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국내 사전 판매가 100만 대를 넘어서며 폴더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플립5∙폴드5 국내 사전 판매가 최종 102만 대로 집계됐다.이는 역대 폴더블 스마트폰 국내 사전 판매 중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플립4∙폴드4의 1주일간 97만 대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특히, 102만 대는 1주일 동안 국내에서 109만 대의 사전 판매를 기록한 갤럭시 S23 시리즈에 근접한 수치다.노태문 사장은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국내에서 판
NH농협생명이 지난 26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제 1회 농생통통 워킹 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지난 5월 실시된 농협생명 걷기챌린지에서 일일 2만 보 이상을 달성한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경영지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금번 행사는 본사에서 출발해 숭례문에서 서울로 7017을 산책하는 코스로 진행됐다.윤해진 대표는 걷기행사에 앞서, 임직원들과 오찬 및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청취했다.농협생명은 6월부터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농생통통 캠페인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ESG경영 활동을 기록한 '제너시스BBQ 그룹 사회공헌백서 E.S.G 2022'를 발간했다.'제너시스BBQ 그룹 사회공헌백서 E.S.G 2022'는 지난 2022년의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2000년 치킨대학 개관 이래부터 23년간 BBQ가 진행해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 성과를 총 망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통틀어 ESG 백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활동 사진과 이미지 중심의 잡지형태로
대우건설이 모기업 중흥그룹의 ESG 경영방침에 발맞춰 ESG 경영에 가속도를 붙히고 있다.작년에 ESG 전담팀 신설 및 전사 차원의 ESG위원회가 출범해 ESG경영의 기반을 만들고, 올해는 각 부문별 액션플랜들을 착실히 이행해나가고 있다.우선,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지난 3월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과 운영의 변화를 통해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을 강화했다.대우건설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회계·재무 전문가인 안성희 카톨릭대학교 회계학과 부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하기로 하고, 이사회 소집 절차 개선 및
삼성SDS가 18일 잠실 캠퍼스에서 열린 ‘첼로스퀘어(Cello Square) 기자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 로드맵을 발표하며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삼성SDS는 이날 고객이 견적부터 예약, 운송, 트래킹, 정산까지 모든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첼로스퀘어 플랫폼에 ▲데이터 분석 ▲자동화 ▲탄소 배출량 추적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객은 첼로스퀘어에서 마우스 클릭 만으로 모든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며 ‘디지털 물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첼로스퀘어는 운송 중인 화물 데이터를 분석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경남지역을 찾아 경남지역금융본부와 영업점, 주요 고객사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이번 현장경영에서 강신숙 은행장은 경남지역 내 주요 영업점장, 책임자들과 간담회을 갖고 2023년 핵심경쟁력 제고방안, 건전성 관리방안 등 주요 경영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1분기 우수실적을 거둔 직원들과 만나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강신숙 은행장은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를 맞아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자생력을 갖춘 은행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대우건설이 지난 3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 및 대우건설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대우건설과 함께 상생해온 우수 협력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대우건설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최우수사 및 우수협력사 수를 늘리고 안전·품질분야 우
삼성카드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삼성카드 금융 소비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달 28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카드소비자보호담당 임직원, 그리고 11명의 삼성카드 소비자 패널이 참석했다.특히 다양한 연령층의 금융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4명의 MZ세대 소비자 패널과 7명의 시니어 소비자 패널로 구성했다.간담회는 소비자 패널의 건의사항에 금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경남 및 제주경마공원에서 각 소속 조교사협회장 및 기수협회장 등 경마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공정경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정경마추진협의회를 통해 마사회와 경마유관단체 관계자들은 공정성이 경마산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를 함께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경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정경마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시행체인 마사회는 ▲공정경마 구현의 필요성과 장애요인 ▲최근 10년간 경마비위 발생 사례 ▲마사회와 경마유관단체 간 상호
KGC인삼공사가 중국 최대 OTC(Over the Counter drug, 일반의약품, 비처방의약품) 전문기업인 ‘화륜삼구(華潤三九)’와 손을 잡고 중국 전용제품 출시 및 중국 내 유통망을 강화한다.KGC인삼공사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서 정관장의 브랜드파워, 연구개발 역량이 화륜삼구의 유통파워와 결합한 것이다.KGC인삼공사의 허철호 대표와 화륜삼구의 구화위(邱华伟) 총재는 지난 2월 24일 중국 심천에 위치한 화륜삼구 본사에서 ‘KGC인삼공사·화륜삼구 간 전략적 협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KGC인삼공사와 화륜삼구는 지난해 12월
