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신년을 맞아 정수기 일시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필터 교체 서비스인 하트 서비스를 1년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코웨이의 혁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정수기 제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기획했다.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아이콘 정수기2', '노블 정수기 4종 ▲RO ▲빌트인 ▲가로 ▲세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대상 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하트 서비스를 1년 동안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코웨이의 노블 정수기 시리즈가 ‘2022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했다.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굿디자인(GD), 대한민국디자인대상과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코웨이는 이번 심사에서 노블 정수기 시리즈,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4개 제품이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공간미를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정수기 렌털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계약 내용과 다르게 감액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렌털료 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냉온정수기 1대를 월 렌털료 1만9900원에 60개월 간 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후 두달 뒤경 동일 모델의 정수기 2대와 다른 모델의 정수기 1대를 추가 대여하면서 각 의무사용기간인 36개월 이후부터 렌털료를 1만9900원에서 9900원으로 감액받기로 했다.그러나 사용기간이 36개월을 경과했음에도 렌털료의 감액이 이뤄지지 않았다.A씨는 정수기회사에 이의를 제기하고 계약 내용대로 렌털료를 감액하고 사용기간 36개월이 경과한
한 소비자가 정수기 필터에서 숯가루가 나와 반품을 요구했지만 제조사는 반품사유가 아니라며 거절했다. A씨는 냉온정수기를 138만6000원에 구입한 후 필터 교환만 하는 계약을 하고 사용 중이다.1년반 뒤 필터 교환중 물탱크 내에서 숯가루가 역류하는 하자가 발생해 정수기 반품을 요구했고, 제조사는 하자에 대해서는 인정하나 반품을 거절했다. A씨는 정수기의 물탱크 내 청소를 하지 않은 책임은 인정하지만, 정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필터에서 숯가루가 검출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제조사는 포스트필터 교체
대상 미원의 광고 캠페인 ‘맛바람 미원’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공개 한 달 만에 1000만 회를 돌파했다.대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맛바람 미원’ 영상은 27일 기준 조회수 1019만 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원 광고 캠페인 ‘감칠맛 나는 맛의 조연’ 편이 공개 열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148만 회 돌파하고 현재 조회수 531만 회를 기록한 것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대상㈜ 미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원 열풍’을 이어가게 됐다.‘맛바람 미원’은 세상 모든 맛과 어울리는 감칠맛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면서, 미원이 66
포장 이사 중 정수기가 훼손됐다. 업체는 수리비 배상을 거부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포장이사를 하면서 업체의 과실로 정수기 앞부분이 훼손됐다.사업체는 정수기 훼손 사실을 인정하고 수리비 배상에 대한 확인서를 작성해 A씨에게 전달했다.이후 수리비 견적이 50만 원이 나와서 이를 청구하니, 업체는 8년을 사용한 제품이라며 수리비 배상을 거부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수리비 배상은 받을 수 있지만 전액을 요구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봤다.사업체가 이사 과정에서 정수기 훼손을 인정하고 확인서까지 작성했다면 사업자는 수리비 배상 책임을
정수기에 소음이 난다며 렌탈 해지를 요구한 소비자가 위약금 없이 철거해 갈 것을 요구했다. 3년 렌탈로 정수기를 설치한 A씨는 정수기 소음으로 인해 정수기를 2회 교환 받았음에도 소음이 개선되지 않았다. A씨는 정수기를 처음 설치한 때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사를 하면서 정수기를 이전 설치한 후부터 소음이 더욱 심해 담당자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담당자가 소음이 심하면 렌탈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 정수기 사용 및 요금 납부를 중지했다고 주장하면서 위약금 없이 계약를 해지하고 정수기를 철거해 갈 것을
교원그룹 웰스(Wells)가 업계 최초로 ‘펫드라이룸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교원 웰스의 ‘펫드라이룸 홈케어 서비스’는 홈케어 전문가가 제품을 완전히 분해해 고객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좁은 틈새나 이음새 등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배설물, 이물질까지 깨끗하게 세척, 살균해 더욱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서비스는 ▲제품 분해, ▲이물질 제거, ▲세척 및 건조, ▲자외선(UV) 이중 살균, ▲제품 조립, ▲마무리 점검 순으로 진행되는 ‘클리닝’과 올인원필터와 규조토 패드 등 소모품 교체까지 제공하는 ‘올케어’로 구성되어 있다.‘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한국소비자원, 정수기 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함께 충북지역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정수기 사용 문화 조성과 소비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코웨이는 생거진천 전통시장 내 정수기 위생점검을 희망하는 상가를 직접 방문해 제품 점검과 함께 정수기 자가 관리법을 시연하고, 1회용 자가 관리 키트 및 매뉴얼을 배부했다.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으로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장소에서 정수기를 사용할 때 위생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싹트
한 소비자가 정수리 렌탈계약을 해지했더니 업체는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했다. A씨는 3년 동안 정수기를 렌탈하기로 계약하고 다음날 집에 정수기를 설치했다.4개월마다 필터교환을 받기로 하고 정수기를 렌탈했는데 관리자가 1차 필터교환 시 사전연락 없이 일방적으로 방문해 A씨는 회사에서 집으로 달려가 필터교환을 받았다.2차 필터교환 시에도 사전 연락 없이 방문해 필터교환을 받지 못했으며, 관리자가 한 달 뒤에나 필터를 교환해 주겠다고 해 A씨는 계약 해지의 의사표시를 했다.A씨는 계약 해지 후 인출된 월 렌탈료의 환급 및 더 이상의 렌탈료
