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월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산업은행 등 10개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프로젝트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김우석 재무실장과 ㈜한화 건설부문 송태을 신재생사업 담당임원, 산업은행 박형순 부행장, 기업은행 최광진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국내 최초로 노후화된 대규모 하수처리장을 이전·현대화하는 사업으로 최신 하수처리 공법 적용을 통해 하천수질을 개선하고, 시설을 지하화해 악취를 저감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
IBK기업은행이 신상품 ‘IBK부모급여우대적금’을 21일부터 출시한다.‘IBK부모급여우대적금’은 올해부터 기존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통합·확대됨에 따라 영유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한도는 50만 원이며, 아이원(i-ONE)뱅크 및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최고금리는 연 5.5%이며, 기본금리 연 2.5%에 최대 연 3.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부모와 자녀의 1:1 가족등록을 통해 2명의 실적 합산이 가능하며 ▲부모급여 또는 아동수당을 6개월 이상 입금 받은
IBK기업은행이 녹색분야의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IBK금융그룹-DS 녹색금융 펀드’를 조성한다.IBK금융그룹의 지원 하에 기업은행이 400억 원을 출자하고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DS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펀드로 향후 5년간 운용될 예정이다.최근 위축된 투자환경에도 기업은행은 앵커출자자로 녹색펀드 조성을 주도하고 그린분야 혁신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이라는 정책금융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방침이다.이번에 조성될 펀드는 평소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지원에 큰 관심을 가
IBK기업은행이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지하철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포스터 제작과 함께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안전 포스터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캐릭터 ‘또타’와 기업은행 카드 이미지를 활용해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4개 원칙을 인식하기 쉽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해당 포스터는 사고가 잦은 21개 역의 500여개 승강장에 부착되며 향후 사고 예방을 위해 더 많은 역사에
HDC현대산업개발이 10월부터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펀드 운용자금을 2배 이상 증액하고 감면 금리를 상향하는 등 협력사 상생 경영을 강화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해 400억 원 규모로 운영했던 상생 펀드 운용자금 규모를, 지원받는 협력사가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도록 기업은행 620억 원, 우리은행 200억 원 등 총 820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2010년 20억 원의 상생 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매년 펀드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는 400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해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서울옥션과 함께 ‘Private Top 클래스(아트세미나)’를 실시했다.이번 ‘Private Top 클래스(아트세미나)’는 영업점을 통해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IBK우수고객 및 거래기업 CEO를 초청해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서울옥션의 김현희 수석경매사가 코로나19 이후 미술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현 상황과 함께 편리하게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변화된 미술시장의 모습 등을 고객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설명했다.강연 이후에는 참석 고객 대상으로 9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영유아·청소년 고객에게 신규가입 금액인 2만 원 전액을 금융바우처로 제공한다.올해 연말까지 선착순 2만 명에게 제공되며 한도 소진 시에는 1만 원의 금융바우처가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금융바우처는 영유아(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청소년(2004년~2015년 출생자) 통합 1인 1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에 금융바우처를 사용했던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음 세대 주역이 될 IBK미래고객의 내 집 마련 첫 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앞으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수원특례시 금고 업무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이번 시금고 약정을 통해 기업은행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연 3조5000억 원 규모의 수원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로 운영·관리하며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기업은행은 1964년부터 59년 간 수원시 금고 업무를 맡아왔다.올해 12월 31일로 금고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8월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에서 공개경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추석 시즌을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추석 연휴 주유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은 페이북 앱(App) 마이태그에서 ‘IBK 추석 주유 할인’ 태그 후 IBK개인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주유금액을 결제한 고객으로 건당 8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기간은 오는 12일까지 이며 국내 모든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거리 이동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주유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이태그 서비스는 카드 전월 실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올 하반기에 투자하기 좋은 구간으로 평가됐다.한화투자증권 김도하 연구원은 "가계대출 비중이 높은 은행은 하반기에 이자 수익성의 개선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며 "기업대출은 대출 성장과 금리가 모두 양호해 이자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면서 "기업은행은 기업대출 비중이 84%에 달해 현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봤다.또한 "올해 들어 기업대출 금리가 가계대출보다 가파른 상승을 나타내며 기업은행의 연동비중이 높은 코리보(KORIBOR) 금리가 국채금리보다 큰 폭 상승했다"며 이에 따른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예방하고자 6일 부산, 울산, 경주 포항, 경주 지역 소재 지점의 영업시간을 1시간 순연한다.