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18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자추위)를 열고 우리카드, 아주캐피탈,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우리금융 자추위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사외이사 6인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우리금융 자추위는 차기 우리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김정기 현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을, 차기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 박경훈 현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을, 차기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후보로 김성종 현 우리은행 IT그룹장을 각각 추천했으며, 우리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가 아주캐피탈을 자회사로 편입했다.우리금융지주는 웰투시제3호투자목적회사로부터 아주캐피탈 경영권 지분 74.04%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Deal Closing)했다.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0월 26일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이달 2일에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아주저축은행의 손자회사 편입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12개 자회사를 거느리게 됐으며, 아주캐피탈의 100%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도 손자회사로 편입함에 따라 소비자금융 관련 2개 그룹사를 한꺼번에 확충하는 효과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어울초등학교에서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황규목 우리금융그룹 홍보브랜드부문장과 신준환 사단법인 생명의숲 대표, 하영희 어울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체크, 개인위생 등 안전 조치 하에 최소 인원으로 야외에서 진행됐다.이번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 조성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우리금융그룹 안성연수원 인근의 어울초등학교로 선정됐다. 지난 7월부터 조성계획 수립, 설계, 조성까지 어울초등학교 학생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우리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과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 개발본부가 우리금융디지털타워로 이전을 완료하고, 손태승 회장의 ‘디지털 집무실’도 조성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우리금융디지털타워는 기존에 입주해 있던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에 이어 각 그룹사 디지털 부문이 합류하면서 명실공히 그룹 디지털 컨트롤타워로 자리잡게 됐다.우리금융 디지털타워 출범은 무엇보다도 손태승 회장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대내외 공식석상에서 여러 차례 “디지털 혁신은 이
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2020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총 30여 명 수준으로 이달 23일까지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디지털 역량 보유 인재를 적극 채용하며, 동시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내년 2월 졸업)에 대한 특별전형도 진행 중에 있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우리카드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 빅테크 업체와의 경쟁 등으로 카드업권 전체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금융지주 손태승 회장의 평소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이 2000억 원 규모의 원화 선순위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이번 채권은 지주사 출범 후 발행한 첫 번째 선순위채권(만기 3년)으로, 지난 1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1500억 원보다 6배 이상 많은 9100억 원의 유효수요가 몰려 이사회 승인금액인 2000억 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결정됐다.발행금리는 최근 금리가 급격한 상승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 하는 회사채 AAA(3년) 금리수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발행일은 오는 10일이다.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21일 손태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자회사 CEO들이 참여하는 그룹 ‘뉴딜 금융지원 위원회’를 개최해 한국판 뉴딜을 투자와 우량기업 유치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발굴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이번 ‘뉴딜 금융지원 위원회’에서는 '한국판 뉴딜'의 주요 정책과제들에 대해 자회사별 사업 연관성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참여 방안을 모색해 여신, 투자 등 5년간 1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본격화하기로 했다.우선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규제 완화 등 사업여건이 빠르게
KT와 우리금융이 손을 잡았다.KT그룹(대표 구현모)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주요주주다.이 날 협약식에는 KT그룹 구현모 대표이사와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을 비롯해 체결 당사자인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BC카드 이동면 사장이 참석했다.참석한 4개 사 대표는 ICT와 금융 역량의 상호 교류가 자사 사업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된다는 인식을 함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주 손태승 회장 등 우리금융 경영진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총 8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손태승 회장은 올해 네 번째로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8만 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권광석 우리은행장도 5000주를 매입했고, 주요 자회사 대표와 지주사 및 우리은행 임원 41명이 동참하며 자사주 총 8만주를 매입했다.지난달 말 상반기 실적발표 직후 이뤄진 이번 우리금융그룹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배경은 그룹의 전 경영진이 하반기 수익성 회복을 위한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과 KT(대표 구현모)가 손을 잡는다.