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0년 연속, PB부문 16년 연속으로 1위 기업에 선정됐다.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써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신한은행은 고객 관점에서 금융의 편리성과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금융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은
JW중외제약이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이번 특허는 Wnt 신호전달경로 기반의 탈모치료제 신약후보물질에 관한 것으로 ‘JW0061의 신규한 헤테로 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 그리고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JW0061’의 물질 특허가 등록된 것은 지난 3월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다. JW중외제약은 현재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1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
코스맥스가 초개인화 화장품 제품군을 확대한다.코스맥스는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쓰리와우)를 통해 '유어 맞춤형 에센스' 2종을 출시했다.3WAAU는 코스맥스가 지난 3월 선보인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이다. WAAU는 'We Are All Unique(우리는 모두 다르다)'의 약자로 개인화·세분화되고 있는 화장품 시장의 고객사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새로 선보인 맞춤형 에센스는 기존 맞춤형 샴푸·트리트먼트에 이은 3WAAU의 두번째 제품군이다. 20여개의 문진에 답하면 소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29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이번에 선발된 25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6,729명의 대학생들이 미주, 유럽 등 전세계 50개국으로 파견됐다.올해 가을학기 파견을 앞두고 있는 29기 장학생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장학생들은 파견국가에 따라 미주·유럽 750만 원, 아시아
엔씨소프트가 신작이 나오기 전까지 낮은 영업이익이 불가피하다고 전망된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511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전분기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 이익 부진의 주요인은 게임 매출 하락(리니지M 제외)과 마케팅비 및 기타비용 정상화 때문"이라고 판단하며 "리니지W와 리니지2M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7%, 24% 감소,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직전 분기 대비 각각 6%, 312% 늘어난
남양유업이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 ‘아인슈타인’을 리뉴얼 출시한다.이번 제품은 인공 첨가 없이 젖소의 정상 대사로 얻어낸 DHA 성분에 무항생제 원유를 결합해 ‘안전한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유종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일반 유기농 제품대비 한층 강화된 32가지 품질검사(자사 기준)와 전용 목장에서 관리되는 원유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특히, 아인슈타인 베이비와 키즈 라인은 성장발육에 필요한 클로렐라 추출물, 뼈 형성을 위한 칼슘과 철분은 물론 면역기능을 고려한 아연과 뉴클레오타이드까지 담아 영양설계에도 힘을 더
bhc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하반기 첫 신메뉴를 선보인다.아웃백은 고품격의 맛과 감성을 담은 신메뉴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Bone & Bone Prestige Steak)’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하고 고객 입맛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웃백이 새롭게 선보인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는 아웃백만의 최고 품질의 스테이크를 비롯해 귀한 식재료인 본 매로우와 샐러드, 필라프, 슈림프 등 다양한 요리가 곁들어진 고품격 프리미엄 세트 메뉴다.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는 갈빗살 특유의
한미약품이 올해 상반기에만 해외 학회에서 총 19건(파트너사 발표 4건 포함)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독보적인 R&D 역량을 입증했다.한미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항암 ▲대사질환 ▲희귀질환 분야에서 탄탄한 미래 가치를 입증한 연구들로, 한미는 이를 토대로 ‘R&D 경영’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며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한미약품은 올해 상반기에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7건)와 ▲세계내분비학회(ENDO, 3건) ▲유럽간학회(EASL, 2건) ▲미국흉부학회(ATS, 1건) ▲미국임상약리학회(ASCPT, 1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저장탱크로 거듭날 동해가스전 활용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연구 및 실증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현대건설은 12일, 한국석유공사와 ‘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사업 사전 기본설계(Pre-FEED)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사업은 고갈된 동해가스전에 연간 12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프로젝트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과 안전하고 경제적인 CCS 실현을 통한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로 C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꿈꾸는 미래' 등을 주제로 19일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19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삼성증권 유튜브(SamsungPOP)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존의 강연 형식에서 애널리스트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꿈꾸는 미래: 단기 과열을 팔 것인가, 기술의 진보를 살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는 반도체 담당 황민성 수석연구위원, 자동차 담당 임은영 수석연구위원,
