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네 번째 시즌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방영에 맞춰 ‘캐치! 티니핑 말랑 크로스백’ 2종을 굿즈로 선보인다.‘캐치! 티니핑 말랑 크로스백’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티니핑 캐릭터 ‘하츄핑’과 ‘샤샤핑’의 외형을 그대로 재현해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방이다. 말랑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어린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도 함께 제공해 토트백부터 크로스백까지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어 놀이
농협은행이 종합금융플랫폼 'NH올원뱅크'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이벤트를 실시한다.1회차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탭에서 혜택정보 푸쉬(PUSH) 알림을 동의하고 이벤트 응모하기를 누르면 완료된다. 해당 고객 중 매일 1만 명 추첨을 통해 NH포인트(1000원, 최대 5회 응모가능)를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홍보모델 한소희의 축하영상을 활용한 퀴즈 이벤트로 정답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NH올원뱅크
귀뚜라미(대표 김학수)가 대표 캐릭터 ‘뚜람이’와 ‘뚜림이’를 활용한 ‘귀뚜라미 굿즈’를 귀뚜라미몰에서 판매한다.뚜람이와 뚜림이는 ‘보일러 내부에 살면서 사람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보일러 박사’라는 콘셉트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보일러를 선물하려고 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캐릭터이다.귀뚜라미는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캐릭터 뚜람이를 공개했다. 동시에 캐릭터 디자인을 전면에 담은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올해는 새롭게 문을 연 직영
아성다이소가 ‘천연가죽 시리즈’를 출시했다.이번 시리즈는 ‘천연 염소가죽’ 및 ‘천연 소가죽’ 원단과 브라운, 블랙을 메인컬러로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으로 기획했고, ▲일반지갑 ▲카드지갑 ▲벨트 등 총 9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일반지갑으로는 수납력이 좋은 반지갑과 심플한 장지갑을 준비했다.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의 염소가죽으로 된 ‘반지갑’은 카드 6칸, 지폐 2칸으로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컬러는 브라운, 딥브라운, 블랙 3가지가 있다. ‘장지갑’은 질기고 내구성이 좋은 소가죽 원단을 사용해 1칸으로 구성했고, 3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뷰티 제품들이 해외 유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LG생활건강의 ‘클린 뷰티’ 색조 브랜드 ‘프레시안’은 올해 ‘일본 굿(Good)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인간성, 정직함, 혁신성, 미학, 윤리적인 부분을 종합 평가하고 ‘G-마크’를 부여한다.프레시안은 자연물을 모티브로 기획한 비건 뷰티 브랜드다. 제품에 동물 유래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가 올해로 73주년을 맞았다.지난 상반기까지의 누적판매량은 250ml캔 환산 기준으로 360억 캔을 돌파했다. 한 캔당 높이가 13.3cm인 점을 고려했을 때 이를 연결한 길이는 지구 둘레(4만km) 120바퀴, 지구와 달 사이(38만km) 6회 왕복, 롯데월드타워(555m) 880만 채를 쌓았을 때의 높이와 같다.칠성사이다는 단일품목으로 매년 굳건한 판매량을 자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산 브랜드로 성장했다.칠성사이다가 처음 출시된 것은 1950년 5월 9일이다. 1949년 12월 15일 7명의 실향민이
쿠팡이 ‘9월 패션위크’를 통해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하며 할인율은 최대 80%에 달한다.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로,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이번 기획전에는 1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컨버스 ▲베네통키즈 ▲제이에스티나 ▲캉골 등이 있다.성인부터 유아동까지 간절기에 활용할 만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스니커즈, 원피스,
넥슨(대표 이정헌) ‘프라시아 전기’가 첫 렐름(서버군) 이전을 시작한다.첫 렐름 이전은 캐릭터를 동일 월드 내 다른 렐름으로 이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일까지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신청할 수 있다. 렐름 이전 신청 시 캐릭터명 및 결사명을 변경할 수 있고, 계정당 ‘계정 이전’ 1회, ‘결사 이전’ 2회까지 가능하다.‘계정 이전’은 결사에 소속되지 않은 캐릭터로 신청 가능하며, 해당 캐릭터를 포함한 렐름 내 모든 캐릭터를 이동할 수 있다. ‘결사 이전’은 결사 15레벨 이상, 요새 및 대성채를 보유하지 않은 결사 대상일
현대자동차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를 16일 출시한다.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강인한 이미지의 신형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
락앤락(대표 천해우)이 ‘메트로 밀폐 머그’를 새롭게 출시한다.‘메트로 밀폐 머그’는 기존 인기 제품인 ‘메트로 머그’의 밀폐형 버전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핸들 그립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밀폐 기능을 더해 휴대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락앤락 ‘메트로’ 시리즈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락앤락의 기술력을 더한 프리미엄 텀블러 라인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한 ‘메트로 투웨이’, 820㎖ 대용량의 ‘메트로 킹’ 등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미
가죽가방 손잡이가 끊어졌다.소비자 A씨는 3달 전에 가죽가방을 11만 원에 구입했다.가방의 손잡이에 가죽끈이 1개에 두가닥씩 말려 있는 모양의 가방인데 1주일 후 끈 하나가 떨어져 나가 없어졌고, 나머지 하나도 풀어져서 보기 흉하게 됐다.구입처에 이의를 제기하고 교환 내지 환급을 요구를 했으나 업체는 다시 수리해 주겠다고만 하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수선이 불가한 경우에 교환·환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해당 제품의 가죽끈이 떨어진 이유가 해당 부위가 정확히 고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구입처에 수선을 요구할 수 있으며, 수선이
