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명절 ‘힐링 상품’에 고객들의 지갑이 활짝 열렸다.CJ ENM 오쇼핑부문이 올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약 한달 간(9월1일~25일)의 패션 및 잡화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패션 및 잡화 상품 매출이 전월 대비 37% 가량, 이미용 상품 역시 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 간 추석 명절 직전 2주간의 매출을 분석해보니, 패션 및 잡화 상품 매출이 평균적으로 20%씩 늘고, 올해 보석 및 악세서리 매출은 2년 전보다 3.6배 가량 급증하는 등 스스로를 위한 보상 상품 수요가 꾸준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명 TV홈쇼핑업체들이 제품을 과장 홍보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 제재를 조치를 받았다.최근 방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TV홈쇼핑 프로그램이 준수해야 할 규정을 위반한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CJ오쇼핑 GS SHOP 등의 업체에 법정 제재라는 철퇴를 내렸다.이들은 일반 화장품 및 이미용기기 등을 판매하면서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강조했다.현대홈쇼핑과 홈앤쇼핑은 ‘메디앤서 리프팅 밴드’를 판매하면서 ‘안면 거상 효과’ 등의 표현을 언급, 해당 제품이 의학적 효능 및 효과가 있는 것처럼 제품을 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차분한 진행과 진정성 있는 상품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CJ ENM 오쇼핑 부문 ‘강주은의 굿라이프’가 ‘시즌 2’ 방송으로 새 단장 해 소비자 안방을 찾아간다.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0분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강주은의 굿라이프’는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CJ오쇼핑의 리빙 전문프로그램이다. 배우 최민수씨의 아내인 강주은씨가 고정 출연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주부이자 아내, 엄마인 강주은씨가 직접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왔다. 지난해 6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 ENM 오쇼핑 부문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가 고흐, 클림트, 몬드리안 그림을 안방으로 옮겨온다.CJ오쇼핑 플러스는 오는 28일 밤 12시45분부터 총 45분간 ‘뮤라섹 명화 특별전’ 방송을 통해 반 고흐의 ‘해바라기’와 클림트의 ‘꽃의정원’,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및 노랑의 구성’등 명화 10점의 작품을 판매한다. 오랜 기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오고 있는 작품들로 선별했다.‘뮤라섹(Mulasec)’은 주식회사 아트앤웍스에서 운영하는 명화 액자 브랜드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작은기업판 프로듀스 101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의 첫 관문을 통과한 기업을 발표했다. CJ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 101 챌린지’의 CJ 유통 연합 품평회를 진행하고 국내 판로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지난해 홈쇼핑 업계 매출 상위 5개사의 기부금 지출 내역을 분석한 결과 CJ오쇼핑의 기부금 액수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홈쇼핑업계 기부천사 ‘CJ오쇼핑’지난해 CJ오쇼핑이 업계 중 기부에 가장 통 큰 모습을 보였다.매출 상위 5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세자릿 수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지난해 CJ오쇼핑의 기부금은 104억1,196만 원이다.
CJ제일제당이 지난 6월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간편식 냉면이 6월 한달 간 8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고, 특히 최고 매출이 발생하는 7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CJ제일제당은 6월 내내 무더위가 이어지고 남북정상회담에서 회자된 평양냉면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간편
CJ는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 허민회 총괄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CJ ENM 대표이사 아래 ▲E&M 부문 ▲오쇼핑 부문을 편제하고 허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겸 E&M 부문 대표로,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부문 대표(부사장)를 오쇼핑 부문 대표로 각각 선임한다고 밝혔
TV홈쇼핑에서 헤어제품을 판매하면서 효능을 과장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국방송통신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최근 제19차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3월 4일 방송한 ‘차홍 트리트먼트’ 방송분과 CJ오쇼핑이 지난 4월 4일 방영한 ‘차홍 밀크단백질 살롱 트리트먼트’ 방송분에 대해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5조 제2항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동연 우리은행 부행장,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CJ오쇼핑,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우리은행과 CJ오쇼핑은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협력업체의 유동성 공급을 지
CJ E&M과 합병을 앞둔 CJ오쇼핑의 주가 부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자기주식 18만6,320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하는 등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실행 중이지만 주가는 급등락을 거듭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주주 환원 정책, 주가 ‘요동’CJ오쇼핑이 주가 상승 효과를 높이기에 팔을 걷었다.오는 11일 CJ오쇼핑은 자기주식 18만
오는 7월 1일 CJ E&M과의 합병을 앞둔 CJ오쇼핑이 31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18만6,320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소각 규모는 전체 상장주식의 약 3%에 해당하는 물량으로,시가 기준으로는 약 420억 원에 달한다. CJ오쇼핑은 앞서 지난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CJ E&M과의 합병 및 정관변경 안을 확정한 바 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락토핏의 신제품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를 18일 CJ오쇼핑에서 론칭한다고 밝혔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유산균의 장내 생존률을 높이고 다양한 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종근당건강과 한국유산균프로바이로틱스학회가 공동 연구개발했다.이 제품은 유산균을 보호하는 특허 공법인 프롤린(PFM, Prolin
CJ 이재현 회장이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초격차 역량을 확보해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이 되자”고 글로벌 도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현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2018 온리원 컨퍼런스(ONLYONE Conference)’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임직원들과 ‘2020 그레이트 CJ, 2030 월드 베스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법인 사명이 ‘CJ ENM’으로 내정됐다. ‘Entertainment and Merchandising’의 약자로, 국내 최고의 콘텐츠 역량과 상품기획 역량을 갖춘 CJ E&M과 CJ오쇼핑이 결합해 국내 최초의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양사는 지난 1월 합병 계획 발표한
CJ그룹이 작은기업판 ‘프로듀스 101’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 벤처·중소기업 육성에 나선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작은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C
"예능보다 재밌다"27일 밤10시 45분부터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와 CJ오쇼핑의 컬래버레이션 기획프로그램 에서는 4개 상품을 소개하며, 면도기, 아이스크림, 청소기 등 3개 상품이 매진을 달성했다.2시간 15분 방송 동안 총 주문금액 1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CJ E&M의
홈쇼핑 패션이 프리미엄 이미지로 점점 진화하면서 해외 명품 브랜드들도 홈쇼핑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이태리 명품 브랜드 ‘아.테스토니(a.testoni)’의 2018년 신상품 ‘바크 우븐 모니카 백’을 오는 15일 밤 10시 45분부터 홈쇼핑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아.
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해 국내 최초의 융복합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난다.양 사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CJ오쇼핑과 CJ E&M이 1:0.41 비율로 합병하며 오는 6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8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합병은 미디어빅뱅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유통가에서는 설 관련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CJ몰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설 선물 미리주문(Pre-open)’ 기획전을 운영한다. ‘福(복)이 가득한 설, 미리 준비하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 선물 기획전에서는 건강식품에서부터 패션, 뷰티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좋은 혜택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