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제작해 사회취약계층 1만 가구에 전달한다.이번 방역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을 맞아 한화그룹이 긴급 주문 제작했다. 물품은 마스크 15매, 손 세정제, 휴대용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화,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 사회봉사단은 이달 말까지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관, 보훈청, 요양원, 미
"세상에 햇살이 뚫고 나오지 못할 두터운 구름은 없습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또 다른 10년을 이야기했다.김승연 회장은 지년 2010년에 선포한 ‘Quality Growth 2020’ 비전으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김 회장은 지난 10년을 국제경제와 무역질서의 격변 속에서도 신 사업을 뚝심있게 추진해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인 사업 재편으로 업종별 전문화와 시장지배력을 높인 시간이라고 평가하면서 한화 임직원을 격려했다.그러면서 향후 또 다른 10년의 질적 성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의 무대가 6월 22일(토), 23일(일, 이상 서울), 25일(화, 대전) 총 3회 서울 예술의전당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화클래식은 전 세계 수백만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인물, ‘조르디 사발’과 그의 앙상블을 초청한다.오늘날 가장 재능이 많은 음악인 중 하나로 평가받는 조르디 사발의 음악적 특징은 특정 지역의 고음악뿐만 아니라 어느 시대, 여러 나라의 민속음악을 아우르며 선보이고 있
세계는 이미 4차산업혁명을 넘어 그 이상의 또 다른 산업혁명시대를 향하고 있으며,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각 기업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지금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업종이 언제까지 지금처럼 존속할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분야에서의 변화가 순식간에 우리의 주력사업을 쓰나미처럼 덮쳐버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단언컨대, 앞으로의 10년은 우리가 겪어온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혁명적인 변화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우리는 그 10년이 ‘무한기업’ 한화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절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 ‘아리랑’ 선율이 울려 퍼지자,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의 박수와 함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콘서트 홀의 모든 관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본 연주자도 감동을 받았다.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공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사람은 ‘안드레아스 숄’이다. 그는 바로크 고음악부터 대중적으로 친숙한 음악까지 소화하며,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특별한 테마로 구성된 여행을 통해 새로운 꿈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불꽃로드’ 캠페인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시간과 공간에서의 ‘여행’이라는 경험을 통해 잠시 멈춰 있던 꿈에 대한 불꽃을 다시금 발견하고 키워나갈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이번에는 한미 장병들에게 올림픽 입장권을 선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한화그룹은 지난주 강추위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한미 양국군 장병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기증했고, 이 입장권은 한국군과 미군이 자체적으로 선발한 모범장병들에게 제공되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작은 발걸음을 디뎠다.한화는 올림픽의 붐업과 전세계로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한화는 2018평창의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대한민국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고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를 통해 스켈레톤, 봅슬레이 등을 포함한 약 1,400여장의 입장권과, 올림픽 기념품을 구매했다.한화는 1월
한화생명은 신나는 조합과 함께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에서 시니어 창업경진대회를 지난25일 개최했다.한화생명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시니어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선정된 시니어들에게는 체계적인 창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혁신 기업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회는 시니어들
대기업 총수와 자제들의 갑질과 폭행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면서 우리 사회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엔 대기업 한화그룹이 폭행 사건의 주인공이 됐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씨가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자신의 변호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것인데, 한화가(家)에 얽힌 폭력사건이 이미 수차례 되풀이 돼 온 만큼 한동
한화그룹이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17일 한화그룹은 2018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해 사장단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일류한화를 향한 선제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의 특징은, 그동안 그룹 내 주요사안에 대한 자문을 원활하게 수행해 온 경영조정위원회에 대한 긍정평가와,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 순혈주의를 타파한 외부영입
한화그룹이 IT계열사인 한화S&C의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한화S&C는 시스템통합(SI),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비상장사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50%),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25%), 삼남 김동선씨(25
한화에너지가 미국 괌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게 됐다.4일 한화에너지(대표 류두형)는 지난 6월 30일 미국 괌 전력청(GPA)이 주관한 국제 신재생에너지 입찰에서 태양광 발전 60MW(DC 89.6MW)+ 에너지저장장치 65MWh (사용량 기준)을 결합한 제안에 대해서 최종낙찰 통지서를 받아 수주를 확정했다과 밝혔다.한화에너지는 괌 수도 하갓냐에서 남쪽으
한화생명이 12일(금)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2017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800여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생보업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5월 9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에드윈 퓰너(Edwin J. Feulner Jr.) 美 헤리티지 재단회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하고 환담을 나눴다. 에드윈 퓰너 회장의 방문으로 이뤄진 환담에서 한∙미간 경제현안 및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 19대 한국대통령선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시 중구 한화빌딩에서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GE 회장과 환담을 가졌다고 한화그룹이 밝혔다.김승연 회장과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산업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상호간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기업 회장의 자녀가 또 한 번 물의를 일으켜 논란이다.5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28)씨가 술집에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동선씨는 이날 새벽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때리고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다른 종업원의 신고로 오전 4시 10분께 출동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아, 해당 행사에 참석한다.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은 워싱턴 D.C에서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다.김승연 회장은 미국 헤리티지재단 추천으로 취임식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이사장으로 지내고 있는 에드윈 퓰너는 김승연 회장과 오랜 우정을 나눠 왔다.헤리티지재단
재벌 총수들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대거 출석했다.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1차 청문회가 6일 시작됐다.증인으로 참석한 재벌 총수들 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국회의원들의 질문이 집중됐다.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이 부회장에게 최순실씨의 딸인 정유라씨의 말을 삼성이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물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의 3,820억 원 유상증자에 250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 이번 김 회장의 행보는 책임경영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27일 한화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의 우선주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47만 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가격은 1만7,000원, 전체 매입 규모는 249억9,000만 원이다.이번 유상증자는 우선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