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라면 등 주요 식품에 제품명, 유통기한 등의 정보가 점자로 표시되지 않아 시각장애인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캔 음료의 경우 점자로 ‘음료’라고만 표시하고 있어 제품명을 알기 어렵고, 식품의 유통기한을 점자로 표시하지 않아 섭취 시 변질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소비자가 자주 섭취하는 음료, 컵라면, 우유 제품에 대해 점자 표시 실태를 조사했다.조사대상 업체는 음료는 광동제약, 남양유업, 동서식품, 동아오츠카,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음료, 해태에이치티비 등 7개사, 라면은 농심, 삼양식품,
삼양식품은 신제품 '마라불닭납작당면'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라불닭납작당면은 마라맛과 두툼한 식감을 선호하고 다양한 제형의 불닭볶음면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불닭과 마라의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에 씹는 재미를 더했으며, 일반 중국당면처럼 오랜 시간 불릴 필요 없이 간편하게 쫄깃하고 탱탱한 당면의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3500원으로 전국 편의점 및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마라불닭납작당
최근에는 국물없는 라면도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일반 라면과 더불어 국물이 없는 라면도 나트륨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우려가 되는 가운데, 1봉 이상을 섭취하는 경우도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국물 있는 라면에 이어, 국물 없는 라면도 판매량이 높은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의 짜장·볶음·비빔면 총 43개 제품의 영양성분을 전수조사했다.제품별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국내 짜장‧볶음·비빔면 중 삼양식품 ‘4가지치즈불닭볶음면(1790mg)’의 나트륨 함량이 1일 권장량의 90%
높은 물가에도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는 라면은 대한민국 소비자의 오래된 국민 식품이다.그러나 라면은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나트륨 등 건강의 위협하는 성분이 과다 함유돼 논란이 돼 왔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라면 판매량이 많은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제품들의 영양성분표시 실태를 전수조사했다. 여전히 우려스럽다는 결과다.조사에 따르면, 봉지라면 1개에 1일 권장량의 나트륨이 최대 95%, 포화지방이 최대 60%를 차지했다.WHO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의 경우 300mg, 나트륨 2000mg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라면에서
파리바게뜨가 오는 8월 7일까지 삼양식품과 손잡고 선보인 파바불닭빵을 먹고 매운맛 단계를 인증하는 ‘맵부심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챌린지는 파바불닭빵 인증샷과 함께 몇 단계의 매운맛까지 도전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개인 SNS를 통해 자랑하듯 재미있게 업로드하는 이벤트이다. 챌린지는 파리바게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파바불닭빵 이벤트 스토리 게시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파리바게뜨는 자신만의 맵부심을 재미있게 표현한 참여자 5명을 선정해 파바붉닭빵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맵부심 도전을 응원하고자 빵의 매운맛 단계는 당첨자 선정에
삼양식품이 서울종암경찰서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상반기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정됐다.삼양식품은 지난 27일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22년도 상반기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 시상식에서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는 공동체 치안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한 사회단체, 공공기관, 기업에게 부여된다.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 삼양식품은 기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으뜸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삼양식품은 ESG경영 실천을
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활용한 레토르트 커리 제품 불닭커리 3종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불닭커리 3종은 정통 커리에 불닭소스만의 매콤한 감칠맛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리의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쫄깃한 닭다리살과 포실한 감자를 넣어 맛과 풍미는 물론 식감까지 살렸다.▲코코넛밀크의 부드럽고 이국적인 풍미를 담은 ‘불닭렌당커리’ ▲토마토의 상큼함에 버터와 요거트로 부드러움을 더한 ‘불닭마크니커리’ ▲이국적인 향신료의 강력한 매운맛이 특징인 ‘불닭빈달루커리’ 3가지 종류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제품 패키지 상단에
삼양식품이 스낵 브랜드 짱구의 신제품 '츄러스짱구'를 선보인다. 츄러스짱구는 오리지널 짱구의 바삭한 식감에 츄러스 특유의 시나몬 맛과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삼양식품은 짱구, 짱아, 흰둥이 등 '짱구와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77종의 짱구 띠부띠부씰 3탄을 공개했다.츄러스짱구 제품 속에 1장씩 동봉했으며, 추후 오리지널 짱구 제품으로 확장해 생산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11월부터 짱구 띠부띠부씰 1탄으로 41종의 ‘세계여행’편을 판매한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총
삼양식품의 미디어커머스 계열사 삼양애니가 글로벌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파트너십을 맺고 삼양식품 랜드를 메타버스에서 선보인다.이번 파트너십으로 삼양애니와 더 샌드박스는 삼양식품 브랜드 및 콘텐츠 IP(지적재산)를 활용해 대체불가토큰(NFT) 상품 기획, 제작 및 랜드를 조성해, 전 세계 더 샌드박스 플랫폼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서비스를 운영한다.삼양애니는 삼양식품의 지적재산권 및 콘텐츠 관련 메타버스, NFT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삼양식품의 글로벌, MZ세대
삼양식품은 공식 엠버서더 ‘삼양러버’ 1기를 모집한다. ‘삼양러버’ 1기는 패션, 음악, 아트, 음식, 여행 총 5개 분야로 나눠서 모집하며 대학생(휴학생 포함)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6인 이하의 크루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 까지며 삼양식품 SNS 및 블로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삼양러버로 선정된 크루들은 7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약 3개월에 걸쳐 활동하게 되며, 삼양식품의 제품 및 브랜드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등 개인·크루별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각 크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