일시불 결제 후 할부전환한 경우도 할부항변이 가능할까?A씨는 가방을 구매하면서 1200만 원을 일시불 결제한 후 카드사의 할부전환 서비스를 이용해서 10개월 할부로 전환했다.이후 가방이 배송되지 않고 판매자와도 연락이 되지 않아 A씨는 카드사에 할부항변을 행사해 잔여 할부금의 청구중지를 요청했다.그러나 카드사 측은 최초 일시불 결제를 했기 때문에 할부항변 대상이 아니라고 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할부항변이 어렵다고 했다. 물품 구매에 있어 할부계약은 「할부거래법」제2조에 따라 소비자가 사업자나 신용카드사에 구매 대금을 2개월 이상
락앤락의 도시락(DosiLock)·메트로(Metro) 시리즈가 올해 1분기 매출 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41%나 증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락앤락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문화 등이 확산되면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락앤락 제품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락앤락 ‘도시락(DosiLock) 시리즈’는 뛰어난 밀폐력, 미니멀한 디자인, 안심 소재로 호평받으며, 개인위생부터 식단관리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전식 건전지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충전식 건전지 4개를 구입해 사용하던 중 2개가 폭발해 한 차례 교환을 받았다.제품을 교환받은 후 4개를 사용하다가 가방에 넣어 보관하던 중 다시 건전지 2개가 폭발하면서 가방, 버스카드, 열쇠고리 등이 훼손됐다.업체로부터 건전지 구입 대금 및 훼손된 물품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0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업체는 보상의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 품질보증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은 공산품의 경우 통상적으로
백화점에서 구입한 핸드백이 변색됐다.소비자 A씨는 석달 전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핸드백을 32만2200원에 구입했다.그러던 중 몸에 자주 닿는 부분이 붉게 변색돼 제조사에 문의했고, 제조사는 소비자 잘못이라면서 보상을 거부했다.그러면서 7만 원을 주면 해당 변색 부위를 수선해주겠다 제안했다.석달 밖에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 변색 된 것도 속상한데, 수선비까지 지불해야 한다니 억울하다며 새제품을 교환 받고 싶다고 말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해당 부위 부분 변색은 의류의 염색성 문제일 것으로 봤다.제품 전체가 아닌 신체적인 접촉이 잦은
가죽가방이 변색돼 항의했지만 판매자는 책임을 회피했다.소비자 A씨는 10개월 전에 소가죽 가방을 구입해서 5개월 전부터 사용했다.총 사용 횟수가 10회를 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몸체 바깥쪽 부분이 심하게 바래졌다.업체에 문의를 하니, 업체는 소비자 잘못이라면서 보상을 거부했다.염색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재염색을 할 경우, 소비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변색 원인이 염색성 문제라면 보상 요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염색성이 문제라면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하자가 발생했으므로, 동종 제품으로의 교환 내지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장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우천용품 ▲제습용품 ▲청소용품 등 총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우천용품’은 우산, 우의, 가방커버를 준비했다. ’16K 장우산’은 우산 살대가 16개(일반우산 8개)로 내구성을 높였고, 텐트용 폴대 소재를 사용해 부식에도 강한 장점을 갖췄다. ‘초경량 3단 우양산’은 중량이 약 100g으로 매우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고,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비가 오지 않는 날
가방을 구입해 반년정도 사용하던중 버블현상이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6개월 전에 가방을 구입했다.사용하던 중 버블 현상이 발생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버블 현상이 확대됐다.구입처에 이의를 제기하자 구입처 소비자가 외부에 이물질을 흡착시켜서 나타난 현상이라면서 보상을 거부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심의를 통해 하자 원인을 판단해봐야 알 수 있다고 답했다.버블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크게 제품의 접착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우와 제품에 유기성 물질이 접촉해 접착제를 용해시키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전자의 경우에는 구입처에 보상을 요구할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쿨쿨옷장'을 실시한다.다음달 21일까지 5주간 실시하는 '쿨쿨옷장'은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를 기부하자는 의미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8회째 진행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캠페인이다.이번 '쿨쿨옷장'은 을지로, 명동, 청라, 여의도, 강남 사옥 등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사옥에 의류 기부함을 비치함으로써 그룹 내 전 관계사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뿐만
명품가방이 이염됐지만 보상을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2개월 전에 산 명품가방을 사용하던중, 가방 외부에 자켓에서 이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색상이 발견됐다.가방 구입처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사용시 외부 물체에 의한 손상이라면서 보상을 거부했다.A씨는 외부 물질이 쉽게 흡착하는 것은 아무래도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가방이 아닌 자켓의 염색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염색성이 취약한 의류의 경우에는 마찰에 의해 다른 제품을 이염 내지 오염시킬 공산이 높다. 따라서 해당 자켓이 가방 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