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한 7만1042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434대 포함)가 1만500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802대 포함) 8249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93대 포함) 5385대 등 총 2만9462대가 팔렸다.아반떼는 1만2364대가 팔린 2016년 6월 이래 3년 10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고, 6개월 연속으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그랜저도 전년 동월 대비 48.0%의 증가했다.RV는 팰리세이드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코로나19로 급격하게 위축된 소비심리에도 실적을 끌어올렸다.지난 연말을 시작으로 올해 1분기까지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잇따라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신차의 선전에 힘입어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도 가뭄에 단비였다.지난해 11월 출시한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3월에만 1만6600대를 판매하며 국산차 3월 판매 순위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현대자동차는 그랜저를 비롯해 아반떼, 제네시스 G80 등이 사전 계약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아자동차 K5, 쏘렌토, 르노삼성자동차 X
2월 국내 자동차 업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가 매섭게 몰아쳤다.코로나19가 중국에서 본격 확산되면서 완성차 업계는 와이어링 하니스 등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더불어 국내 확산으로 이어지면서 자동차 업계는 계절적 비수기에 더해 더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에 저조한 2월 성적표를 받아들 수밖에 없었다.■ 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4% 감소한 3만929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842대 포함)가 755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쏘나타(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소비자들의 불만 건수가 가장 적은 브랜드로 선정됐다.12일(현지시간)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발표한 ‘2020년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전체 조사 대상 브랜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점수를 기록해 최우수 내구품질 브랜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VDS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177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 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를 북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다.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9 LA오토쇼(2019 Los Angeles Auto Show 이하 LA오토쇼)’에서 2020년형 G90를 북미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2020년형 G90는 제네시스가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출시됐으며, 북미 시장에는 금번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됐다.G90는 디자인에서부
신세계그룹이 11월 2일 ‘대한민국 쓱데이’를 진행한다.신세계그룹 18개 회사가 모두 참여해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초대형 행사다.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등 신세계그룹의 전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외 프리미엄 명품부터 생활에 밀접한 필수품은 물론 호텔, 레저, 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쇼핑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사전이벤트로 SSG국민용돈100억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0만 명에게 SSG머니 1만 원을 증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제네시스 G80 럭셔리 스페셜이 출시된다.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 G80의 누적 판매대수 10만 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탑재한 G80 스페셜 트림 ‘럭셔리 스페셜’을 신규 출시한다.G80는 2016년 7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래 지난 7월까지 누적 11만3416대가 판매되며 국내 프리미엄 대형 차급의 스테디셀러 모델로 꾸준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이전 모델이자 2013년 12월 출시된 2세대 제네시스(DH)를 포함하면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1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EQ900·G80 모델이 오일 누유로 인한 화재 가능성으로 리콜된다.아울러 포드 컨티넨탈, BMW 535i,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등도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포드 등이 판매한 12개 차종 1만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 제네시스 EQ900(HI) 3851대와 G80(DH) 1129대 등 총 4980대는 운행 과정에서 과다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된다.이들 차량은 앞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5만3,406대, 해외 25만9,76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17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판매는 6.4% 증가, 해외 판매는 0.9%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주요 국가들의 무역 갈등 등 통상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판매현대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한 5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세단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하고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G9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더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미 애닐린 가죽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G90 리무진’의 외관은 ▲명문 귀족 가문 문장 형태의 당당하고 품위 있는 크레스트 그릴에 ▲크레스트 그릴 상단에 적용된 크롬 가니쉬를 통해 웅장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6만440대, 해외 25만2,87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313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5% 증가, 해외 판매는 12.2%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2019년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주요 국가들의 무역 갈등 등 통상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은 그랜저다. 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이하 IIHS)가 19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에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을 이름에 올렸다.▲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코나, 싼타페 ▲제네시스 브랜드 G70, G80, G9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지 나인티)가 공식 출시됐다.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현대차 이원희 사장은 “지난 3년간 제네시스는 국내외에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기술을 G90에 집중적으로 담아내었고,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고객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G9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2015년 브랜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제4차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럭셔리 세단 G80 160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동방경제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치, 경제 협력을 통한 극동지역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창설했으며, 매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다.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한중일 등 50
제네시스가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기술력을 입증했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일반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1개 브랜드 중 1위, 13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68점)
제네시스가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 앞에 EQ900과 G80을 선보인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 ‘파티오 다 갈레(Patio Da Gale)’에서 열리는 ‘2018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2018 Condé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 제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6개 차종이 미국 디자인상을 수상했다.19일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현대·기아차는 G80스포츠·콘셉트카 GV80·쏘나타 뉴 라이즈·스팅어·니로·리오 총 6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7 굿디자인 어워드(2017 Good Design Award)’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벤츠'에 밝히고 '그랜저'에 치이고현대차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제네시스의 누적판매량은 5만1,096대로 전년 동기(6만1,025대, 에쿠스 포함)와 비교하면 16.27%나 감소했다. 지난 9월 G70이 출시됐음에도 전체 판매량이 쪼그라들었다.업계는
제네시스 브랜드(사업부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가 1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리는 ‘두바이 국제 모터쇼(Dubai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두바이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를 중동 지역 최초로 공개했다.제네시스
제네시스 ‘G80’와 현대 ‘스타렉스’가 내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활용된다.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29일 러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의 공식 차량으로 ‘제네시스 G80’ 150대와 ‘스타렉스’ 50대 등 총 200대를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