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보증기간 내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수리 서비스인 ‘쿠팡 무상A/S’를 정식 론칭한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한 전국 고객들은 쿠팡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중소기업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가전제품에 대한 A/S접수 및 방문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쿠팡은 이번 무상A/S 정식 런칭을 계기로 고객의 편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제조사·수리업체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쿠팡 무상A/S 적용 대상은 제품 보증 기간이 끝나지 않은 ▲TV ▲노트북 ▲냉장고·냉동고 ▲세탁기·건조기 ▲주방가전
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이 10월 월간 프로모션 행사인 ‘쇼핑을 더(+)하다 혜택만만 강추(秋) 쇼핑’에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쇼핑을 더(+)하다 혜택만만 강추(秋) 쇼핑’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10월 월간 프로모션 행사는 10월 내 구매고객 중 총 5명을 추첨해 다가오는 김장시즌 주방 필수품인 김치냉장고 ‘LG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5일, 실제 경품은 12월 초에 고객에게 발송될 예정이다.또한 ‘10월의 홈앤래플’ 프로모션은 10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다양한 생활가전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9월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넷제로 하우스(Net-Zero House)’를 테마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유럽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고효율 가전 신제품을 전시한다.유럽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와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는 ‘리파워EU(REPowerEU)’ 계획을 지난해 선언했다.이러
중고 TV에서 이상한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사정이 있어 임시 사용하려고 TV, 냉장고 등을 중고로 구입했다.TV 시청을 거의 하지 않다가 구입 후 두달여 만에 TV를 틀었더니 이상 소음이 들렸다. 판매자에게 문의하자 무상수리기간이 지났다며 유상으로 수리를 받거나 제조사에 의뢰하라고 답했다.A씨는 품질보증기간이 1년으로 알고 있는데, 판매자의 말처럼 무상으로 수리를 요구할 수는 없는지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중고전자제품의 품질보증기간은 6개월이라고 답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중고전자제품매매업에 따르면 보증
신한투자증권이 10월 31일까지 ‘탑픽스랩 상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2023년 3월 이후 ‘신한 탑픽스랩’과 ‘신한 글로벌 탑픽스랩’을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단, 11월 30일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 경품은 ▲LG 코드제로 청소기(1명) ▲LG 스탠바이미 TV(1명) ▲LG 에어로타워 공기청정기(1명) ▲다이슨 에어랩(1명)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25L(1명)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5명) ▲갤럭시 버즈2
샘표가 각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해 어린이 대상 온라인 쿠킹 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을 진행한다. 샘표는 올 하반기 10곳의 초등학교와 시범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연계 학교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은 샘표가 코로나 19로 지친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샘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요리의 가치를 알리며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맛있는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번째 최대 할인 행사인 ‘와우 빅세일’을 17일까지 진행한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7월과 11월에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가전·식품·뷰티 등에 이르는 폭넓은 카테고리에 걸쳐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동원·설화수 등 인기 브랜드 1130여 곳이 대거 참여한다. 제품 수는 6350여 개에 이른다. 인기 가전 제품부터 식품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
홈앤쇼핑이 오는 6월 14일 오후3시10분에 ‘삼성메가렌털쇼 절전가전특집전’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에서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주요 가전뿐 아니라 TV 포함 총 8개 품목 대상으로 렌털 제품들을 선보인다.고물가 시대에 부담됐던 생활가전을 목돈 부담없이 렌털할 수 있으며, 약정 후 모든 제품은 소유권 이전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금액에 가전제품을 장만하기 좋은 기회로 보여진다.특집전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높은 가전들이 인기를 끌며, 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여주는 소비 효율 1등급 모델을 포함한 절전가
구입한 냉장고가 한 달 반만에 고장이 났다.소비자 A씨는 1개월 반 전에 냉장고를 구입했다.최근 냉장실이 작동되지 않아, 제조업체에 교환을 요구하니 수리만 가능하다고 했다.A씨는 새 제품으로 교환을 원하고 있는데 가능할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수리가 가능하다면 무상으로 수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상 구입 후 1개월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 제품교환 또는 무상 수리 가능하다1개월이 경과됐다면 무상 수리 가능하며, 수리 불가능시 제품 교환 또는
한 소비자가 김치냉장고의 내부 온도가 높게 측정된다며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김치 냉장고를 159만750원에 구입했다.해당 제품을 사용하던 A씨는 제품의 내부 온도를 수은 온도계로 측정했더니 영상 3.5℃로 온도 이상이 보인다며 제조사에 A/S를 요청했다.담당 기사가 A씨 집을 방문해 전자온도계로 제품을 측정한 결과, 영상 3℃로 측정돼 A씨에게 무상 교환을 안내했으나 A씨는 환급을 요구했다.2주뒤 쯤, 담당 기사가 재차 A씨 집에 방문해 냉장고 온도를 측정했고, 수은 온도계 영상 0.8℃, 전
