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건강기능식품)’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일동제약 지큐랩 시리즈는 4중코팅 특허기술이 적용된 일동제약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 2015년 출시 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 의견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라며, “작은 포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조 1,979억 원으로 전년보다 1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투자액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14.4% 줄어든 785억 원, 당기순이익은 652억 원을 기록했다.녹십자는 국내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3일 공시를 통해 2016년 잠정실적을 발표했다.2016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22억2,800만 원, 영업이익 104억5,600만 원으로 직전분기에 비해 각각 54.5%와 139.7%가 증가했다.연간 실적은 지난 8월 기업분할 이후부터인 5개월간의 지표로, 매출액 2,013억4,400만 원, 영업이익은 148억1,800만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간판브랜드 ‘아로나민’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일동제약은 자사 집계액을 기준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이 669억6,8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아로나민 발매 이래 사상 최대치이며, 지난 2015년 620억 원에 비해 약 8% 성장한 수치이다.아로나민의 호실적에 대해 일동제약 측은 “활성
일동e커머스가 출범한다.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회사인 일동e커머스를 신설하고 온라인 의약품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일동e커머스는 일동제약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지난 12월 설립등기를 마쳤다.사업형태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의약품 등의 유통이며 자사의 온라인몰 ‘일동샵’의 운영 및 관리와 관련한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일동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천랩(대표 천종식)이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MOU를 체결했다.일동제약과 천랩은 지난 16일 일동제약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천랩이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연구에 양사가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일동-천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연구소(가칭)’를
올 3분기 매출 상위 제약사들의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부진한 모습이다.그 가운데 제약사 빅5로 통하는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의 성적표가 신통치 않았다. 3분기에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것은 빅5 중 종근당이 유일하다.유한양행의 이번 3분기 매출액은 3,61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3,3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광동제약, ‘삼다수’ 없인 ‘1조 클럽’ 없다 : 농심, 일동제약, 대웅제약 등 재계약 실패 후 실적 하락 사례 빈번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도쿄·오사카, 여행객 재방문가장 많은 도시 1·2위 : 인터파크투어, 2년간 자체 DB 기반 분석 결과 발표…日·中 지역 재방문 많아
광동제약이 가지고 있는 ‘제주삼다수(이하 삼다수)’의 판권이 올해 말로 종료되면서 여러 식음료업계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생수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는 삼다수는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 특히 연매출 1조 원을 바라보는 광동제약은 재계약 여부가 중요한 상황이다.▶“탐나는 도다”…매출 효자 ‘제주삼다수’생수시장의 절대강자로 꼽히는
일동제약이 세계의약품박람회 ‘CPhI worldwide 2016’에 참가했다.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지난 4일~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6에서 일동제약의 다양한 원료와 제품을 알렸다. 일동제약은 유산균·항암제·히알루론산과 관련한 원료 및 제품 샘플을 홍보부스에 전시했고 부스를 방문한 60여 국가의 203개 업체와
최근 종근당, 일동제약, 휴온스 등 국내 제약회사들이 속속 지주사 체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분주하다.2001년 녹십자홀딩스(회장 허일섭)를 시작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회장 강신호), 한미사이언스(회장 임성기), 대웅(회장 윤재승), JW홀딩스(회장 이경하) 등이 지주사 전환에 성공했다. 제약업계가 이토록 지주사 만들기에 힘을 쏟는 이유는 뭘까.▶종근당, 일동제
한미약품이 상장제약사 중 1분기에 가장 많은 연구개발(R&D) 비용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상장제약사 70개사의 올해 1분기 R&D 비용을 분석한 결과, 전체 R&D 비용은 전년 동기(1,846억원) 대비 366억원 늘어난 2,212억원이라고 밝혔다. 1위는 매출액의 16.4%에 해당하는 320억원을 R&D에
제약업계 ‘1조원 클럽’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가 올해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한 유한양행(대표 이정희), 한미약품(대표 이관순), 녹십자(대표 허은철) 3사 모두 매출이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녹십자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부문은 하락했다. ▶빅3 매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4% 감소한 1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45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64억원으로 51.4% 감소했다.녹십자는 국내 사업이 1분기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고 밝혔다.주력인 혈액제제 국내 매출이 전
‘제약사가 만드는 화장품’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뷰티와 의학의 결합으로 불리는 이른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사업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평가되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코스메슈티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이뤄진 신조
녹십자가 3분기에 제약업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녹십자(006280, 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95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직전 분기보다는 9.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제약업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으로 녹십자가 지난 2010년 1분기에 세웠던 종전 기록 2,868억원
소비자들은 식품업계에서 CJ제일제당과 풀무원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임의의 식품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달(8월 5일~9월 4일)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식품기업 평판지수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소비자 검색지수인 소비자 참여지수에서 총
소셜커머스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화장품 50대 브랜드 중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화장품 브랜드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가운데 소비자평판 역시 이 회사 브랜드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매출 상위 화장품 50대 브랜드 중 아모레퍼시픽이 11개 브랜드로 가장 많았으며 LG생활건강이 7개로 2위를 기록했다.나
국내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는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이니스프리와 함께 업계 양대산맥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4위를 기록하는데 그쳤으며, 더샘의 경우 아이돌 그룹 샤이니를 광고 모델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사대상 8개 기업중 최하위권이라는 충격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비만의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는 황정(黃精) 추출물의 제조 방법 및 용도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일동제약은 황정을 소재로 비만 억제 소재인 ID1216을 개발했으며, ID1216은 고지방 식이 비만 동물 모델에서 항노화 단백질인 SIRT1의 발현 증가, 열 발산, 지방세포 분화 억제를 통해 체중