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물류기업 최초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에 성공했다.8일 한진(대표 서용원)은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ISMS 인증은 기업(조직)이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는지를
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
NS홈쇼핑 지난 2016년 초부터 고객만족을 위해 제주도 익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했다.익일 배송은 냉동, 냉장 상품의 신선배송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배송시간이 24시간 이상인 지역에는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로 배송이 불가능 했다. 일반 택배를 이용하면 제주도 역시 도서산간지역과 마찬가지로 배송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역이다. 특히 기본 택배비용이 3,000원이라고
쿠팡이 LG유플러스 휴대폰의 소액결제 사용을 중지하면서, 양사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지난 8일, 쿠팡은 LG유플러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휴대폰 소액결제를 사용중지 한다고 밝혔다.최근 스미싱 피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범인들은 돌잔치, 청첩장, 택배조회 등으로 가장한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냈고 소비자로 하여금 가짜 URL을 클릭하도록 유도했다.
CJ대한통운이 설 선물 택배 증가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약 3주간 설 선물 특별수송기간(이하 특수기)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회사 측은 올해 설 특수기에 지난해보다 약 20% 가량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오는 24일 연휴를 앞둔 기간 중 하루 최대 물량인 535만 상자를
BGF리테일이 신규 임원 영입 및 계열사 대표 선임 등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후속 인사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고, 관련 업무의 프로세스를 고도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김윤경 신임 마케팅실장 1970년 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석사)를
CJ대한통운이 필리핀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현지 물류사업 본격화에 나섰다.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필리핀 TDG(Transnational Diversified Group)그룹과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설 합작법인 CJ트랜스네셔널 필리핀(CJ Transnational Philippines Inc.)은 필리핀 현지에서 기업물류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국제선 터미널 확장 공
음성으로 집안 내 가전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2일 현대건설과 함께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지능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했다.앞서 SK텔레콤과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목동,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등 아파트 2,000가구에 ‘지능형 스마트홈’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는 ‘지능형 스마트홈’이 실제 입주 단지에 적용된 첫
오는 11월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현대건설의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악역’이 분양된다.25일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총 876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
LG유플러스가 로밍서비스 2016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달성했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반기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 휴대폰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LG유플러스는 ▲서비스 품질 우수,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 제품서비스 만족도 ▲신속한 업무 처리, 친절한
이동통신3사가 일제히 아이폰7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사전예약은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오는 21일 공식 출시된다.▶SK텔레콤, 할부카드 사용시 최대 50만4,000원 할인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1차, 2차 예약가입 고객은 출시 이틀 내 100% 개통
폭발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갤럭시노트7의 교환이 본격 시작됐지만 소비자들은 시큰둥한 모습이다.지난 19일부터 삼성전자는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갤럭시노트7 교환 서비스를 시작했다.▶갤럭시노트7, 교환 시작삼성전자의 전량 신제품 교환 결정에 맞춰 이동통신3사도 소비자들에 관련 MMS를 발송, 교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통3사와 삼성전자는 노트7의 초기 구매자
팬택이 스카이 휴대폰 구매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사후 서비스를 준비했다.팬택(대표 정준)은 고객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고자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SKY 택배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SKY 모바일 서비스’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SKY 모바일 서비스’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택배 기사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 대상 휴
이동통신3사가 일제히 갤럭시노트7 교환 서비스를 개시했다. ▲SK텔레콤, “본체만 있어도 교환 가능”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에게 MMS 공지를 시작, 19일부터 30일까지 순차적으로 교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MMS 공지를 통해 권장 방문 일정, 매장 정보 및 연락처 등을 고객에게 상세히 안내 예정이다.권장 방문 일정은
택배업체 배송차량 4대 중 1대가 불법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불법차량을 가장 많이 보유한 업체로는 대기업 CJ대한통운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호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택배업체 배송차량 3만2,486대 중 1만3,011대인 28.6%가 불법으로 운행 중이다.택배업체 배송차량은 노란색 번호
쿠팡(대표 김범석)의 '로켓배송' 위법 논란으로 뜨거웠던 소형화물차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 이에 따라 유통·택배업계의 배송전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는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을 발표하면서 1.5톤 이하 소형화물차를 대상으로 수급조절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소형화물차는 기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된다.▶소형화물차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한화·교보생명, 우리은행 인수 ‘저울질’…왜? : 하락세 접어든 방카슈랑스 재도약 기대. 새 회계기준 영향 자본여력 변수 (관련기사 링크)△[실시간리콜] 몽드드 아기물티슈, 미생물 검출 리콜 : ‘오리지널 엠보싱 캡형(74매)’ 중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이 검출돼 자발적
SK텔레콤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노트7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19일부터 단말 교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SK텔레콤은 고객 문의 증가에 대비해 고객 안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우선, 금주부터 ‘노트7’ 전용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노트7’ 구매고객 전
CJ대한통운이 추석을 앞두고 택배물량이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약 3주간을 ‘추석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추석 특별 수송 기간 동안 전국의 택배 물동량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한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원활한 배송에 총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