가슴확대기기를 렌탈해 사용하던 소비자가 해지를 요청한 뒤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받았다.소비자 A씨는 SNS를 통해 가슴확대기기 관련 광고를 보고, 39개월 간 월 3만9900원에 해당 의료기기를 렌탈하기로 계약했다.사용하던 중 가슴 부분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으며, 피부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고 업체에 연락해 부작용으로 인한 중도해지를 요구했다.업체는 계약서 약관에 명시한대로 잔여 렌탈요금의 50%에 상응하는 위약금 및 가입·등록비 명목으로 15만 원을 추가로 지불하라고 요구하고 있다.A씨는 130만 원에 달하는 위약금이 과도한 것 같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400억 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를 건설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아크아 파워(ACWA Power)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huaibah Three Water Desalination Company)와 슈아이바 3단계 (Shuaibah 3)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밝혔다.아크아 파워는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민자 발전 및 담수 기업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지난 2006년, 2007년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이번 사업은 제다 시 남쪽
SK네트웍스가 렌탈 자회사를 비롯한 사업 전반의 활발한 경영활동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2분기 성적표를 받았다.SK네트웍스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1437억 원, 영업이익 377억 원을 기록했다. 철강 사업 중단 및 신규폰 출시 대기 영향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9% 증가한 실적이다. 이는 모빌리티∙홈케어 분야에서 신규 사업 런칭 및 제휴 서비스 확대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창출한 것과 더불어, 코로나19 영향 완화로 호텔 사업의 손실 폭이 크
SK네트웍스가 지난해 환경 측면에서 250억 원이 넘는 가치를 창출했다.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재무성과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역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기업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한다.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까지 추진해 온 활동들을 수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고용∙배당∙납세 등 ‘경제간접’ 기여성과를 포함해 2021년 총 278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특히 ‘환경성과’ 분야에서 252억 원의 가치를 만들어냈다.코로나19 지속 등 사회
코웨이가 테마 전시회 ‘공상: 空像, 共想’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코웨이의 디자인 철학과 방향성을 작가적 영감으로 풀어냈다. 1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구로동 지타워 소재 코웨이 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회의 타이틀 ‘공상: 空像, 共想’은 비우고 덜어낸 형상을 통해, 자연과 사물의 근원·본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는 의미이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가치에 충실하며 섬세하고 절제된 미감을 연출하는 코웨이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코웨이가 노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통해 보여준 단순하면서도 조
한 소비자가 냉장고에 수차례 하자가 발생했다며 구입가 환급 등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제조사는 잔존가로 환급해 주겠다고 했다. A씨는 냉장고를 397만 원에 구입해 사용하던 중 냉장 불량 등으로 6개월 뒤 동일 모델의 새 제품으로 교환받았다.교환받은 제품 역시 정수기 불량 등 하자가 발생했고, 제조사를 통해 수리했으나 개선되지 않았다. A씨는 제품 불량으로 냉장고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으며, 냉장고 외벽에 맺힌 물로 인해 냉장고 옆의 서랍장의 손상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음식물 부패 및 가구 손상 등의 피해와 정신적 손해가 크다며 제조
한 소비자가 정수기 호수 하자로 물이 샜다며 정수기업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A씨는 정수기를 임대해 사용하던 중 싱크대 하부에서 미세한 누수 현상이 나타나 바닥을 밟을 때마다 마루판 틈새로 물이 올라왔다.누수설비업자를 불러 이를 점검 및 수리했으나 누수 현상이 지속됐고, 이 문제가 정수기와 관련된 것임을 발견하고 다음 날 정수기업체 고객센터에 연락했다.정수기업체의 직원이 호스를 해체하고 새로운 호스를 싱크대 위로 다시 설치하니 이후 물이 더 이상 새지 않았다.A씨는 정수기 호수 문제로 발생한 ▲마루 재시공 비용 ▲젖은 마루 건조를
렌탈한 정수기에 대한 관리 소홀로 소비자가 해지를 요구하자 업체는 위약금을 내라고 맞섰다.소비자 A씨는 정기적으로 필터교체 등의 관리를 받기로 하고 정수기를 렌탈해 사용하고 있다.그러나 정수기 업체에서 제때 방문을 하지 않는 등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계약을 해지하려고 문의했다.그러나 업체는 약정기간이 남아 있다며 위약금을 내라고 하는 상황이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정수기 임대업의 경우 필터 교체 및 A/S 지연이 처음 발생할 경우 지연한 기간만큼의 렌탈서비스 요금을 감액받을 수 있다.또한 재발할 경우(2회
웰스가 ‘웰스 정수기 듀오’를 출시하며, 1-2인 가구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웰스 정수기 듀오’는 물탱크를 없애고 올스테인리스 유로관을 적용해 위생성을 한층 높였다. 올스테인리스 유로관은 웰스의 특허기술로, 냉매관과 유로를 결합해 물을 보관하지 않고 정수된 물을 바로 원하는 온도의 냉수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을 보관하는 물탱크가 없어 물 때나 물 고임으로 인한 세균 번식 걱정이 없으며 정수기 내부의 물길까지 오염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또한 ‘코크살균’ 자동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도 2시
지난달 소비자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1.3%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했다.2022년 3월 소비자상담은 4만5543건으로 전월(4만927건) 대비 11.3%(4616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5만2484건) 대비 13.2%(6941건) 감소했다.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인터넷교육서비스’(57.8%)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정수기대여(렌트)’(51.8%), ‘항공여객운송서비스’(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