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무약정의 5G 무제한 요금제 ‘5G 다이렉트’을 출시했다.5G 다이렉트은 속도 제한 없이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 음성통화(부가통화 300분 포함) ▲메시지 등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약정의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다.데이터와 음성통화, 메시지 등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존 ‘5G 스마트 요금제(월 8만5000원/부가세포함)’와 동일하나, 월 이용료는 6만5000원 (부가세 포함)으로 5G 스마트 요금제 대비 약 23.5% 저렴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특히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공개되 이목을 끌고 있다.삼성전자는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lip Thom Browne Edition)'을 공개했다.'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접는 혁신적 폼팩터를 가진 '갤럭시 Z 플립'에 톰브라운의 절제된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과 패턴이 적용된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삼성전자 갤럭시 S20이 베일을 벗었다.11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열고, '갤럭시 S20', 폼팩터의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최신 전략 제품의 모델명을 '갤럭시 S20'로 정하고 '갤럭시 S20 울트라(Galaxy S20 Ultra
삼성전자가 새로운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공개했다.11일(현지시작)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갤럭시 S20',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과 함께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선보였다.전 세계 파트너와 미디어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0’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ISE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를 첫 공개한다.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는 ▲8K 초고화질 해상도 ▲AI퀀텀 프로세서 탑재 ▲컬러볼륨 100%의 생동감 있는 색 구현 ▲HDR10+ 기술과 최대 2000니트(nit) 밝기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이 제품은 특히 8K 패널을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오는 7월 도쿄 하계 올림픽을 관람하는 5G 고객들을 위해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일본 5G 로밍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LG유플러스는 가입자 92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일본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KDDI와 5G 로밍 연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양사 5G 네트워크 연동을 시작해 일본 현지에서 상용망을 활용한 LG전자,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로밍 테스트를 이달 초 완료했다.지난해부터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있는 KDDI는 내달 서비스 오픈을 준비 중
삼성전자가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9조8800억 원, 영업이익 7조160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연간으로는 매출 230조4000억 원, 영업이익 27조7700억 원을 기록했다.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프리미엄 세트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메모리 실적 약세로 3조6400억 원 감소했다.반도체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메모리의 경우 D램 가격이 하락해 실적이 감소했고, 시스템반도체는 고화소 이미지센서와 고성능 컴퓨팅(HPC) 칩 수요 증가로 이익이 증가
현대건설이 오는 2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세대 규모로 이뤄진다.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5775㎡ 규모(158실)의 단지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A 396세대 △84㎡B 108세대 △102㎡ 288세대 △120㎡ 396세대 △15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30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6 5G’의 판매를 실시한다.5G 태블릿 PC가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 탭 S6는 세계 최초로 5G 네크워크를 탑재했으며, 마운틴 그레이 컬러의 128GB 모델로 출시된다.LG유플러스는 출시에 맞춰 월 2만2000원(부가세포함)의 ‘5G 태블릿 4GB + 데이터 나눠쓰기’ 요금제를 선보였다.월 4GB의 데이터가 제공되며, 5G 스마트폰 요금제와 쉐어링 결합할 경우 5G 스마트폰의 데이터 제공량 내에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 대표 박원기)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설 명절 연휴에도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 정비를 완료했다.NBP는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사전 점검을 마치고 대응 부서들의 비상 연락망을 최신화 하는 등 연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미리 예측하고, 문제 발생 시 해결까지의 리드 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항들을 재점검했다. 또한 연휴 중 클라우드 상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평일과 동일한 수준의 장애 대응 체계를 작동하여 고객 불편사
최근 ‘다크 넛지(Dark Nudge)’가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다크 넛지’는 온라인 시장에서 구독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선택을 번복하기 귀찮아하는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노린 상술로 주로 영상 및 음원 스트리밍 등 온라인 거래에서 발생하고 있다.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뜻의 넛지(Nudge)와 어두움을 의미하는 다크(Dark)가 결합된 단어로 팔꿈치로 툭툭 옆구리를 찌르듯 소비자의 비합리적인 구매를 유도하는 상술을 지칭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다크 넛지와 관련된 소비자상담 사례를 분석
쉐보레(Chevrolet)가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트레일블레이저는 운전자의 개성을 극대화 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는 스타일리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 ‘GV80(지브이 에이티)’가 출시된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5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이다.제네시스는 지난 4년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리 감성,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GV80를 개발했다.이날 행
올림픽 무선 통신 및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모바일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젊은 세대와 영감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한다.대회 기간 중 로잔에서 운영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는 최첨단 모바일 기술과 특별한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10
SK하이닉스가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20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반도체 기술을 선보였다.‘메모리 중심의 세상(Memory Centric World)’을 주제로 참가한 SK하이닉스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활용되는 미래도시를 형상화하고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오토모티브(Automotive),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5G 등 6개의 사업분야와 관련된 반도체 솔루션을 전시했다.SK하이닉스가 선보인 주요 제품은 안정성·속도·
삼성전자는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0 기조연설’에 참가해 미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이 날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고객사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기조연설자로 나선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으로 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김현석 사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2일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명장'을 각각 3명, 1명 선정했다.'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특히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이다.삼성전자는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삼성명장'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 처음 4명을 선정했다.삼성전자는 기존 제조기술∙금형∙품질∙설비∙계측 등의 분야 외에도 반도체 관련 기술전문성을 고도화 하기 위해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두산의 CES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두산의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새로운 미래상을 선보이고 두산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전통 제조업과 정보기술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의 미래성장을 위한 해법을 최첨단 기술이 모이는 현장에서 찾기 위한 행보다.두산은 이번 CES에서 ‘Fun’과 ‘Tomorrow’를 컨셉트로 디지털 기반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두산의 부스는
현대건설은 KT와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디자인마케팅실장 이인기 상무와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통신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에 협력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업무 협약의 주된 내용은 ▲eMTC(enhanced Machine-Type Communication, 저전력으로 장기간 사용하는 위치추적 통신기술) 등 통신 기반 전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이 오늘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13일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을 연다.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와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된다.공급되는 면적은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와 오피스텔 ▲43㎡A 50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