삼양식품이 산불이 발생한 경상남도 밀양 지역 지원에 나선다.삼양식품은 1일 오전 경남 밀양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진화를 위해 밀양시청에 1만여 개의 라면과 스낵을 긴급 지원했다.삼양식품은 바로 취식할 수 있는 큰컵 삼양라면, 나가사끼짬뽕 등 용기면 제품과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스낵으로 물품을 구성해, 산불 진화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즉각 전달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소방대원을 비롯해 대규모 산불의 조속한 진압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로 지원이 필요할 경우 방안을 검토해 피해 지역
삼양식품이 스낵 신제품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을 출시했다.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은 다양한 요리 및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스낵이다.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내츄럴 와인 ▲수제 맥주 ▲이색 소주 등 여러 주종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페어링 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바게트나 칩 등에 토핑을 올려먹는 한 입 스낵을 제품화했다.고소함을 높인 통밀맛과 바질페스토를 넣어 향긋함을 가미한 바질맛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삭한 식감에 맛이 담백해 스프, 파스타에 곁들이거나 샐러드 토핑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삼양식
삼양식품이 방탄소년단 콘서트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불닭볶음면을 전세계에 알렸다.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삼양식품은 콘서트 기간 동안 불닭 홍보 부스를 열고 관객에게 불닭볶음면을 소개했다.총 4일간 4만 명의 관객들이 다녀갔으며, 팬들은 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 축하 및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또한 관객들은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방탄소년단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방탄소년단은 8∼9일(이하 현지시간)과 오는 15∼16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연다.삼양식품은 K-컬처를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콘서트 기간 동안 불닭볶음면을 홍보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먼저 콘서트 기간 동안 불닭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불닭볶음면 탄생부터
삼양식품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2만여 개의 라면과 스낵을 전달했다.이재민 구호를 위한 제품은 큰컵삼양라면 등 바로 취식할 수 있는 용기면 제품과 별뽀빠이 등 스낵으로 구성됐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과 화재 진압 및 피해 현장 복구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진압과 피해 복구가 이뤄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식품 지원과 더불어 추가로 지원
삼양식품이 ESG 경영기반한 주주친화 경영에 속도를 낸다.삼양식품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매입, 배당금 상향, 전자투표제도 도입을 확정했다.먼저 70억 원을 들여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2021년 기말 재무제표 기준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결정됐다.삼양식품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식가치를 제고하고, 매입한 자사주를 향후 임직원의 성과 보상 방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이사회에서 배당금 규모도 결정됐다.2021년도 기말 배당금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년도 800원에서 200원 인상된 100
삼양식품이 불닭브랜드 신제품 ‘러블리핫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러블리핫불닭볶음면’은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의 풍미는 그대로 담았지만 맵기는 절반 수준으로 낮춰 불닭볶음면이 매워서 잘 먹지 못했던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개발됐다.적당한 매운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러블리핫불닭볶음면은 최근 출시한 맵린이용 제품인 4가지치즈불닭볶음면, 로제불닭볶음면보다도 맵기 수준이 낮다.한편 삼양식품은 맵기를 측정하는 스코빌지수 대신 BFL(Buldak Fire Level, 불닭 파이어 레벨)을 새롭게 적용해 매운맛을 표기한다.BFL은 불닭브랜드 제품의
삼양라면이 장수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삼양식품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삼양라면의 유튜브 디지털 광고 '평범하게 위대하게'를 공개했다.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의 역사와 전통을 MZ세대들에게 부담없이 전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기반 뮤지컬 형태로 제작했으며, 탄탄한 스토리에 슈퍼주니어 '규현'이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다.평범하게 위대하게 광고 영상은 공개 4주만에 560만 뷰를 넘어섰고,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마
삼양식품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 삼양라면의 새로운 정식 패키지 디자인을 공개했다.기존의 삼양라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오리지널 제품은 주황과 파랑, 매운맛 제품은 빨강과 검정의 강렬한 색상 대비로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제품명을 한자 '三養'이 아닌 한글 '삼양'으로 표기했다.새로운 패키지는 이번주부터 전국 유통채널에 순차적으로 출고된다.[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삼양식품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삼양식품은 15일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언택트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김정수 총괄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0년은 사람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겠다는 사명감에서 시작된 도전의 역사이며, 앞으로의 60년은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세계를 무대로 삼양식품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새로운 60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이어 그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며 ESG경영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