이마트의 2분기 실적이 건설·SCK컴퍼니 등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2분기 영업이익은 -185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인 -56억 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SSG닷컴과 G마켓 등 이커머스 자회사의 적자는 약 330억 원 이상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신세계건설, SCK컴퍼니 등 연결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2분기에도 이어지면서 연결 영업이익은 감익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한 "하반기 할인점의 높은 기저가 부담
에쓰오일이 순수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주최로 7월 3일부터 8일까지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이문화 및 역사에 대한 상호 이해와 글로벌 인식 확대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한국과 아랍의 문화교류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세계 석학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동 지역과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학문적 소통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반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문화재청과 함께 5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2억8000만 원을 전달했다.S-OIL의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에쓰오일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하였고, 16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제조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1998년부터 26년째 이어져온 공신력 있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다. 2분기 27개부문 89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업체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2만4702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대웅제약이 지난해 7월 1일 출시한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1주년 기념행사 ‘펙수클루 위크(FEXUCLUE WEEK 2023)’를 국내 의료진들의 극찬 속에 마쳤다.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 진료과별 의료진 약 1만2000명이 참석해 펙수클루 처방에 대한 최신 지견과 의료 현장에서의 펙수클루 특장점 등을 공유했다.펙수클루 위크 중 지난달 30일에 열린 웹토크쇼 '펙수클루의 여정'에서 좌장으로 참석한 원광대학교병원 소화
백화점에서 구입한 핸드백이 변색됐다.소비자 A씨는 석달 전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핸드백을 32만2200원에 구입했다.그러던 중 몸에 자주 닿는 부분이 붉게 변색돼 제조사에 문의했고, 제조사는 소비자 잘못이라면서 보상을 거부했다.그러면서 7만 원을 주면 해당 변색 부위를 수선해주겠다 제안했다.석달 밖에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 변색 된 것도 속상한데, 수선비까지 지불해야 한다니 억울하다며 새제품을 교환 받고 싶다고 말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해당 부위 부분 변색은 의류의 염색성 문제일 것으로 봤다.제품 전체가 아닌 신체적인 접촉이 잦은
가죽가방이 변색돼 항의했지만 판매자는 책임을 회피했다.소비자 A씨는 10개월 전에 소가죽 가방을 구입해서 5개월 전부터 사용했다.총 사용 횟수가 10회를 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몸체 바깥쪽 부분이 심하게 바래졌다.업체에 문의를 하니, 업체는 소비자 잘못이라면서 보상을 거부했다.염색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재염색을 할 경우, 소비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변색 원인이 염색성 문제라면 보상 요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염색성이 문제라면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하자가 발생했으므로, 동종 제품으로의 교환 내지
삼성SDI가 7월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기흥사업장에서 '5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창립기념식에는 최윤호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최윤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텔란티스와의 조인트 벤처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설립, 미국·유럽·중국 R&D 연구소 설립, 해외 우수 인력 확보, 친환경 경영 선언 등을 언급하며 "지난해 삼성SDI는 2030년 글로벌 톱 티어 회사를 향한 비전과 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 성장 및 사업 기반 마련을 통해 변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
SK렌터카가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렌터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산업정책연구원(IPS)가 주관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학계와 산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하고, 소비자가 인정한 우수 서비스를 발표하는 상이다.4년 연속 수상 배경으로 SK렌터카는 장기렌터카 온라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 신개념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한 점이 주효했다. SK렌터카 다이렉트는 별도 앱 설치 없이 3분이면
샘표가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도 헤매지 않고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안하며 ‘여름 요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8월 6일까지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주제는 ‘여름 요리로 여름(열음)’이다.‘여름이 생각나는’ 또는 ‘여름을 즐겁게 해주는’ 요리 사진과 나만의 여름나기 비법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샘표 제품 꾸러미(샘표 어간장,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모듬야채 수제피클소스, 티아시아 베트남 월남쌈·월남쌈 소스·요거트 라씨 망고 파우더)를 선물할 예정이다.샘표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