양사는 금융과 ICT를 융합한 신사업 발굴 및 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간 거래도 늘려 나가는 방식으로 동맹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는 지난 6월 평소 금융과 ICT 융합 신사업에 뜻을 같이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구현모 KT 대표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됐고, 양사 실무자들이 협의를 통해 ▲신사업 ▲마케팅 ▲거래확대 등 세 가지 분야로 세분화해 협력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먼저, 신사업 부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환경이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 혁신 가속화를 위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역량 확보를 위해 그룹사 전직원 대상 ‘DT·IT 지식 콘텐츠’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우리금융그룹 그룹사 전직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영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10분 내외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 영상과 자료를 PC 또는 모바일로 자율적으로 학습하게 된다.온라인 플랫폼에 탑재된 연수 컨텐츠는 4차 산업혁명, DT·IT 트렌드, DT전략, 인공지능 등과 같이 최근 부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판로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위니콘 동행세일’을 개최한다.‘위니콘(Wenicon)’은 우리를 뜻하는‘위(We)’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유니콘(Unicon)’의 합성어로,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투자, 지원 및 육성중인 혁신성장기업을 지칭한다.‘위니콘 동행세일’은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기간에 발맞춰 다음달 12일까지 약 2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자회사를 찾아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우리금융그룹은 손 회장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전 그룹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임직원들과 수평적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열린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3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우리은행 남대문시장지점 방문 현장경영 이후 전 그룹사 임직원과의 대면 소통이다.이번 소통 행보는 업종이 다양한 총 10개 그룹사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CEO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손태승 회장의 의지로 마련됐다.손 회장은 지난 2일 우리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혁신에 승부수를 띄웠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그룹 디지털 비전 ‘Digital for Better Life’를 새롭게 선포하고 손태승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함께 이끄는 컨트롤타워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구축했다손태승 회장은 이날 개최된 디지털비전 선포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비대면) 바람은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넥스트 노멀(Next Normal·새 표준)이 됐다”며 “지금이 디지털 혁신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그룹 내에서 디지털 전략을 최우선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착한소비 운동을 펼친다.직원 급여성 복리후생비로 총 100억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등을 구입하기로 했다.지난 8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본사 인근에 소재한 남대문시장을 함께 방문해 시장 상인의 영업상황을 경청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사용해 물품을 구입했다.우리금융그룹은 그동안 직원의 사기진작 및 체육·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분기당 일정 금액을 급여성 복리후생비로 사용해왔다.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올해 급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182억 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8.9% 감소한 수치이나,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으로 구성된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한 1조7769억 원을 달성했다.이자이익은 시장금리 하락추세에도 핵심예금 유치 노력의 성과로 조달비용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신규 편입된 자회사들의 손익기여가 본격화되며 전년 동기대비 15.9% 증가했다. 한편, 대출자산은 1분기 기업대출이 5.7%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손태승 회장의 연임을 최종 의결한 뒤, 손 회장은 첫 일정으로 영업 현장을 방문하고 그룹 ‘비상경영위원회’ 긴급회의를 실시했다.이날 손태승 회장은 “주총에서 주주들이 연임을 지지해주신 것으로 형식은 충분하다”며 별도의 취임 관련 행사는 일체 생략할 것을 주문하고, 코로나19 사태로 고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을 점검하는 취지에서 전날 정식 취임한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에게 남대문시장지점을 함께 방문하자고 제안했다.손 회장은 남대문시장지점에서만 소상공인 등 300명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대전신용보증재단과 ‘2020년 우리은행 특별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5억 원을 재원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75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대출기간과 대출금액에 따라 연 0.2%p의 보증료가 우대된다. 특히, 보증서를 담보로 대전광역시 이차보전대출을 받는 경우 대전광역시로부터 대출이자 일부를 최대 연 3.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우리금융(회장 손태승)은 1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권광석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를 추천했다.권광석 우리은행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하여,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과거 우리금융지주에서 전략, 인사 등 주요 업무를 두루 수행한 점과 은행의 IB업무와 해외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글로벌 전략 추진에 최적임자라는 점을 그룹임추위로부터 인정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 원, 2018년 20억 원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 원으로 늘리는 등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