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가 중국 IT 기업 텐센트의 QQ뮤직과 손잡고 중국 시장에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기아차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소재 신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8'에서 QQ뮤직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중국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소개하고, 2019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은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6가지 모델을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가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날 국내 최초로 선보인 모델은 ▲i8 로드스터 ▲콘셉트 Z4 ▲X2 ▲X4 ▲M4 CS ▲C 에볼루션 등이다.i8 로드스터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기반의 오픈카다. 오픈탑 모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부터 미래를 향해(The Future Begins in the Past)’라는 테마로 자동차의 역사,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컨셉트카와 신차를 공개하고 클래식카를 전시했다고 7일 밝혔다.벤츠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기존 모터쇼 전시
신원CK모터스(대표 이강수, 舊중한자동차)는 중국 동풍소콘(DFSK)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PHEV SUV)과 경‧상용트럭 및 밴(Van) 5종을 5월말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신원CK모터스는 이날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광장에서 중국 동풍소콘의 장싱옌 동풍소콘 총경리(사장)와 딜러대표,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엠(대표 카허카젬) 쉐보레는 2018년형 볼트(Volt)의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볼트(Volt)는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국내의 경우 지난해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실시했다.볼트(Volt)는 최대 89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와 1.5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토요타)는 1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에서 콤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프리우스 C는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52만대를 기록한 토요타의 대표모델이다. 프리우스에 이어 두
친환경차량 중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의 ‘니로 하이브리드(이하 니로)’ 모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전성이 도마에 올랐다.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니로는 출시 첫해에만 1만8,710대를 판매했고,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26.4% 증가한 2만3,647대를 판매한 친환경차량이다.지난해 전기‧수소전기차량 포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 이하 기아차)가 '2018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핵심 전략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날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CES에서 '니로 전기차(EV) 선행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경계없는 모빌리티의 혜택'(Boundless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가 친환경, 고효율에 뛰어난 주행성능까지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 국내 가격을 15일 공개했다.이번에 가격이 공개된 BMW 최초의 PHEV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X5 xDrive40e i Performance’는 가격 공개와 함께 바로 판매를 시작하며, 3시리즈 기반의 PHE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기아차)의 ‘람다 3.3 T-GDi 엔진’이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현대기아차는 14일(현지시간) 기아차 ‘스팅어’에 탑재된 람다 3.3 T-GDi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현대기아차는 이번 수상을 통해 2009년부터 20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현대자동차㈜는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18일(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쉐보레(Chevrolet)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볼트(Volt)의 일반 고객 대상 판매를 2월 1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시작한다.쉐보레는 지난 해부터 카쉐어링 업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트(Volt)의 앞선 성능과 기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고, 올해 일반 고객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났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로운 희망을 품고 2017년 정유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은 노조파업으로 인한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생산차질, 르노삼성자동차의 대약진, 자동차·IT업계의 연합 등 많은 일이 있었다.새로 시작된 2017년, 올해 자동차업계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무슨 변화가 생길지 알아봤다.
BMW그룹이 전기차 ‘BMW i’시리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 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11월 전 세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BMW i’는 BMW 그룹의 진보적 기술력을 대표하면서, 자동차 산업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 국내 완성차 업계가 주요 신차를 공개했다.지난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가 개최돼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현대차, '아이오닉' 라인업 완성현대자동차는 1,547㎡ (약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새롭게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인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의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처음 공개했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을 기반으로 완성했다.공기의 흐름을 최적화시킨 유선형의 실루엣에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또한 ‘C’자 형상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올 한해 누적판매 대수 2,000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911 Turbo를 비롯한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2,000대 출고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월 31일까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911 Turbo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4월 2일 진행된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였다.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의 22대 모델이 서울모터쇼에 집결한다.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4월 3일부터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5 시카고 오토쇼(2015 Chicago Auto Show)’에서 콘셉트카 ‘트레일스터(Trail’s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트레일스터(Trail’ster)는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된 콘셉트카로 쏘울의 오프로드형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