제품의 재고가 없다는 이유로 주문 취소를 당한 소비자가 타 쇼핑몰에서 똑같은 제품을 구매한 후 판매자에게 차액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김치냉장고 1대를 구입하고 대금 135만9990원을 결제했다.A씨는 판매자에게 제품 배송일에 대해 문의했고, 판매자는 해당 제품은 배송에 2~3주 정도 소요된다고 답변했다. 며칠 뒤 판매자는 A씨에게 제품의 재고가 부족하다며 주문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거절했다. 다음날, 판매자는 임의로 A씨 주문을 취소했고, A씨는 취소된 것을 확인한 후 다른 판매자로부터 해당
한 소비자가 냉장고를 구매한 뒤 취소하면서 판매 매장으로부터 취소수수료 요구를 받았다.소비자 A씨는 한 가전제품 매장에서 냉장고 구입 계약을 했다.이틀 뒤 배달받기로 약속하면서 115만 원을 현금 지급했다.배달 전날 A씨는 계약 해제를 요구했다. 매장측은 취소가 불가하다며 3만 원을 할인해줄테니 물건을 받으라고 했다.이어 다음날(배송 예정일) 제조업체 물류센터에서 전화가 왔길래 A씨는 해당 제품을 출고하지 말라고 전달했다.매장에서는 A씨에게 취소하려면 수수료 10만 원을 요구하고 있다. A씨는 배송 전날 취소하고, 배송 시작되지 않
㈜위니아의 노후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즉시 리콜 조치를 받아야 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자발적 리콜이 진행 중인 위니아 노후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의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신속하게 리콜 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재차 발령했다.대상 제품은 위니아가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한 뚜껑형 구조의 김치냉장고로, 일부 부품 노후화에 따른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제조사가 2020년 1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26일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 등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되는 주택으로, LH는 보유 중인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공급주택은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갖춘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으로, 모든 주택은 보증
삼성전자의 다양한 인기 모델을 풍성한 사은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다.국민 모두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2월 12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TV·가전·모바일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매년 완판 행렬을 이어온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올해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대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특히 ▲90만 원대의 파격가로 선보인 QLED TV(138cm) ▲
한 소비자가 이사 도중 냉장고 문이 파손돼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이사업체는 이사 전부터 있었던 파손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이사업체가 이삿짐 운반용 끌차에 짐을 실어놓은 채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도록 방치하고, 좁은 현관문 사이로 무리하게 냉장고를 통과시켜 냉장고 문 3군데가 찌그러졌다고 주장했다.A씨는 파손된 냉장고 문 3개를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 60만 원으로 이사업체에 이를 배상해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이사업체는 이사 당일 작업중이던 인부가 이삿짐을 싸면서 냉장고 3군데의 파손을 먼저 발견해 A씨에게 알렸으나 A씨가 일방적
대상㈜이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캠페인’의 일환으로 농가에 첫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지난 9일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 ‘따옴농장’에서 열린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현판 전달식’에는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과 사회공헌 담당, 정읍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가 온실가스감축 설비 1호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대상은 2021년 11월 정읍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가 온실가스감축 설비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첫 결실을 맺게 됐다.‘제로캠페인 파트너스’ 1호
포장이사를 맡긴 소비자가 이삿짐에 훼손이 생겨 피해보상을 요구했지만 이사업체는 일부만 배상해줬다. A씨는 포장이사업체와 이사 당일 도배를 한 후에 이삿짐을 운반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80만 원을 지급했다. 이사업체가 물품 훼손없이 안전하게 이사하기 위해서는 작업 인원 2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해 추가로 인당 5만 원씩 총 10만 원을 더 지급했다.그러나 이사 과정에서 ▲김치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TV 모니터 ▲원목 장식장 및 책상 서랍 바퀴 등이 찍히거나 훼손됐으며 가스렌지 화구 및 봉재용 특수자 등이 분실되는 피해가 발
한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귀책사유가 있다며 김치냉장고 반품 및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9월 1일 통신판매중개업체인 오픈마켓에서 67만2140원에 김치냉장고를 구매했다. 9월 5일 배송기사를 통해 제품을 받은 A씨는 배송기사가 본사 직원이 아닌 점에 불만을 품었고, 제품의 박스도 훼손돼 있어 바로 구매를 거부하고 해당 제품을 반송처리했다.그러나 판매자는 A씨의 구매 거부로 인해 발생된 문제이므로 왕복배송비 5만 원을 지급해야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A씨는 김치냉장고 제품의 박스가 불량한 상태였으며 구매 시 설치기사가
hy가 9월 누계 기준 총 125톤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 hy는 연내 200톤 이상의 플라스틱을 줄인다는 계획이다.hy는 지속가능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사업 전반에 친환경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1월 사내 전담팀을 구성하고 플라스틱 재활용, 탄소 발생 감소 등을 추진 중이다.먼저, 용기 개량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효과를 거뒀다. '쿠퍼스', '메치니코프' 등 6개 제품을 경량화했다. 용기 두께는 줄이고 일부 제품의 뚜껑을 제거했다. 적용 제품은 점차 확대한다.금호석유화학과 함께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