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 유니버스(UNIVERSE)가 MBC 라디오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의 전용 ‘플래닛(Planet)’을 열었다.엔씨(NC)는 ‘아이돌 라디오’ 플래닛에서 ‘아이돌 라디오 시즌1’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총 3회에 걸쳐 제공한다.26일부터 ▲‘ATEEZ(에이티즈)’ ▲‘몬스타엑스(MONSTA X)’ ▲‘오마이걸’의 방송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유니버스는 오늘부터 ‘아이돌 라디오 시즌1’ 스트리밍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트리밍 화면을 캡처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면 추
교보생명이 오픈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Innostage)’ 3기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박차를 가한다.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스테이지(Stage)의 합성어인 이노스테이지는 2019년 출범한 교보생명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 교보생명 및 관계사와 협업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해 액셀러레이션, 제휴 및 투자함으로써 스타트업과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이노스테이지 3기 모집 분야는 ▲라이프케어(생애주기에 가치를
한화그룹이 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한화그룹은 20일 강원도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에서 ‘한화 태양의 숲 8호’ 조성을 마무리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는 산림청이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3400만 톤의 탄소를 줄이겠다고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국유림 중 한 곳이다.한화는 지난 3월부터 한달여 동안 삼척시 노곡면 주지리 일대 약 5만 ha 부지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오마이걸(이하 가나다순), 위아이, CRAVITY(크래비티)의 플래닛을 15일 오픈했다.플래닛은 유니버스의 아티스트별 공간이다. 케이팝 팬들은 플래닛에 마련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유니버스 오리지널(Universe Originals)’ 등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새로 합류한 아티스트 3팀도 기존 11팀의 아티스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오마이걸(이하 가나다순), 위아이, CRAVITY(크래비티)가 합류한다.엔씨(NC)는 유니버스에 새로운 아티스트 3팀의 ‘플래닛’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에 마련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이다. 아티스트 별 플래닛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새로 합류하는 아티스트 3팀도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교보생명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교보생명은 금융마이데이터 사업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가 함께 서울대 경영연구소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교보생명과 교보증권, 교보문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는 금융마이데이터사업 관련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이데이터 관련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금융교육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교보생명 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차세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 ‘태블로 소프트웨어(Tableau Software)’의 선도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고 있다.한국타이어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태블로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비즈니스 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분석 플랫폼을 갖추는 등 디지털 오피스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태블로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시각
교보생명이 개방형 혁신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과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스타트업의 혁신적 서비스를 활용해 전사적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다.교보생명은 오픈 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INNOSTAGE)' 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노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노스테이지'는 교보생명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력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인 ‘2020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총 3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연계한 행사로서, 혁신적인 시도와 소통을 통해 이목을 끌었다.눈에 띄었던 것은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소통할 수 있는 ‘제페토’ 앱을 활용해 비즈쿨 학생들이 학교 부스를 직접 꾸며 함께 소통했다는 점이다.제페토를 개발한 네이버Z의 김대욱 대표는 비즈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와 함께 떠나는 미식 여행, “폭스바겐 드라이브인 시네마(Volkswagen Drive-in Cinema)” 이벤트를 진행한다.론리플래닛 코리아와 함께 하는 이번 “폭스바겐 드라이브인 시네마”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여행을 할 수 없는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영화를 통해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코로나 블루로 인해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비대면 오너 초청 행사이다.이 날 행사는 폭스바겐 오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진정
