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제보 사례) 지난 4월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 성형외과에서 실리프팅과 지방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처음에 상담할때 저는 안면거상술을 원했으나 원장이 실리프팅과 지방이식수술을 권해 받게 됐습니다. 수술 다음날 실이 얼굴밖으로 나와 병원 내원 후 실밥제거를 했으나 20일 후 실밥이 또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술후 팔자주름은 개선도 되지 않았으며 지방이식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 검출된 식품에 대해 회수·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처는 아코니틴(Aconitine)이 검출된 ‘소마혈기환’, ‘바보환’, ‘혈의눈’, ‘소마큐’ 등 4개 식품을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한다고 16일 밝혔다.영업자는 전남 장흥군 소재 ㈜피엔케이로 해당식품의 제조량은 총 8만 세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소비자 안전주간’ 행사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15일 한국소비자원은 국민건강 위협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소비자안전분야 수행과 새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행복을 위한 국민안전 제고’를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LG전자 등 업계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콜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 건)지난 5월쯤 A 브랜드회사 구두를 구매했습니다.신발이 너무 딱딱하고 불편하다고 느끼던 차에 무료 A/S라는 말을 듣고 6월1일 본사 매장에 A/S를 요청했습니다.구두를 맡기기 전 어느 부분의 수정을 요청할지 살펴보았기 때문에 신발에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매장 측으로부터 수선된 구두를 찾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매장에 방문했는데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제가 중고자동차를 샀는데 산지 한달도 안돼 미션이 고장나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습니다.수리 후 열흘 뒤 또 같은 고장으로 두번째 무상수리를 받았고 그 후 일주일만인 지금 또 같은 고장이 났습니다. 중고자동차 판매처에서도 이제 책임을 정비소로 돌리고 있고 정비소에서는 자기네 잘못은 인정하지만 더 이상 무상으로 미션을 수리해줄 수는 없다고
김 모 씨는 작년 12월 26일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결제인증번호와 청구금액이 기재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해당번호로 전화해 본 김씨는 인증번호를 알려주면 결제 취소를 및 소액결제를 차단해주겠다는 설명을 듣고 이를 알려줬다가 이 후 구입하지도 않은 게임 아이템 비용으로 30만원을 청구 받았다.15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보이스피싱으로
최근 보이스피싱에 이어 날로 진화하는 금융사기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12일 한국소비자원은 신종 금융사기인 ‘파밍(Pharming)’과 ‘스미싱(Smishing)’에 대한 피해예방 요령을 발표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파밍’은 미리 준비된 가짜 은행사이트로 연결하는 악성코드를 불특정 다수의 컴퓨터에 배포해 금융정보를 빼가는 사기를 뜻한다.이는 사용자가 정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불법으로 유통기한을 늘려 유통·판매한 식품에 대해 회수·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서 조사된 사실에 근거해 ‘냉면(2kg)’을 회수한다고 12일 밝혔다.회수영업자는 부산 해운대 소재 ‘밀그린식품’으로 내년 3월 3일까지인 해당식품의 유통기한을 내년 6월 3일까지 연장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현재까지 판매된
# 소비자고발신문 7월 10일 제보건)지난 2011년 10월 4일 대전 복수동에 있는 골프장에서 6개월 치 회원권을 60만원에 끊었습니다.몸이 안 좋아져 두 달 뒤에 회원권을 잠시 중지 시키고 다시 시작하려니 사업주가 바뀌었다고 하네요.제 주변 사람들은 사업주가 바뀌면서 연락을 받아 환불을 받았다고 하는데 저는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이전 사업주 말로는 회
1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과 대한상공회의소(부회장 이동근)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소비자중심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소비자원과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비자중심경영 확산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 ▲소비자 교육 및 정보제공 등 공동사업 발굴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
