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새롭게 출시되는 카카오프렌즈 화장품을 업계 최초 공개한다. G마켓은 참신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코너인 ‘신박한 쇼케이스’를 열고 ‘더페이스샵X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화장품’ 총 30종을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해당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후드라이언’, ‘리틀프렌즈’ 등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더페이스샵 뷰티 신제품으로, 정식 론칭일인
지난해 네이처리퍼블릭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처음으로 적자전환을 맞았다.정운호 전 대표의 각종 사건, 사고를 시작으로 회사의 악재가 그칠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운호 전 대표, 악재의 시작지난해 네이처리퍼블릭의 실적 성적표는 부진을 넘어 적자로 전환됐다.지난해 매출은 2,618억
세상에는 수많은 기업이 있고 그만큼 많은 리더들이 존재한다.애플의 설립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1955~2011)는 여전히 최고의 리더이자 CEO로 꼽히는데 부족함이 없다.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업적은 여전히 우리에게 편의와 영감을 주고 있으며, 특히 그가 프레젠테이션, 대학교 졸업식 축사 등에서 남긴 말들은 명언, 어록으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반면, 리더의 자리에서도 잘못된 언행으로 물의를 빚고, 영원히 부정적인 꼬리표를 달고 사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우리는 리더들의 말에서 신념과 사상을 배우기도
더페이스샵이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인기 캐릭터 ‘심슨 패밀리’들이 총출동한 ‘더페이스샵 X 심슨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했다.심슨 패밀리는 호머, 마지, 리사, 바트, 매기 다섯 가족으로, 지난 1889년 첫 방영 후 미국 애니메이션 시트콤 사상 최장 기간 방영되고 있고 있는 인기 TV 프로그램이다. 더페이스샵은 심슨 패밀리만의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특징
화장품업계 에이블씨엔씨(회장 서영필)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형국이다.에이블씨엔씨의 대표 브랜드숍 ‘미샤’는 후발주자인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에 1위 자리를 뺏긴 이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에도 밀려 업계 3위로 내려앉았다.선두권 경쟁에서 멀어진 미샤는 이제 중위권 업체 에뛰드, 토니모리, 잇츠스킨 등의 추격을 받으며 3위 방어전에 애
네이버와 카카오의 캐릭터 대결이 뜨겁다.네이버는 지난해 3월 ‘라인프렌즈’로, 카카오는 지난해 6월 ‘카카오프렌즈’로 각각 캐릭터사업부를 분사해 단독 법인을 설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먼저, 라인프렌즈는 9월 기준 전세계 11개국에 총 58개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는 총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더페이스샵이 디즈니 프린세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디즈니 프린세스 에디션’ 10종을 출시했다.더페이스샵은 톤업쿠션, 모노팝 홀리데이, 립스틱, 네일,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에 인어공주, 백설공주, 라푼젤 등 디즈니 프린세스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시켜 한정판 에디션이 주는 특별함으로 소장가치를 더욱 살렸다. ‘디즈니 프린세스 에디션 톤업쿠션’은 자
'싸고 좋은' 제품으로 로드숍 화장품 시장을 이끌었던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경쟁업체에 밀려 입지가 점차 좁아지는 형국이다.▶실적 뒷걸음질…성장동력 잃었나국내 브랜드숍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신규 사업자가 늘어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미샤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 감소한 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
국내 화장품 로드숍 업계 1, 2위를 다투던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최근 실적부진에 빠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1위 꿈꾸던 미샤, 실적 부진 늪 빠져미샤는 2000년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회장이 만든 브랜드로, ‘저가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리며 원브랜드숍의 성장을 이끌었다.2000년대 더페이스샵과 국내 로드숍 1, 2위를 다투던 미샤는 2014년 이니스프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은 자사의 일부 네일 제품에 프탈레이트가 기준치를 초과해 지난 6월 자진 회수에 나섰다.회수 대상 제품은 ▲트렌디네일즈 유난히고운실버(GLI003) ▲트렌디네일즈 난장이가쏘아올린별(GLI001) ▲트렌디네일즈 세련된무드(GLI002) ▲트렌디네일즈 플라밍고고고(GLI004) ▲트렌디네일즈 못헤어져(PP410) ▲트렌디네일즈 마이딥브라운
