 상품을 380만 원까지 할인해준다는 말로 A씨를 설득했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본죽’ 본아이에프, 10년 가맹점에 갑질 논란 : 본아이에프, 10년 가맹점에 계약해지 일방 통보. 본죽 관계자, “가맹점 해지 강제한 적 없어 억울” (관련기사 링크)△오늘부터 서울시 ‘반값 중개 수수료’ 시행 : 봄 이사철 등 감안해 시행 이틀 앞당겨. 6~9억 원 미만 주택 매매 거래 경우 부동산 수수료율 0.
대표 영양식 죽 전문점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가 가맹점을 상대로 일방적 계약해지 등 부당한 행위를 벌였다는 논란이 일며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4일 KBS2 에서 ‘10년차, 가맹점 사장의 눈물’ 편이 방영되며 본죽이 요즘 가장 뜨거운 키워드인 ‘갑질 논란’ 한 가운데 서게 됐다.▶가맹계약 10년, 일방적인 계약해
"여긴 흑산도로 몇년 전부터 통화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특히 비오거나 안개 낄 때 통화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꾹 참아오다 얼마 전부터는 통화불량이 더욱더 심해져 통신사에 문의했더니 처음엔 저만의 문제로 국한해서 저희 집에서만 안되는쪽으로 유도하다가 흑산도 전체가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 난 후부턴 죄송하지만 어쩔수 없다라고 하더군요.이게 말이 됩니까 인구 5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최근 외모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피부관리실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관리실 피해 상담 분석 및 피부관리실 이용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2014년 1372 소비자상담센터의 민간소비자단체로 접수된 피부․체형관리서비스 관련 상담 총 2,763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해지 상담이 63.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G마켓 신학기 가구 이벤트, 정가 부풀려 할인율 ‘조작’ : G마켓, ‘에보니아 침대’ 정가 49만 5천원에서 114만원으로 64만 5천원 높게 기입. G마켓 측, “오픈마켓 특성상 판매가는 판매자 재량.”(관련기사 링크)△아이핀 해킹...75만건 부정발급 : 주민번호 대체수단 아이핀이 해킹돼 75만건이 부정발급되는
최근 과도한 투자수익율이나 특별 할인이벤트를 앞세워 회원을 모집한 후 해지 시 과다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등의 유사투자자문 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지급한 회비에 비해 과다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약관조항은 무효라는 조정결정이 나왔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정병하, 이하 ‘위원회’)는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계약을 해지하는 경
현대 경제 생활에 있어서 사적 계약을 맺은 후 이를 파기할 때 위약금은 통상 10%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결혼중개업의 경우 무려 20%에 달해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다.9일 컨슈머치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결혼중개회사와 회원가입 계약 성립 후 사업자의 만남 개시 전에 소비자가 해지한 경우 가입비의 80%를 환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데스크칼럼] 부당해고 위메프, 결론은 ‘무죄’였지만... : 부당해고 아니였지만, 이미 여론은 돌아섰음. 고용부, “구직자 혼란 야기하고 연장 및 야간근로수당 미지급에 840만원 과태료 부과”(관련기사 링크)△상조환급금 피해 급증에도 공정위 조치 없어 : 상조환급금 피해가 2013년 이후 무려 50% 가까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