오리온이 지난 27일 ‘동반성장 간담회 및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을 개최했다.49개 원부재료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리온은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경영방침과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협력회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판로 확대 ▲품질 개선 ▲에너지 절감 ▲교육∙훈련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 확대해 갈 것을 약속했다.우수협력회사 시상식에서는 삼미산업이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삼미산업은 지난 1989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개국 이후 최초로 판로지원액 1조 원을 달성하고 공정, 상생, 소비자의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성·공익성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27일 서울 상암동 공영홈쇼핑 사옥에서 창립 8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조성호 대표는 기본으로 돌아가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공정·상생·소비자의 가치’를 이루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공영홈쇼핑은 판로지원액 1조62억 원, 당기순이익 140억 원을 달성하며 누적 결손을 완전 해소했다. 3년 연속 흑자경영을
KGC인삼공사 허철호 대표이사가 글로벌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중국을 방문했다.총 9박 10일 일정으로 ▲길림 ▲상해 ▲심천을 방문해 중국 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고, 정부기관 및 유력기업과 전략적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허철호 대표는 지난 16일과 17일, 길림성 당부서기이자 길림성장인 ‘한쥔’을 비롯해 연변자치주 위원회의 ‘후자푸’ 서기 등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인삼이 ▲식품 ▲건기식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각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길림성장 ‘한쥔’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준 회장의 주재로 농협금융 10개국 21개 해외 점포장과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준 회장 취임 이후 일선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첫 행보로써 그간 해외점포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농협금융 글로벌 사업에 대한 구상을 공유했다.이날 농협금융은 2023년 글로벌 중점추진사업으로 ▲해외점포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동력 확보 위한 전략투자 및 디지털 사업과 연계한 신사업 추진력 강화 ▲글로벌 인력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인력관리체계 강화 ▲대외 신인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LH가 건설현장 내 불법행위를 전수조사한 결과, 전국 82개 공구에서 270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17일 UAE 경제사절단 해외순방 중인 원희룡 장관에게 영상회의를 통해 보고했다.원 장관은 지난 12일 창원 명곡지구에서 개최된 공공기관 CEO 간담회에서 공공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적극적인 민·형사 조치를 당부한 바 있으며, LH는 이번 전수조사의 발단이 된 창원 명곡지구의 불법행위 건에 대해 이번 주 중으로 업무방해‧강요죄 등으로 경찰에 수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Al Dhafra)州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이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 회장이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명절에 사우디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이후 3년 3개월만이다.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이 3,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Julia Lezhneva)와 이탈리아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 팀인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Venice Baroque Orchestra, VBO)가 비발디, 헨델, 포르포라, 그라운 등 당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들이 쓴 소프라노 아리아를 노래했다.이번 공연은,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2020년과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병행한 2021년을 지나 온전한
롯데제과가 지난 2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롯데제과의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은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써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롯데제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협력에 힘써준 우수 파트너사의 임직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전달했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하여 식사를 하고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9일 개최된 ‘한-투르크메니스탄 기업 간담회’에서 발주처 투르크메니스탄 산업기업인연맹과 14억 달러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요소비료 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도브란 후다이베르디예프(Dovran Hudayberdyyev) 투르크메니스탄 산업기업인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투르크메니스탄 前 대통령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
SPC는 지난 SPL 사고 후속 대책으로 출범한 안전경영위원회가 SPL을 비롯한 주요 사업장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현장 방문은 SPC의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 강화 및 노동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SPL 및 파리크라상 성남 공장, 샤니 성남 공장 등에서 진행됐다.먼저, 정갑영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과 조현욱 위원은 지난 22일 경기도 평택시 SPL을 방문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 진단 현황을 브리핑 받고, 개선 조치가 완료된 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