# 소비자고발신문 제보 건)작년 1월 쯤 아이를 위해 가습기 렌털 계약을 했습니다.사용해도 효과를 느끼지 못해 AS접수를 했더니 몇 단계 높은 기능을 사용해보라고 했습니다.해당 가습기는 공기청정 기능도 있는 제품인데 방 안에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곰팡이가 생긴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그래서 가습기 렌탈 계약 해지를 요청했더니 계약
올해 소비자고발신문에 접수된 여행사 관련 제보 14건 중 ㈜한영관광개발이 4건을 차지했다. 이 중 3건이 해당 여행사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대금을 환불해주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다.11일 한국소비자원은 서울 종로구 소재 ㈜한영관광개발이 여행자와의 계약 취소 후에도 여행대금을 돌려주지 않는 등 피해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 소비자고발신문 2월 22일 제보)저는 8년 전, 눈밑주름 때문에 고출력 레이저와 눈밑지방제거술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시술후 안경 크기 만큼의 색소 침착이 발생해 회사갈때 3개월 가량 선글라스를 끼고 출근했으며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겪었습니다.결국 나중에 병원에 연락했더니 레이저와 눈밑지방제거술 비용 모두 환불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그런데 3년전 수
크라이슬러코리아(주)가 수입하는 ‘짚 컴패스(Jeep COMPASS)’ 승용자동차 2,000여대에서 에어백 제어 장치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10일 국토교통부는 해당 차량이 전복되는 경우 ‘사이드 커튼 에어백’ 및 ‘시트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사이트 커튼 에어백’은 충돌 시 승객 보호를 위해 차량 측면에 설치된
초복을 앞두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이 원가인상분에 비해 외식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소협) 물가감시센터는 최근 5년 간 서울시내 삼계탕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작년 평균가격이 지난 2008년 1만 993원보다 2,098원 인상됐다고 10일 밝혔다.소협에 따르면 삼계탕은 최근 5년간 안전행정부에서 공개하는 개
서울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4월 해외호텔예약 대행 사이트를 통해 여행 계획에 따라 호텔을 예약했다. 결제 후 날짜를 잘못 확인하고 계약한 것을 알게 된 A씨는 곧바로 고객센터에 연락했으나 환불이나 변경이 되지 않는 상품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예약취소나 변경을 원한다면 이용금액에 대한 100% 위약금이 발생한다는 것.10일 녹색소비자연대는 작년 1월 1일
# 소비자고발신문 7월 2일 제보)지난 달 가족들과 함께 대형마트에 갔습니다.한 시간 정도 장을 보고 주차장에 갔더니 자동차 운전석 쪽에 사고가 나 있었습니다. 다른 차량이 사고를 내고 도주한 상태였습니다.마트 직원에게 연락해 상황을 설명한 뒤 사진을 찍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마트 측은 CCTV를 확인해보고 연락을 준다더니 감감무소식이고 계속 다른 담당자에
식품첨가물용 비타민C를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 과대광고한 식품소분업체 대표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경북 구미시 소재 ‘비타필’ 대표 선모씨(남, 55세)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검찰 조사결과 선모씨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본인이 수입한 비타민C 분말에 대해 1일 10g
# 소비자고발신문 7월1일 제보 건)지난 5월 6일 휴대폰 판매점을 방문, 번호이동 사유로 60만원 정도의 할부금을 지원받아 단말기를 구매했습니다.사용 한지 이틀이 지났을 때 제 과실로 고장이 나서 단말기비용을 지불할 테니 기기변경을 해달라고 대리점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구입 후 90일 동안은 기기변경 계약해지가 안 된다고 해서 두개의 휴대폰을 계약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대장균 등 세균이 기준 초과된 식품에 대해 회수·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처는 ‘평양냉면’과 ‘덕이옛날찐빵’이 영업자의 자진회수 결정으로 회수중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식품의 유통기한은 각각 내년 6월 16일과 내년 3월 3일이다.회수영업자는 각각 인천 서구 가좌동 소재 ‘연자방’과 경기 화성시 배양동 소재 ‘덕이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