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열)이 4일,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안성시내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 530여 가구에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인원으로 자원봉사자를 구성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매 년 안성시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올해
LS그룹(회장 구자열)이 9월 14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LS는 주요 그룹들이 잇따라 공채를 축소 및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이 극도의 취업난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 같이 올해 공채를 결정했다.LS는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LS전선, LS ELECTRIC, LS-Nikko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E1은 동계인턴 채용 고려하여 10월 중 모집)모집 규모는 OOO명으로 전년과 유사한 규모이며 수시채용까지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그룹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성금 기탁 외에도 계열사 별로 LS전선은 2017년부터 안양, 동해, 구미 등 전국의 20여개 전통시장에서 4년째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진행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최근 사내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금년도 경영계획 달성에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당분간 힘들겠지만 평소보다 비상한 각오로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금의 이 힘든 터널을 지나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의 순간이 찾아올 거란 믿음을 가지고 위기 극복이라는 희망의 불씨를 살리자”고 강조했다.이에 LS그룹 임직원은 당분간 출장 자제, 단체활동 및 회식 지양, 화상 회의 등 스마트한 업무방식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LS는 재택 근무가 상시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과 인력을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규 임원으로 김용운(金龍雲, 43세) 인재경영실장을 영입했다.김용운 신임 인재경영실장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LG CNS, Bearing Point(現 KPMG Korea), LS전선 등에서 인사실무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K뱅크에서 인재경영팀장을 역임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인재경영을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된 경험을 갖춘 인사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김용운 실장은 앞으로 GC녹십자의 인재경영 업무를 총
LS그룹(회장 구자열)이 베트남 프로축구 연맹(Vietnam Professional Football Joint Stock Company)이 주관하는 프로축구 1부 리그(LS V. League 1 – 2020)를 공식 후원한다.LS그룹은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LS산전 남기원 부사장, ㈜LS 안원형 부사장(인사/홍보부문장), LS전선·LS산전 현지 법인장 등 LS 관계자와, 브엉 빅탕(Vuong bich thanh) 베트남 문화체육부 스포츠국장(Director of General Agency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6일, LS용산타워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4명과 만찬을 갖고 축하와 함께 신규 임원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승진한 신임 임원들의 면면을 보니 그 동안 그룹에 심어왔던 글로벌 경영, 글로벌 인재의 씨앗이 조금씩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LS의 지속 가능한 미래는 글로벌 시장에 있고, 여기 있는 신임 임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열쇠를 앞장서 찾아내는 모험가적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올해 LS그룹에서 승진한 신규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올해 지주사 내에 설립된 미래혁신단과 계열사들의 협력으로 일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첫 성과를 임직원들 앞에 공개했다. /LS그룹은 19일 안양 LS산전 R&D센터 1층 로비에서 개최한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를 열었다.LS 애자일 데모 데이는 미래혁신단과 LS산전, LS엠트론이 올해 9월부터 약 3개월간 임시 프로젝트 팀을 꾸려 기존 사업에 고객 중심의 새로운 사업 모델 혁신인 애자일 경영기법을 도입해 도출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0, 11일까지 이틀간,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이광우 ㈜LS 부회장과 함께 LS전선 중국 법인 중 하나인 홍치전선을 방문했다.구자열 회장은 이창市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협력을 다지고 현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경영을 펼쳤다.일행은 10일 중국 후베이省 이창市에 위치한 홍치전선을 방문, 주력 생산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 산업용 특수 케이블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중국지역본부장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이어 죠지 이창시 서기, 죠정잉 이창시 부시장 등 중국 정부 및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S(회장 구자열)의 기술올림픽,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 2019’가 개최됐다.LS는 23일 안양 LS타워에서 ‘LS T-Fair 2019’를 열었다.T-Fair는 LS 창립 이후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연구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해동안 이룬 R&D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일본 고객사 방문을 통해 사업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구 회장은 매년 4~5월경 그룹 내 계열사들이 파트너로 삼고 있는 일본의 주요 고객사 경영진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관계를 다져왔다.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이광우 ㈜LS 부회장과, 관련 사업 담당 임원들이 동행했다.구 회장은 첫날인 13일, LS-Nikko동제련 공동 출자사인 JX금속(JX Nippon Mining & Metals)의 오오이 사장, 미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선박용 육상 전원 공급 케이블을 출시하고 주요 선박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 마케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이 케이블은 선박이 항만에 정박 중 필요한 전기를 육상 설비에서 공급받는 데 사용된다.기존에는 주로 벙커C유를 연료로 사용해 엔진을 가동, 자체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사용했다. 육상에서 전기를 공급받게 되면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등의 대기오염 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LS전선은 육상 전원 공급 설비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LS그룹(회장 구자열)이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3기를 LS 현지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동나이성에 지난 22일 파견했다.올해로 13년 째를 맞은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 기수, 9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정서 교육을 위해 힘써 왔다.봉사단원들은 하이퐁 박선 초등학교와 동나이 쑤언떠이 읍3 초등학교에 파견돼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쏠라카, 비행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8~9일 이틀간, 중국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과 기술진화 방향 등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참관했다.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시진핑 국가 주석이 중국 경제활성화와 시장개방 등을 목적으로 중점 추진한 행사로,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 내 총 24만㎡(약 7만 평) 규모로 전 세계 130개국 2,800여 기업과 15만 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LS는 11월 5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이 17~18일 이틀 간, 그룹의 기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 2018’을 안양 LS타워에서 개최했다.T-Fair는 LS 창립 이후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연구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해동안 이룬 R&D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 발표와 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봉사단원들이 10박 12일간 베트남에서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25일 새벽 귀국한다.LS는 지난 8월 14일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2기를 베트남 하이퐁시와 동나이성 두 지역의 초등학교에 파견했다.봉사단원들은 방학과 휴가를 반납한 채, 베트남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쏠라카, 비행기, 손발전기 등을 직접 만드는 과학 교실을 열고, 예체능과 위생 교육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LS그룹(회장 구자열)은 주요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성과공유회인 ‘LS T-Fair 2017’을 안양 LS타워에서 개최했다.T-Fair는 LS 창립 이후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LS그룹 구자열 회장이 주요계열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17일 LS그룹은 구 회장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이광우 ㈜LS 부회장과 울산 LS-Nikko동제련과, 부산LS산전과 LS메탈을 방문,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5일 구 회장은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LS-Nik
LS그룹이 저성장 국면 극복을 위한 리더십 변화에 초점을 맞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29일 LS그룹(회장 구자열)은 이사회를 열고 LS전선∙LS엠트론∙가온전선∙LS글로벌 등 4개 회사의 CEO를 교체하는 등 2017년도 1월 1일자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승진은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8명, 상무 7명, 신규선
LS그룹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베트남 파견에 나섰다.LS그룹(회장 구자열)은 지난 11일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8기가 10박 12일간 베트남으로 파견됐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 LS 대학생 해외 봉사단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8개 기수, 65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