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와 대웅제약과의 보툴리눔 균주 출처 관련 공방이 광고까지 옮겨 붙었다.메디톡스는 최근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공개했다.광고에서 이서진은 “보툴리눔 톡신, 공개하면 됩니다”라고 언급하며 보툴리눔 균주의 출처 공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특히 ‘진짜는 말이 필요없다’는 문구도 삽입돼, 대웅제약을 겨눈 광고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대웅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기원과 관련한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공방이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한 치의 양보 없는 양사 간의 대립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중재안을 내놨지만 이 역시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 되려, 양 측의 골만 더 깊어졌다.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약처는 보툴리눔 균주 관련 업체 간 공방을 해소하기 위해 3사가 수긍할 경우 각 사업
최근 국내 제약사간 ‘보툴리눔톡신(보톡스)’의 균주 출처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시장을 바라보는 대웅제약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국내 보톡스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메디톡스, 휴젤, 대웅제약은 한 달이 넘게 보톡스 균주 관련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간 공방이 수차례 이어지자, 공방에 식품의약안전처가 중재에 나섰으며
휴온스의 매출 구조 다각화 전략이 통했다.휴온스가 제품·상품·의료기기 등 사업 전반의 호실적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휴온스, 2011~2015 ‘매출 분석’ 팜스코어는 휴온스의 ‘2011년~2015년 매출 실적 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휴온스는 약가인하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2년 매출액이 14.5% 증가했다. 전문의약품의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멜론, 지니 등 음원업체 가입자 쟁탈전…소비자는 '시큰둥' : “오르기 전에 사세요!” 음원사용료 인상 전 ‘절판’ 프로모션 활발…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잡기 총력. (관련기사 링크)△필러·보톡스 등 '쁘띠 성형' 피해 중 부작용 61% : 한국소비자원, “쁘띠성형 관련 상담 3년간 총
차앤박피부과네트워크(대표 박건수)는 ‘동안만들기’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2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1층 대강당에서 차앤박피부과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개원 2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학술대회로 세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첫번째 세션에서는 임상과 연관된 해부학 세션으로 필러, 보톡스, 실 리프팅 시술시 꼭 알아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2015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새해를 맞이해 세운 다양한 목표와 계획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외모와 관련된 부분이다.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 어려 보이고 예뻐지고 싶은 것이 모든 여성들의 마음일 터. 최근에는 성형외과나 피부과의 시술 대신 피부 관리를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코스테틱(Costetic, Cosmetic
성형광고가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수험생을 겨냥한 패키지 할인부터 성형수술 공동구매 이벤트, 무료성형모델 모집광고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광고만 믿고 계약금을 걸거나 성형수술을 했다가 불만족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2014년 9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성형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아르헨티나 시장에 진출한다.대웅제약은 27일 아르헨티나 의약품 기업 ‘바고(Bago)’사와 보톡스로 잘 알려져 있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주’에 대해 약 240억 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5년간의 연구를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순도 보툴리눔톡신 제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 신길동에 거주하는 박 모씨는 요즘 인라인 스케이트에 푹 빠져있다. 올해로 64세를 맞았지만 그의 인라인 스케이트 실력은 여느 젊은이 못지 않다. 그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한지 벌써 6개월. 우연히 구청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라인을 접하게 됐다. 그때만해도 주위에서는 “다 늙어서 무슨 인라인이냐”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뒤늦게 의사의 과실을 알고 손해배상청구시효가 지난 후 사건을 제기한 원고의 손을 들어준 법원의 판례가 있어 소개한다.민법 제766조(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에 따르면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의 청구권은 피해자나 그 법정대리인이 그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간 이를 행사하지 아니하면 시효로 인하여 소멸한다고 명시돼
[소비자고발신문 미디어팀]미앤미의원이 성형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아이돌이 많이 할 것 같은 성형 1위에 코필러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전체 응답자 140명 중 43.5%(61명)가 아이돌은 ‘코필러’를 많이 할 것 같다고 답했으며 ‘사각턱보톡스'가 35.7%(50명), '볼필러, 이마필러'가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2013년 11월 7일은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이다.그동안 시험을 준비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으니 시험 끝나고 다른 것은 다 털어버려도 수험표만은 꼭 챙기자.수능 응시생임을 증명하는 수험표 한 장만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한 곳에 모아봤다.◆ 지친 마음 놀이기구로 시원하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중국산 보톡스 등을 밀수입해 유통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인천공항세관은 지난 5일 피부 괴사발생 위험 등이 있는 중국산 보톡스 등 시가 12억 원 상당의 불법 성형 시술 재료를 밀수입한 혐의로 구 모(49·여)씨를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세관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 경우 살은 빠지는데 얼굴은 늙어보이며 피부는 누렇게 뜨게 되는데 해독을 한 후 치료를 하면 살이 빠지면서 안색이 정화가 돼 혈색이 밝아집니다"디톡스다이어트 등 한방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대자인한의원 김래영 원장은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우리 몸속을 건강하게 채워주면서 미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독을 바탕으로한 다이어트에 대해
“성공적인 시술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환자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환자의 요구사항과 기대치를 최대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쁘띠성형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신촌 미앤미의원 고종현 원장은 의학적인 이야기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고 차근차근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고 원장은 “시술부위의 해부학적 구조 및 시술재료의 물리, 화학적 특
보톡스, 필러 등 쁘띠성형은 시술 시간이 짧으며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없어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문의 등 성형 전문가들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필러 시술을 위해 개인의 피부 색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한다.백인종과 달리 흑인종, 황인종과 같은 유색인종은 필러 시술 시 켈로이드와 색소침착 등으로 인한 피부 변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시술방법이 달
최근 성형수술에 대한 비용, 부작용 등에 대한 우려로 인해 간단한 시술로 성형효과를 낼 수 있는 ‘쁘띠 성형’이 인기다.쁘띠 성형은 주로 필러나 보톡스 등과 주사요법으로 시술시간이 짧고, 시술방법도 간편하다.또한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직장인 등 바쁜이들 사이에 각광받고 있다.이에 기자가 서울의 피부과, 성형외과 등 의료기관 7곳을 무작위로 추출해
여름이 오게 됨에 따라서 누구보다 바쁜 이들이 있다.그렇지 않아도 높은 기온으로 땀이 많이 나는데, 더 많은 땀을 흘려야하는 다한증 환자들은 여름이 오는 것이 두려울 정도라고 한다.손바닥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증세를 호소하는 직장인 A씨는 날이 더워지면서 땀이 더 많이 나는 것 같다며 여름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압구정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외모에 대한 관심은 최근 중·장년층에서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30대 이상 의료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은 젊음을 유지하는 시술·수술방법이다.동안페이스의 기본인 주름없는 팽팽한 얼굴을 갖기 위해 중년의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어떻게 하면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느냐?’와 '주름을 수술하지 않고 없앨 수는 없느냐?'에 대한 해답을 성형외과 전문의 진세훈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