한화그룹이 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한화 태양의 숲’ 은 한화그룹이 지난 2011년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활동이다. 지난 2012년 몽골 토진나르스 사막화 방지숲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 등에 지금까지 총 7개의 숲을 조성했으며, 이를 모두 더하면 약 133만㎡의 면적(여의도 면적의 약 4.6배)에 약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이렇게 조성된 숲은 해당 지역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2019년 12월 말 24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분석해 ‘2020년 좋은 생명보험회사’ 순위를 공개했다.안전성, 소비자성, 건전성, 수익성 등 4가지 항목으로 평가한 종합순위에서 종합평가 결과 1위 푸르덴셜생명, 2위 삼성생명, 3위 교보생명, 4위 오렌지라이프이 차지했고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다. DGB생명이 작년에 이어 꼴찌를 기록했다.■ 안전성안전성은 지급여력비율과 책임준비금으로 평가한다. 푸르덴셜생명이 1위, 삼성생명이 2위, 오렌지라이프가 3위를 차지했다.지급여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최태원 회장은 28일 오후 SK텔레콤 구성원들의 릴레이 헌혈 봉사가 진행중인 서울 중구 SK T타워를 예고없이 방문, 구성원들을 격려한 뒤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최 회장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구성원들과 함께 체온과 혈압을 측정한 뒤 헌혈에 임했다.최 회장은 "급박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급 환자에게 혈액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강력한 안전망(Safety Net)"이라면서 "우리 모두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많은 소비자들이 세액공제를 위해 연금저축에 가입하지만 수익률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가 국내 생명보험사가 판매 중인 18개 연금저축을 전수 조사한 결과,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적립금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금소연은 작년 12월 기준 생명보험협회 변액보험 과거 수익률 통계를 통해 연금저축 전수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총 35조4174억 원의 적립금이 쌓여 있으며,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18%로 저조한 운용실적을 보였고 적립금의 1.75%(10년 평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회용품 줄이기’ 열풍이 치킨 업계에도 뜨겁게 불고 있다.국민 대표 간식이자 야식인 ‘치킨’은 배달이 잦은 특성 때문에 일회용품 사용이 불가피하다. 때문에 업계에서 불고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 열풍은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7곳은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에 나서며 나무젓가락 및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자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참여 중인 7개 브랜드는 교촌치킨, 깐부치킨, bhc치킨, BBQ치킨, 굽네치킨, 네네치킨, 치킨뱅이 등이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보험약관은 언제쯤 이해하기 쉬워질까?아직까지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험약관은 여전히 어렵고 난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해보험사 약관에 대한 이해도가 생명보험사보다 더 낮았다.30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제17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 공시’ 자료에 따르면 손해보험회사 장기보험(운전자보험·저축보험) 상품의 약관 이해도는 평균 62.2점으로 나타났다. 63.8점을 받았던 3년 전과 비교하면 오히려 점수가 떨어진 것.반면 23개 생명보험사 정기·종신보험 상품의 약관 이해도 점수는 69.3점으로 3년 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사회적기업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 전문 팝업스토어를 연다. 특히, 수익금 일부를 인근 초등학교 교실에 공기정화 식물을 보급하는데 사용한다는 계획이다.현대백화점은 미아점 2층에 환경 전문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 전문 매장(33㎡, 10평)을 연다고 밝혔다.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상품을 판매해온 ‘트리플래닛’이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트리플래닛은 공기정화 식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전세계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현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SK텔레콤(SKT),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준비 중인 인터넷전문보험회사가 오는 30일 금융위원회 예비인가 승인 결정을 앞두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 주도로 설립 예정인 인터넷전문보험회사 ‘인핏손해보험(가칭)’ 대한 금융위원회 예비인가 여부가 오는 30일 결정된다.인핏손보는 올해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본규모는 1,000억 원 수준으로 한화손보가 80% 이상을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손보는 SKT,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휴대폰을 중심으로 다양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SK증권은 SK와이번스의 2018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500만원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우선 영업점에서는 12월 21일까지 1000만원 이상 ELS 가입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9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을 제공하며, 투자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1만원 ~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SK증권이 SK플래닛과 함께 추진 중인 생활투자플랫폼 ‘시럽웰스’에서는 이달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시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2018년 다니고 싶은 기업 TOP 10을 발표했다.잡플래닛이 자신의 상태를 취업준비생으로 설정한 활동 유저 1,0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장 가고 싶은 회사 한곳을 묻는 질문에서 삼성전자가 17.48%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카카오는 13.44%로 2위에 올랐으며, 이어 9.68%가 선택한 한국전력공사가 3위를 기록하며 공기업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복수 응답으로 물어본 기업 선택 이유는 전체 응답자의 65% 이상이 ‘좋은 처우 조건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