네이처리퍼블릭 창립자 정운호 전 대표가 불미스러운 일로 자리를 비운 지 1년, 경영에서 완벽히 손을 떼고 자리에서 물러난 지 4개월이 지났다.지난해 10월 원정도박, 변호사 폭행, 법조계 로비, 군납 로비 등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로 불리는 수많은 사건이 열거되며 네이처리퍼블릭의 브랜드 이미지는 추락했고, 성장세였던 실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그야말로 창
촉망받던 IPO 대상 기업이었던 네이처리퍼블릭이 오너리스크로 흔들리며 M&A시장까지 나왔지만 매각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지난해 정운호 전 대표의 오너리스크로 위기를 맞은 네이처리퍼블릭이 김창호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지만 시장의 우려는 여전하다.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14년 말부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에 대신증권을 선정해 기업공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네이처리퍼블릭에 남겨진 상처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있다.지난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전 대표는 마카오, 필리핀 등지에서 100억 원대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한 때 화장품 브랜드숍의 신화를 쓴 인물로 평가받았던 정 전 대표는 ‘수딩젤’이라는 메가 히트 제품을 바탕으로 네이처리퍼블릭을 '제 2의 더페이스샵'으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체 43개, 유통업체 116개, 서비스업체 9개 등이 참여한다.이 가운데 화장품업계로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참여한다. 먼저, LG생활건강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화장품 브랜드별로 다양한 형태로 참가할 계획이다.코리
‘미니언’ 피규어를 쟁취하기 위해 맥도날드 앞에서 일찍부터 줄을 서 해피밀을 먹어 본 경험 있으신가요?핀란드 귀요미 ‘무민’ 인형을 받기 위해 전국 방방곳곳에 던킨도너츠 매장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아본 경험은요?만화영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녀 혹은 조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한 어른들의 눈물겨운 경험담도 아니죠.바로 아이보다 장난감과
가성비 시대 최고의 수혜주로 ‘화장품’ 시장을 빼놓을 수 없다.▶화장품업계 뒤집은 로드숍 시대2000년대 초반 화장품업계 일명 ‘로드숍’의 등장은 혁명이었다.백화점 유통 중심에 수입·명품 화장품을 필두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제품들로 고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던 국내 화장품 시장에 ‘9,900원’ 미만 가격을 내걸고 혜성처럼 등장한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식을 줄 모르는 K-뷰티 열풍에 국내 화장품업계 양대산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올 1분기도 화장발을 제대로 받았다.▶아모레-LG생건, 나란히 호실적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각각 차별화된 브랜드력과 다각화된 유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연결재
더페이스샵과 카카오프렌즈의 즐거운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됐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국민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시즌2’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여름 시즌 피부관리에 꼭 필요한 아이템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자신을 변호하던 여성 변호인에게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가파른 성공가도를 달리던 화장품 전문기업 네이처리퍼블릭이 연거푸 반복된 ‘오너리스크’에 발목을 붙잡히게 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사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침묵하고 있다.▶도박 사건 연루 이어 폭행 논란까지 끊이지
올 봄 스타벅스코리아는 벚꽃을 콘셉트로 한 신상품 ‘체리블라썸라떼’를 선보였습니다.이 제품을 영어로 쓰면 ‘CherryBlossomLatte’인데 이를 ‘체리블라썸라떼’로 쓰는 것은 외래어 표기법에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CherryBlossom’의 표기법에 따른 정확한 표현은 ‘체리블로섬’이며 ‘Latte’는 ‘라테’로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스타벅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