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미래형 점포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을 개점했다.1일 신한은행은 디지털 채널과 전통적인 아날로그 채널을 융복합한 미래형 점포모델인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 1호점을 원주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스마트 브랜치는 통장 및 인터넷뱅킹 신규 등이 가능한 ‘디지털 키오스크’를 입출금창구 직원 자
삼성화재(대표 안민수)는 실적 발표를 통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2% 감소한 5,15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원수보험료는 9조 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3.1% 증가했다.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자동차보험은 인터넷 채널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20.0% 성장한 반면,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은 수익성 중심의 견실성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2016년 상반기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6,6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769억원)보다 1.4% 감소한 실적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2,896억원으로 전 분기(3,777억원)보다 23.3% 감소했다.기업은행(별도기준)의 상반기 당기순이익
바야흐로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왔다.휴가철에는 도로에 차량 통행량이 많아지고, 들뜬 마음에 운전 중 평소보다 주의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휴가를 떠나기 전 사고에 대비해 미리 운전자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운전자보험은 불의의 사고 발생시 자동차보험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형사적·행정적 책임까지 보장하
신한은행이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도하겠다는 열정으로 가득하다.지난4월 신한은행은 디지털뱅킹을 담당하던 한 부서를 ‘DI센터’, ‘SunnyBank사업부’, ‘디지털운용부’로 분리하고 인원을 확충했다.디지털 금융 신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DI센터와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응하는 SunnyBank사업부는 총괄 본부장 하에 업무Unit별로 차장급을 팀장처럼 운
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39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2.9% 성장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영업이익은 1,95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9%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손해율 개선을 통한 보험본업의 실적이 개선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 전체 손해율은 83.1%로 지난해 상반기 84.4% 대비 1
동부화재는 2분기 당기순이익이 1,4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이다. 6월 당기순이익은 652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4% 증가했다.동부화재 관계자는 "전년 메르스로 인한 역기저현상에도 불구하고 4.8%증가하며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고객 가치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종합금융서비스 구현에 나선다.지난 4일 윤종규 행장은 하반기를 시작하는 조회사에서 “평생의 금융 파트너로서 KB는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를 확고히 정립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모든 역량을 영업에 집중하는 총력 체제로 전환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윤 행장은 올 초 경영전략의
미래에셋증권 ‘프리미어 멀티랩’은 증권사 지점의 자산관리사가 전담 고객 별로 투자 목적과 투자 성향을 충실히 반영해 운용하는 1:1 맞춤형 투자일임 상품이다. 이 상품은 투자 환경의 변화뿐 아니라 고객 개인의 특성 변화까지 감안해 시의적절하게 기존의 투자 대상을 변경해주거나 같은 투자 대상이더라도 비중을 변경해줌으로써 고객의 포트폴리오가 효과적으로 운용되도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2016년 5,456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으며, 이는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이라고 밝혔다.손해보험협회에서 선발한 2016년 우수인증설계사는 1만4,901명으로 이 중 삼성화재 보험설계사가 36.6%에 이른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5명 중 2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016년 2분기 3,521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 7,90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412억원)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12년 상반기 이후 반기 기준 최고의 실적이다. 특히, 이번 실적은 특별한 일회성이익의 요인 없이 거둔 성과로 은행 통합에 이은 전산통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시
KEB하나은행가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KEB하나은행은 관리자, 책임자, 행원 등 전직급에 걸처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000 여명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 개인의 실적이 아닌 손님에게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준 직원을 발탁한 손님 위주의 인사라는 데 있다. 이는 금융권 최초 사례로 손님 수익
알리안츠생명이 아동보육센터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알리안츠생명(대표 요스 라우어리어) 임직원 20여명은 21일 서울시 은평구 백련산로에 위치한 꿈나무마을 연두꿈터를 찾아 영유아 보육 및 놀이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연두꿈터’는 회사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으로 베이비 박스에 있었던 아기들부터 일반 가정에서
농협금융지주가 여름 휴가철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했다.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은 임직원 봉사단 10여 명이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동면 좌운1리 왕대추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꽃밭 가꾸기 및 하천 청소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마을 환경 개선을 통해 농촌관광
신한금융그룹이 7년 연속 상반기 1조원대 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한동우)는 21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1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4,548억원, 2분기 순이익이 6,834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상반기 1조 2,841억원 대비 13.3% 증가한 실적이며, 전분기 7,714억원 대비로는 11.4% 감소한 실적이다.이
KB금융그룹이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2016년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16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1,2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9,367억원) 대비 20.1%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5,804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5,450억원) 대비 6.5% 증가했다.2분기 당기순이익이
한화생명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이 하절기를 맞아 고객행복을 위해 땀흘리는 FP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본사 全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꿈꾸는 체육꿈나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교보생명은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6일 간 충남 아산시 일대에서 열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리우올림픽을 2주 앞둔 시점에서 체육꿈나무들의 ‘미니올림픽’이 열린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탁구를 시작으로 육상, 수영, 유도, 체조, 테니스,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9월말까지 ‘연금저축계좌/ IRP/ ISA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계좌 최초 신규 개설 후 이벤트 대상 연금펀드를 10만원 이상 매수하고, 3년 이상 자동이체 등록하는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순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조기상환 평가주기를 1개월로 줄인 릴레이찬스형 파생결합증권(DLS) 등 DLS 3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릴레이찬스형 DLS 2219호’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에 조건 충족 시 연 7.02%(세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