이번 조치는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으로 태풍의 직접적인 경로에 있는 부산, 울산, 경남, 포항, 경주 80여개 지점의 영업시간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으로 조정, 개점 시간과 마감 시간을 1시간씩 미뤘다. 또 IBK기업은행은 고객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점 시설물에 대한 내·외부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침수 등을 예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에 대한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0.6%가 녹색전환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실제 녹색전환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은 14.1%로 나타났다. 녹색전환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에 긍정적이라는 답변(42.8%)이 부정적이라는 답변(8.6%)보다 많았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에너지 절감을 통한 비용 감소’(37.9%), ‘친환경 기업 이미지 구축’(36.1%), ‘기술 경쟁력 확보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펀드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을 돕는 상생경영에 적극 나섰다.공영홈쇼핑과 IBK기업은행은 26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은 공영홈쇼핑이 기업은행에 200억 원을 무이자로 예치하면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300억 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공영홈쇼핑이 추천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대출한도는 공영홈쇼핑 추천금액 이내로, 대출금리 연 2.60%p를 자동 감면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동행(同行)창구’를 확대 시행한다.‘동행창구’는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의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전용 창구로 기존에는 영업점별 1개의 동행창구를 운영하고 있었다.기업은행은 ‘동행창구’ 확대 시행을 위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점포수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추세 등을 반영한 ‘우선 확대 대상 점포 26곳’을 선정했다. 고령고객 내점비중이 높고 타행에서 점포를 폐쇄한 지역에 소재한 26개 영업점
IBK기업은행이 ‘IBK 아트 스테이션’의 두 번째 전시로 회화분야 유망 신진작가 6인이 참여하는 ‘Layered’전을 오는 9월30일까지 본점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평면성을 넘어 다양한 층위를 쌓아 자신만의 회화적 표현방식을 구축하는 신진작가 6명의 회화 작품 43점을 선보인다. ▲김서울 ▲김수연 ▲전혜림 ▲지선경 ▲지희킴 ▲최윤희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회화 작품을 소개한다.전시회 주제인 ‘Layered’는 표면을 덮고 있는 막, 또는 그 위로 쌓이는 여러 층위를 표현하는 시도들을 뜻한다. 평면 회화를 기반으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희귀‧난치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 가족 128명에게 치료비 6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치료비 지원을 통해 11년째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김민호(가명·11세)군과 직장암으로 힘겹게 투병생활을 하며 치료비 마련을 위해 회사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이종인(가명·45세)씨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윤종원 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예년보다 치료비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우리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IBK기업은행이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후변화센터와 에코맘코리아에 총 4억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7월 한 달간 기업은행 임직원 3000여 명이 동참한 걸음기부 캠페인 ‘소중한 발걸음’은 당초 목표 걸음 수인 2억400만 걸음을 200% 조기 달성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플로깅 및 비대면으로 캠페인 참여가 가능한 메타버스 인증 이벤트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4억800만 원의 기부금은 폐비닐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과 탄소중립 매거진 발간, UN청소년환경총회 개최에 쓰여질 예정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2022년 하반기 ‘IBK창공’ 혁신 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7월부터 5개월간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이번 모집에는 70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하여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69개社(마포9기 19개, 구로8기 18개, 부산7기 14개, 대전2기 18개)가 최종 선발되었다.업력별로는 설립 3년 미만 창업 초기단계 기업이 49개社(71%)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업종별로는 AI, IoT, ICT 등 정보‧통신(30%)과 콘텐츠, 핀테크, 에듀테크 등 지식서비스(22%) 분야가 주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3박 5일간의 베트남 출장 일정을 마쳤다.출장 기간 중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과 중기금융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현지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했다.지난달 27일과 28일 윤행장은 베트남 중앙은행 ‘도안 타이 썬’ 부총재와 총리실 ‘마이 티 투 번’ 차관을 만나 기업은행의 베트남 진출 확대 필요성과 현지 기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기업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윤행장은 베트남 금융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베트남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 창업 생태계 조성에 관한 기업은행의 기여방안을 제시했고 베
혁신 창업기업 81개社가 2022년 상반기 IBK창공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했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각 센터별로 수료식을 진행하고, IBK창공 졸업기업 관리 프로그램인 ‘POST창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육성기간 동안의 소회를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수료식에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그동안 열리지 못한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부산 창공’은 6기 기업의 수료식을 위해 1~5기 선배기수가 참여해 전체 기수가 함께하는 대규모 통합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선배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